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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다

 이 책의 제목에 공감의 표를 보내지 않을 이가 누가 있을까. 80년생, 00학번대를 보낸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음 속으로 저 말을 되뇌여 봤으리라. 강준만의 신작이라, 그리고 마음 속 깊이 공감하는 제목이라 읽어보고 싶다.  

 

 

 

 

 

 증오의 세기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어쩌면 다시 한번 20세기 세계가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지금 이 시간도 지구 반대편에서 자행되는 증오의 발현들 때문 아닐까. 20세기 전쟁의 시대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한번 읽어낸 책. 

 

  

 

 

 

 영혼의 역사 

 영혼이라는 것을 역사로 바라볼 수 있을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아냈던 책이다. 신화학자인 저자가 신화와 철학으로 풀어낸 이 책은 영혼에 대한 동서양의 다른 사유의 지점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이다.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 

유토피아를 꿈꾸었던 9명의 철학자의 삶과 책으로 다시 꿈꿔보는 새로운 유토피아. 사람들은 왜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되지 않는지 고민했고,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왜 다시 옛사람들의 철학을 뒤적일 수 밖에 없는지 이 책은 설명하고 있다.

 

 

 

 

 축의 시대 

 기원전 900년부터 기원전 200년까지 세계의 주요 종교와 철학이 탄생한 인류사의 가장 경이로운 시기를 다룬 역사서. 세계적인 종교학자 카렌 암스트롱은 이 책에서 인류사의 수수께끼로 불리는 이 놀라운 문화적 평행 현상을 중국, 인도, 근동, 그리스에 이르기까지 축의 시대 문명 벨트를 횡단하며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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