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 주세요.

 

- 이런 책은 직접 찾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그리고 읽는 사람들도 한정적이다. 그러나 이런 책이야말로 딱딱한 느낌 너머에 있는 양식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심정으로 읽는다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  

 

   

- 동양에 <시경>이 있다면 서양에는 <시학>이 있다. 과연 서양에서 보는 시는 무엇일까? 그것도 윤리학의 아버지이자 철학의 대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간을 초월하여 알려준다면 안 볼 수가 있나? 

 

 

- "아름다움이란 뭘까?" 이 고민은 우리 시대 언론매체와 사람들에게 질문되어져야 한다. S라인과 얼짱이 아름답다고 말한다면 '아름다움'의 의미는 너무 한정적이다. 서울대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적어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답을 알려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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