안녕하세요. 에세이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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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7월 31일~8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4년 7월 1일~7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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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월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4-07-31 20:44 
    한여름의 열기가 대지를 달군다.피서를 떠나는 인파들 틈새에 안달재신하기보다는 평정심으로 여름을 보내다 보면 이 또한 자나가리라 믿는다.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일에는 책을 끼고 숲 그늘로 가는 길밖에 없을 듯하다. 인류학자는 인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연구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할애한다. 배낭 메고 걸으며 사유하는 가운데 현지인들 깊숙이 들어가 삶의 잔상을 들여다보는 일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고등학교 교실에서 문학 작품을 공부할 때면
  2. 에세이 주목신간 (8월)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8-01 07:18 
    1. 반짝반짝 변주곡 / 황경신 / 소담출판사 황경신의 에세이 중에 <생각이 나서>를 읽었는데, 그때에 느낌은 잔잔하게 다가오는 문장들이 어느새 가슴에 하나씩 박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건네는 그런 글들이 좋았다. 이번에 출간된 <반짝반짝 변주곡>은 목차를 보니 ㄱ에서 ㅎ 순으로 제목이 선정되어 있다. 마치 사전을 뒤적일 때의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얼핏 스쳐간다.삶의 희노애락을 이렇게 정리해
  3.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신간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8-01 09:52 
    1.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아버지와 나는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여행은커녕 서울에 쳐박혀 있다. 아버지는 여행 프로그램을 보고 나는 여행 에세이나 읽으며 한풀이(?)를 하는 것이 고작... 만약 전공이 인류학이었다면 지금쯤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팔자대로 살고 있었을까? 아니면 여전히 다른 기회가 남아 있을까? 아직 못 이룬 꿈을 생각하며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를 읽어보고 싶다. 2. 취중만담부제가 '글 좀 쓰는 언니들의 술 이
  4.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8-01 11:25 
    1. 바다 소년의 포구 이야기 / 오성은 / 봄아필바다 이야기는 익숙하지만 '포구' 이야기는 왠지 낯설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곳, 그래서 바다 이야기와 육지 이야기를 동시에 품고 있을 것만 같은 포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저자가 마도로스의 아들이고 바다소년인 만큼 단순히 '여행자'의 시선과는 다른 관점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호주와 프랑스의 해변까지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가 클 것이라 기대해 본다. 2. 나는 자꾸만 딴짓 하
  5. 추천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8-01 14:52 
    1. 반짝반짝 변주곡 황경신 작가의 신작 에세이 기대됩니다 2.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즐거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목의 에세이여서 기대됩니다. 3. 잠깐 저기까지만 마스다 미리의 팬입니다. 여행 에세이라고 하니 기대되네요. 4. 헤세의 여행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에세의 여행 이야기 기대됩니다. 5.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
  6. 7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다섯 번째
    from 도토리냥 2014-08-01 23:46 
    감성제곱이힘찬 지음 / 티핑포인트 / 2014년 7월 카카오 스토리를 잘 쓰지 않아서 작가가 운영하던 스토리가 얼만큼의 인기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12만이라는 사람들이 그의 스토리를 즐겨찾기 해 놓을 정도면 기본 이상은 되지 않을까,란 마음에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눈을 휘어잡을 수 있는 건 강렬한 임팩트겠지만, 사랑 이야기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서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여야만 인기를 얻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비슷한
  7. 2014년 8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8-02 03:00 
    열대야다. 잠도 안 온다. 노트북을 켜고 한동안 트잉여짓거리를 하다가 오늘이 칠석이라는 걸 알았다. 구글이 알려주었다.어머 이번 두들은 예쁘기도 하지…하고 혼자 좋아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 8월 신간평가단 마이페이퍼를 써야겠구나. 직녀와 견우가 오작교에서 만나듯, 나는 에세이 신간을 알라딘에서 만나야지(-_-;;;). 바람 한 점 없는 더운 밤 열심히 꼽아 본, 이번 달에 읽고 싶은 책 다섯 권을 차례로 나열해 보자면… 뽑히지도 않는 동물 관련 책
  8. 터키로 떠나는 날, 책들을 고르며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8-02 14:13 
    몇시간후면 나는 터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몇달전부터 나는 이 순간을 기대했는지 모른다. 얼마나 이 즐거운 순간을 맞이 하고 싶었는지...그런데 이 즐거운 시간을 맞 보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을 희생시키며 떠난다. 비록, 어떤 것이 옳은지 알 수 없더라도 나의 즐거운 나날들을 즐기며 살아 갈테다. 1. 말은 필요없어. 뭐 이렇게 사랑스런 책이 다 있을까. 읽을수록 즐겁고, 즐거운 마음이 들수록 행복하고 행복할 수록
  9. 무더운 여름, 8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8-02 22:43 
    확실히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선풍기를 벗삼아 책을 읽는 것만큼더위를 나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 아래는 그런 8월에 읽고 싶은 다섯 권의 에세이. 1. 루이스 부스 <프레이저가 빌리를 만났을 때> 결혼 후에도 자유롭게 살고 싶어 아이를 낳지 않았던 루이스와 크리스. 그들은 결혼 10년 만에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된다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꿈꾸던 루이스. 하지만 그녀가 맞닥뜨린 현실
  10.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8-03 22:00 
    모든 게 귀찮고 마냥 내팽겨치고 싶은 여름의 정점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역시 책이 아닐까 싶다. 신간 에세이를 검색하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나는 잠언집과 같은 포토 에세이나 SNS 문장을 모아 놓은 듯한 짧은 글들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황경신의 <생각이 나서>는 싫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좋았다. 한 문장 한 문장에 작가의 땀과 노력이 배어 있는 것 같아서였다. 내가 성장하는 동안 헤르만 헤세는
  11. 8월에 쓰는 7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8-04 13:30 
    여름은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 계절인 것 같다. 나는 아직 여기 붙박혀 있는데...훌쩍 떠나긴 떠나되 색다르게, 특별하게 떠나고 싶은 마음을 책에 담아 골라본다. 1. 나는 자꾸만 딴짓 하고 싶다 - 중년의 물리학자가 고리타분한 일상을 스릴 넘치게 사는 비결 이기진 (지은이) | 웅진서가 | 2014년 7월 서강대학교 이기진 교수는 물리학자로서 매일 연구에 빠져 고리타분하고 단조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험실 문을 닫고
  12. 여름을 마무리하며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5권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8-04 14:52 
    무더운 여름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태풍이 몰려오면서 한 풀 꺾인 모습이다. 올해는 강우량이 매우 부족해서 논이고 밭이고 바짝 메말라있다. 어느덧 길을 걷다가 쩍쩍 갈라지는 땅을 바라보며 농부의 마음을 생각해보았다. 그들의 마음 역시 갈기갈기 찢겨졌을터다. 문득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에 대해 고민해보고싶어졌다. 흔히 마음의 양식이라하는 책은 더 이상 일반 대중들의 취미가 아니게된 시대. 어쩌면 책을 멀리하게된 우리의 마음과 정신도 가뭄에 시달리는 논 밭처
  13. 하반기에 일기 좋은 에세이들, 더위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8-04 19:57 
    올 여름 읽어두면 진짜 멋진 휴가를 기억하게 할 책들8월에는, 먹고 놀고 먹고 또 상상하자취중 만담여름하면 또 열대야, 열대야 하면 치맥이다여름하면 또 소나기, 소나기 하면 동동주다여름하면 또 바닷가, 바닷가 하면 소맥아닌가!취중만담은 취중진담보다는 유쾌하고 즐거울 것 같다그런 이야기와 함께라면 더운날 취해보고도 싶다글 좀 쓴다는 언니들이 만났다니, 질투 잔뜩 할 준비하고 책장을 펴야겠다 나는 자꾸만 딴짓하고 싶다내 얘긴줄 알았다자꾸만 딴짓하고 싶은 그
  14. [7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8-05 15:18 
    [7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모두 휴가를 떠났습니다. 한산한 출,퇴근길 도로가 낯설기만 합니다.이제 곧 휴가를 떠났다가 집으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겠지요. 지구상에는 인간이 존재합니다. 인간은 남자와 여자로 구분합니다.그러나!!!!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한 제 눈에는 '휴가를 다녀온 사람과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될 뿐입니다. 어서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알라딘 14기 신간평가
  15. 7월 신간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8-05 15:31 
    반짝 반짝 변주곡 황경신 / 소담출판사 월간 페이퍼가 무가지이던 시절부터 작가 황경신까지 꼽아보면 황경신의 글과 함께 한 역사가 꽤 오래 됐다. 그의 글을 접한 지 제법 됐지만 여전히 작가 황경신의 색깔을 잘 모르겠다. 달콤쌉싸름한가 하면 청량고추처럼 맵고, 부드러운가 싶으면 서늘하고. 그래서인지 그의 소설보단 에세이를 좋아한다. 고운 분홍에 싱그러운 초록 표지를 입고 나온 신작이 반갑다. 헤세의 여행 헤르만 헤세 / 홍성광 역, 연암서가 헤세의 소설
  16. 여름날에 볼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8-05 17:10 
    황경신 작가의 에세이는 언제나 쉽게 다음 장으로 나아갈 수 없는 고요와 여운의 비밀 공간이 있어 좋다. 단 한문장이라도 쉬이 쓰지 못한 고민의 흔적이 늘 고마운 작가이고, 또 너무 아름다운 문장들에 넋을 잃고 보고 있으면 언제라도 찾아 읽게 되는 매력의 책이구나 싶다. 신간 <반짝반짝 변주곡>은 ㄱ에서 ㅎ까지 단어의 결을 맺고 찾고 들여다 보는 섬세한 말의 작업을 담았다. 황경신 작가하면 떠오르는 시적인 문장들, 항상 저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
  17.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7월의 에세이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8-05 17:10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씀<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 그의 그림이 어우러져서 더욱 읽고 싶어지는 에세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이 책도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그 그림만으로도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다. 익숙한 일상들, 익숙한 사물들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익숙한 풍경에서 찾는 당신의 의미를 찾아보는 <어쩌면, 어쩌면,
  18. 눌러앉은 방바닥만큼 책이 가까워지는 7월, 신간추천
    from Memory 2014-08-05 21:18 
    1. 첫째, 나는 일본 문학과 일본 작가들을 좋아한다. 둘째, 나는 술이 있는 자리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셋째, 나는 멋진 언니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 그러니까 이건 정말 딱 나를 위한 책이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함께 이 책을 읽고 취중만담을,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리뷰를 통한 솔직한 대화라도 나눠 보고 싶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2.
  19. [7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8-05 23:25 
    1. 반짝반짝 변주곡 - 황경신 2.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 정호승 3. 한 글자 - 정철 4. 감성제곱 - 이힘찬 5.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 박광수 * 지방에 가야해서 책만 추천하고 추천 이유 및 설명은 추후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토리냥 2014-08-07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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