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4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6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신간평가단 20명

까망머리앤, 건방진곰, 꼼쥐, 꿈꾸는섬, 낡은구두, 내사랑주연, 라일락, 멋진엄마, 미쉘~, 설이모
센효, 아빠소, 유니, 카르핀, 카일라스, 향기로운이끼, mongle, RainMan, smilegom, Tigermoth


* 리뷰는 기한 내 올려주시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기한을 지키지 못하시는 분들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세요. (메일 보내보신 분들은 제가 얼마나 착하고 아름답게 여러분의 사정을 봐드리는지 아실거에요. 망설이지 말고 보내주세요!!!)

* 지난 한 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새해에도 좋은 책 추천과 좋은 리뷰, 부탁드릴게요. 해피뉴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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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칼린, 그냥 매력적이고, 열정적이다.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1-01-05 17:24 
      "지금 뭐해?" "그냥~~" [그냥]의 사전적 의미는 1 더 이상의 변화 없이 그 상태 그대로. 2 그런 모양으로 줄곧. 3 아무런 대가나 조건 없이 박칼린에게 있어서 '그냥'은 우리들이 의미하는 '그냥'이 아닌 것이다. 그녀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이며 자신감에 넘치고 당당한 모습 그대로의 '그냥'인 것이다. 박칼린 !!! 그녀는 단시간내에 우리들의 마음 속으로 쏙 들어왔다. 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2. [도서] 책 제목 그대로 <그냥:)> - 박칼린 에세이
    from 카르페디엠 2011-01-09 13:13 
  3. 그냥
    from 마음의 평화 2011-01-11 15:08 
      뮤지컬을 그다지 즐기지 않기 때문에 ‘박칼린’이라는 이름을 알지 못했지만, 친구가 재밌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남자의 자격’을 추천해줬기 때문에 몇 번 본적이 있다. 꼭 그 프로그램을 보지 않더라도 워낙 ‘넬라 판타지아’라는 노래는 여기 저기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 들어보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으로 국민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는 ‘박칼린 샘’의 에세이 <그냥>을 읽는다면,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에게
  4. 열정, 그녀의 이야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1-01-12 20:28 
    지난 2010년.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는 한 여자. 서구의 외모에 한국말이 술술 나오던 여자. 그녀가 하는 일을 정확하고 멋지게 보여주었던 여자.   박.칼.린 그녀는 음악감독이다. 그리고 연출가이다. 주로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그녀의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오래전 TV 어느 프로에서 박칼린 감독을 언뜻 본 적이 있다. 당시 외국에서 음악을 하던 사람이 우리나라의 무대에 초
  5. 그녀는 멋있다!!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1-01-13 13:16 
    난 박칼린을 잘 몰랐다. 많은 국민들이 봤다던 도 띄엄띄엄 스쳐지나가듯 보았던게 전부였고 그 유명한 합창대회장면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 박칼린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얼굴과 이름이라도. 그녀는 한국인 아버지와 리투아니아인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다. 어린시절 한국의 부산에서 자랐고 학창시절은 엄마가 있는 외국에서 자랐다. 어린시절 그녀는 첼로를 배웠다. 첼리스트가 될 수도 있는 그녀였지만 그녀는 한국에서 국악과를 전공하게 되었
  6.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
    from 책 읽는 가족 2011-01-13 15:28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를 <남자의 자격>을 통해 안 것처럼 나도 역시 그 예능 프로를 통해 박칼린 그녀를 알게 됐다. 외국인처럼 생겼지만 어쩐지 낯설지 않은 그녀였다.   알고보니 아빠는 한국사람이고 엄마가 리투아니아 사람이라 한다.  익숙하지 않은 나라라 정보가 별로 없지만, 박칼린 그녀를 보건데 리투아니아 사람은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활달한 성격의 사람들이 사는 나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7. 여행과 만남이 하나일 수 있다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1-01-13 21:52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내가 ’박칼린’이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된 것은 ’남자의 지격’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평소에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는 내가 몇 주를 연속으로 시청했던 유일한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말의 황금 시간대에 ’맹옥적이고 수동적인 시간 소비(TV 시청)’에 나의 몸과 마음을 묶어 둔 것은 출연진이나 어떤 무대장치가 결코 아니었다.  서구적인 외모의 한 여인. 
  8. '서쪽에서 온 마녀'가 궁금하다면
    from 레인맨의 북스토리 2011-01-14 09:47 
       보는 이로 하여금 위축감이 들게 할 만큼  날카로운 눈빛, 어떤 상황에서도 꼿꼿하게 허리를 곧추세운 당당한 모습. 그녀를 보면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서쪽에서 온 마녀’, ‘명창 박동진의 애제자’ 그리고 ‘남격의 칼린 쌤’. 그녀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이렇듯 다양하다. 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그녀이지만, 사실 그 전부터 그녀는 뮤지컬계의 유명 인사였다. 불과 십
  9. 다양성을 인정하는 오픈마인드와 당당한 열정을 만나다.
    from 유니님의 서재 2011-01-16 19:10 
     박칼린의 에세이, ‘그냥’.  ‘그냥’ 이라는 심심한 느낌의 제목이 어쩐지 박칼린이라는 사람이 쓴 책의 제목으로는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그냥 편한 느낌으로 소통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식 없이 담고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요즘 그녀에게 비춰진 스포트라이트 이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인생이야기가 궁금했고, 방송에서 보여진 그녀의 열정적이고 따뜻한 눈빛만큼이나 훈훈한
  10. 칼린, 그녀의 보물상자
    from 향기로운이끼 2011-01-17 19:58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개인사에 그닥 관심이 많지도 않고 또 들었다해도 달라지는 게  있을리없으니 더 그랬을테지요. 모 프로그램에서 합창단 출연하는 모습이 크게 여운을 남긴 이후, 광고에서도 자주  보이기에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채널을 통해서 짧막하게나마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품어져나오는  열정, 카리스마, 도전의식, 힘이
  11. 구름 무리의 기둥같은 사람
    from 나는책을가지고놀겠소 2011-01-20 00:28 
    모든 말에 수사적 관습으로 ‘그냥’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 세상살이를 낯선 곳을 여행하는 놀이로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에 부러움과 존경을 표하지만, ‘그냥’이내 무심한 듯 허허 웃어버릴 사람. 즐겁게 또 그러나 즐겁게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 그녀가 바로 박칼린이었다. 그냥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반짝이게 하는 ⇨ 그녀그녀의 도제시스템은 스승과 제자 사이의 가르침이란 실은 삶을 공유하는 것이고 그러다 삶을 어느 정도 배우면, 그리하
  12. 나 자신도 수많은 '그냥'을 만들며 살아가기를...
    from 까망머리앤의 도서기록 2011-01-26 02:51 
    박칼린. 그녀를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프로에서 잠깐 본적이 있다. TV, 특히 예능 프로그램은 잘 시청하지 않는데 주말저녁 채널을 돌리다 눈에 띄어 잠시 보는 순간에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는 이국적인 외모와 왠지 모를 분위기로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 같은게 느껴졌다. 그 부분이 합창단 단원을 캐스팅하는 회였는데 그 이후는 TV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보지 못했지만 남격의 '넬라판타지아'는 감동적이었다며 주변 지인들이 꼭 찾아보라고 강조하기까지 했던
  13. [서평]박칼린의 그냥 - 그녀는 그냥, 멋진 여자라고 말해도 좋다.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1-01-26 18:25 
    음악감독인가? 작가인가? 헷갈릴 정도로 박칼린의 <그냥>이라는 에세이는 범상치 않다. 안그래도 출간되자마자 큰 관심을 일으키면서 많은 사람들 손에 노란색에 박칼린의 어린시절의 사진이 걸린 이 책이 들려있었는데, 읽고보니 이 지워지지 않는 미소는 자꾸만 그녀를 떠올리게 하고, 기분좋게 한다. 이래서 나는 에세이를 좋아한다. 그리고 어떤 영향력있는 사람의 에세이는 내 인생의 특별한 계기를 불러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녀에게서 배울 점이 무엇일까
  14. 멋진 그녀, 박칼린의 에세이 '그냥'
    from 아빠소의 작은도서관 2011-01-26 23:04 
    솔직히 고백한다.남자의 자격 '하모니'편에서 그녀를 처음 만나기 전까지 나는 박칼린이라는 뮤지컬 음악감독을알지 못했다.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그걸 고백하겠다는게 아니다. 프로그램이 계속되는 몇개월동안 때론 감동적으로, 때론 재밌게남자의 자격을 봐왔고, '하모니' 이후 일약 최고의 음악감독으로화제가 된 그녀를 멋있다고만생각했다. 그러다 작년 11월 박칼린이 첫 에세이집 '그냥'을 펴냈다는 소식을 들었다.남자의 자격 출연이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
  15. 특별한 그녀가 '그냥'사는 이야기.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1-26 23:12 
    무엇을 하던 특별해 보이는 사람. 그냥 거기에 있을 뿐인데 눈에 확 띄는 사람. 2010년 가장 이슈가 되었던 인물을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연 '박칼린'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KBS2방송국의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칼마에'란 별명을 얻고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뜨거운 불을 지펴준 주인공. 물론 그녀가 TV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가지고 있는 타이틀도 있었기에 약간의 유명세를 타긴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격'을 통해서 그녀를 알
  16. 그냥 좋다-박칼린 에세이 '그냥'
    from 센효님의 서재 2011-01-28 01:15 
    원래 유명한 사람이었다고는 하지만 나는 남자의 자격을 보고서야 알았다. 하지만 나와 같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내 생각에 공감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잘 몰랐지만 카리스마도 있고 감동도 만들어내는 멋진 사람이다. 기억하고 싶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 이후로는 무릎팍도사랑 남자의자격에서 또 한 번 티비에서 볼 수 있었고 연말 시상식을 볼 때도 티비 속에서 볼 수 있었다. 단지 그 뿐이었다. 카메라가 비추는 그 모습밖에 볼 수가 없었다. 이제 아는 사람이지만
  17. 그냥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11-02-05 15:34 
    그녀를 안 것은 조금 오래전 일인거 같다. 외국인의 모양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국어를 참 잘하는 데다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조금은 독특한, 일반인보다는 연예인에 가까운 느낌으로 만났었다. 물론 티비를 통해서였지만 말이다. 그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뮤지컬 음악감독이라는 위치에서였다. 하지만 그게 다 였다. 얼굴정도는 기억하고 있었겠지만 내 관심사 안에 있던 사람이 아니었으니 그녀의 살아가는 모습을 주목할 이유는 없었고 뮤지
  18. 그냥 :)
    from Tigermoth님의 서재 2011-02-06 18:09 
    남자의 자격"합창단"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그녀. 새로운 리더쉽의 인물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는 그녀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파란눈의 한국인. 지금이야 혼혈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 졌지만, 그녀가 자라왔을때에 어쨌든 차별은 존재 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들을 다 견디고 이겨내서 지금 이자리에 올라 왔을 것이다.책에는 많은 만남들이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중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19. 그냥 박칼린 스럽게
    from 책으로 소통하다.. 2011-02-13 23:17 
    작년엔 유독 연예인들의 출판 소식이 많았던 것같다. 박칼린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작년 한해동안 스타덤에 올라 우리에게 주었던 영향력은 엄청났다. 뮤지컬계와는 거리가 멀었던 내게도 호기심을 자극시켰고 온 국민들을 사로잡게 만들었던 박칼린 그녀는, 독특한이름과는 달리 아주 평범한 제목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마침 너무나 궁금했던 차에 에세이가 출간돼 시기상으로 아주 적절했던 것 같다.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고 시원하게 풀어놓은 에세이가 독자들과 한층 가까워지
 
 
라일락 2011-01-05 17:27   좋아요 0 | URL
박칼린의 '그냥'은 이미 읽은 책이어서 그때 쓴 리뷰에 먼댓글만 달았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1-06 12:45   좋아요 0 | URL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