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1월 4일부터 1월 12일까지
대상 도서 : 1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올 한해 시작은 잘 하셨나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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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1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1-04 19:35 
     볼프강 작스 <반자본 발전사전> : 저는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자본주의라고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본주의에도 여러 갈래가 있고 그 중 신자유주의는 참...악랄하지요. 세계적으로도 양극화를 조장하며 다국적기업, 강자에게만 유리하니까요. 그래서 이런 책들을 보면 참 속이 시원할듯 합니다.            노르망 바야르종 <촘스키처럼 생각
  2. 1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1-05 07:13 
    8기에선 과학을 특별히 넣었는데 선택을 안해주시는군요,,   1월엔 기대해 봅니다. 이 책들 말고도 많이 있으니,,,      동물의 이타적 행동에 대해서는 일부 접한바 있지만 이기적 본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니 흥미롭다. 이타성과 이기성을 함께 갖고 있는게 자연일 것이다. 그러니 자연은 신비롭고 그야말로 "버라어티"하다.   
  3. [인문] 1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1-05 09:47 
      - 이런 책은 직접 찾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그리고 읽는 사람들도 한정적이다. 그러나 이런 책이야말로 딱딱한 느낌 너머에 있는 양식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심정으로 읽는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 동양에 <시경>이 있다면 서양에는 <시학>이 있다. 과연 서양에서 보는 시는 무엇일까? 그
  4. [1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1-01-05 10:18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  이 책의 제목에 공감의 표를 보내지 않을 이가 누가 있을까. 80년생, 00학번대를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음 속으로 저 말을 되뇌여 봤으리라. 강준만의 신작이라, 그리고 마음 속 깊이 공감하는 제목이라 읽어보고 싶다.              증오의 세기  
  5. 1월 추천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1-01-05 11:37 
       1. 어디 사세요?  집, 집, 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집은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 것이 된 지 오래다. 집을 갖고도 불행한 사람들, 집을 가져야만 하는 사람들. 도대체 우리에게 집이란 무엇일까? 하우스 푸어가 되고도 진정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과시용으로 사는 집이라면, 집은 따뜻하고 포근한 즐거운 나의 집이 될 수 없다. 집을 위해 사는 삶은 슬프다. 경향신문에서 기획, 진행한 '주거의 사회학'에 관한
  6. 1월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1-05 16:06 
          자신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세상살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 돌베개  ‘돌베개 동양고전강의’ 다섯 번째 책. 공자를 이어 유가의 사상 체계를 완성한 아성 맹자. 맹자가 곁에서 일러주는 것처럼 조곤조곤 들려주는 맹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맹모삼천과 같은 익숙한 고사에서 성선설에 대한 새로운 풀이, 삶의 지극한 경지 그리고 인생의 즐거움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일상에서
  7.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1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1-05 20:41 
        '장 뤽 낭시'라는 프랑스 '공산주의-철학자(!)'의 책. 바디우의 '찬사' 만큼이나, 그의 '공동체'에 관한 사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듯하다. '무위의 공간'에 대한 그의 사유는 왠지 아감벤을 떠올릴 만도 하고,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사유는 지난 달 선정된 저자인 샌델의 사상과도 비교해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고진과 연결될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최근의 가장 '영향
  8. 일월의 추천 인문도서
    from Labyrinthos 2011-01-05 22:44 
    아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포에티카 새번역판본이 나왔다. 오래 전, 천병희 번역으로, 이상섭 번역으로 줄치며 읽던 경전. 수천 년 전의 드라마작법 교본 시학의 쓸모는 지금도 완전히 유효하다. 모든 이야기 구조의 근본분석은 여기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희극>판본이 정말 존재했고, 눈 밝은 현자가 꼬불쳐두었더라면, 그리하여 전해졌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현학적인 게 좋았던 시
  9. [인문/과학] 눈에 띄는 새책 - 12월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1-01-07 10:22 
          연인들의 생명은 죽음 속에 있다. 네 가슴을 잃어버리기까지는 사랑하는 이의 가슴을 얻지 못하리. - Rumi -
  10. 인문 사회 읽고싶은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1-07 12:24 
    1월입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눈 깜짝하는 새에 1년이 후딱 지나갔네요.  큰 그림으로 보면 1년 전과 그다지 달라진게 없는데 꼼꼼히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참 많이 달라진 지난해였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조금더 부지런해지자구!"    1월 주목 주목 신간 코너를 완성할 오늘을 무척이나 기다기게 한 책입니다.  처음 리영희 선생을 만난 글은 <전환시대
  11. 12월 신간 페이퍼
    from 하루의 책 뒤적거리기 2011-01-07 14:30 
    8기 신간 서평단으로 세 번째 책을 받았다. 지난 달에는 바쁘기도 했지만, 선정된 책 자체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내가 선택한 책도 있었지만) 어떤 책들을 선정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이번 달에도 열심히 찾기는 했지만... 글쎄, 신간 페이퍼를 작성하기 위해 그럴듯한 책을 찾게 되는 건 아닌지.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다.      리영희 평전 - 시대를 밝힌 '사상의 은사' 
  12. 2011년 1월 신간도서 리스트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1-01-07 22:31 
       최근에 도서관에 들리게 되면 유독 신간도서들이 꽂혀 있는 서가 쪽에 자주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지금까지 신간평가단원분들이 소개하신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들 몇 권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면서 저절로 읽게 되더라구요.  이게 신간도서평가단이 되면 생기게 되는   아주 좋은 버릇(?)인 거 같습니다. ^^    
  13.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0년 12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1-01-10 00:14 
    서평단 활동이 3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달라진 것이 있다면,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부터는 어떻게든 다 읽고, 뭔가를 끄적거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는 것과 서점에 가게 되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쪽의 신간들을 조금 더 주의깊게 보게 되는 의무감이 생긴다는 점. 그러나 이것은 기분좋은 압박감이고, 나쁘지 않은 의무감이다. 오늘도 서점에 들른 김에 일종의 의무감으로 신간들을 살펴보았는데, 조금은 새로운 사실을 눈여겨 보게되었다. 그것은&
  14. 2011년 1월 읽을 만한 인문/자연과학 신간들
    from Welcome to the desert of the real!! 2011-01-12 11:18 
     2010년 12월에는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 많이 나온 것 같다. 12월에 출판된 인문/사회/자연과학 서적 중 관심있는 책을 전부 골라보니 총 25권이었다. 이 중에 5권을 고르라니…. 1/5 확률이니 5지선다 문제를 푸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렇게 읽을 만한 책을 고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살펴볼 여유가 없어 인터넷 상의 소개만 보고 골라야 한다는 점인데 되도록 꼼꼼히 글쓴이+옮긴이+출판사 등의 책 정보를 살피고 고르려고
  15. [1월 인문/사회]주목 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1-01-12 13:24 
    제목이 주목 신간이라 이 페이퍼를 쓸 때마다 부담스럽다. 내가 뭘 주목하는 것도 좀 우습고, 혼자만 멀뚱멀뚱 좋아하는 것을 주목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도 좀 민망한 일이다. 여하간 다섯 권의 책은   비슷한 기획인지 아직 책을 읽지 못해 가늠할 수 없지만, 그린비 출판사에서 출간된 <공산당 선언>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 책은 <공산당 선언>에 대한 두 저
  16. 1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1-12 22:01 
     가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운명소식을 듣고 너무나 오랫동안 이분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 한 권 제대로 읽은 것이 없으면서 나는 이런분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았던건 아니었다 반성해야했다.  가시는 것과 거의 동시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내게는 가셨다는 느낌보다도 오히려 오셨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사상의 은사'니 '의식화의 원흉'같은 상반된 평가는 접어두기로 하
  17. 12월에 세상에 나왔던 신간 추천하기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1-01-19 02:42 
    고전 (문학 작품 제외) | 시학(아리스토텔레스 저, 김한식 옮김,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서양 문학의 기초를 닦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문학 사상을 다룬 책입니다. 그리스의 뤼케이온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록 형태로 작성했던 일종의 '강의록'입니다. 그는 당대 그리스의 비극 작품의 원리를 철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진의에 대해서 해석이 분분한 이 책은 서양 문학과 철학을
  18. 진보는 밥 먹여 준다
    from 가로수의 책마을 2011-01-27 17:27 
    진보는 밥 먹여 준다《진보 집권 플랜》. 오마이북에서 낸 이 책은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를 창간한 오연호 대표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조국이 7개월 동안 나눈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한마디로 진보·개혁 진영이 집권하려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왜 진보가 집권해야 하는가’부터 ‘특권과 불공정의 시대를 넘어’, ‘청년들의 미래에 투자하라’, ‘그래, 통일이 밥 먹여준다’, ‘‘괴물’ 검찰 어떻게 바꿀 것인가’, ‘잔치는 다시
 
 
herenow 2011-01-05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달에는 "과학기술" 분야의 책을 적어도 1권쯤 추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과학기술" 쪽 신간은 이곳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파트에서만 추천이 가능한데,
8기 시작한 뒤로는
"과학기술" 분야의 신간은 추천도 드물고 아직 한번도 평가단 도서로 선정되지 않았거든요.
2010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위대한 설계> 같은 책들도 놓쳤고 말이죠..
인문/사회 분야에 워낙 시선을 끄는 책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흥미로운 "과학기술" 쪽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ㅠ.ㅠ)

교고쿠도 2011-01-05 17:24   좋아요 0 | URL
제가 두달 연속으로 <위대한 설계> 열심히 추천했는데 결국 안 뽑혀서 얼마전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그 뒤로는 <위대한 설계>에 필적할만한 것이 없네요, 흑.(호킹과 세이건을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맥거핀 2011-01-06 02:10   좋아요 0 | URL
저도 "과학기술" 쪽 책 한 권을 추천해 볼까합니다. 그래서 오늘 일부러 대형서점가서 과학기술 쪽 책들을 조금 보고 왔어요. (너무 한쪽으로만 편중되면 재미없잖아요.^^)

암향부동 2011-01-12 11:31   좋아요 0 | URL
제가 그동안 끊임없이 자연과학 서적을 추천했는데 한 번도 선정 안되서 거의 반 포기 상태입니다.ㅡ,ㅡ 욱하는 마음에 저번 달에는 자연과학 서적으로만 추천했는데도 선정 안되더군요.

그런데 저는 이번 달에는 자연과학 보다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더 좋은 책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는 인문/사회과학 서적만 추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