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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박광수 씀


<광수생각>으로 유명한 박광수. 그의 그림이 어우러져서 더욱 읽고 싶어지는 에세이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이 책도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림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런지 그 그림만으로도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것 같다. 익숙한 일상들, 익숙한 사물들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흔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익숙한 풍경에서 찾는 당신의 의미를 찾아보는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을 그래서 추천해보고 싶다.


















잠깐 저기까지만, 마스다 마리 씀


<수짱시리즈>로 우리나라의 독자들도 많이 알고 있는 마스다 마리의 신작 <잠깐 저기까지만> 늘 일상 생활속에서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떤 마스다 마리가 이번에는 여행에세이를 내어놓았다. 그 여행길은 혼자여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 가도 좋다. 이 책 역시 그림과 어우러져 그 편안한 그림들로 인해 더욱 빠져들것만 같다. 그녀가 여행하면서 들른 맛집들 곳곳의 풍경들 그런 소소한 여행안에서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을것 같다. 이번에는 여행속에서 어떤 위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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