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긍정적
긍정적 측면 → 좋은 쪽 / 밝은 쪽 / 반가운 쪽 / 더 나은 쪽 / 바람직한 쪽
긍정적인 태도 → 밝은 몸짓 / 환한 몸짓 / 즐거운 몸짓 / 바람직한 몸짓
긍정적으로 답하다 → 밝게 말하다 / 좋다고 말하다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 푸름이한테 이바지하는 길
긍정적인 성과 → 빛나는 열매 / 반가운 보람 / 바람직한 열매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 앞날을 밝게 보고
‘긍정적(肯定的)’은 “1. 그러하거나 옳다고 인정하는 2. 바람직한”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가만히·가볍다·서슴다·선뜻’이나 ‘그래·그럼·끄덕이다’나 ‘사랑·열다·틔우다’로 다듬습니다. ‘됐다!·아!·와!·우와!·이야!’나 ‘기꺼이·기쁘다·달갑다·반갑다’로 다듬을 만하고 ‘낫다·웃다·웃음·즐겁다·좋다’나 ‘껴안다·안다·안기다·품다’로 다듬어요. ‘꽃보라·꽃비·봄꽃비·단비·봄단비’나 ‘두손들다·손들다·마다하지 않다·마다않다·입을 벌리다’로 다듬지요. ‘맞다·맞아들이다·맞이하다·받다·받아들이다·받아주다’나 ‘밝다·빛·빛나다·빛꽃·빛다발·알다’로 다듬어도 어울립니다. ‘살아나다·잘되다·이바지’로 다듬을 만해요. ‘아무려나·아무렴·아하·암·음·응·네’나 ‘어울리다·오감하다·옳다’로 다듬고, ‘착착·척척·탁탁·톡톡’으로 다듬어요. ‘하다·해놓다·해두다·해주다’나 ‘하하·환하다·훤하다·활짝’으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ㅍㄹㄴ
몇 가지 긍정적인 추세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 몇 가지 밝은 흐름도 나타났다
→ 몇 가지 반가운 흐름도 나타났다
→ 몇 가지 바람직한 흐름도 나타났다
《지구환경과 세계경제 1》(월드워치연구소/이승환 옮김, 따님, 1993) 13쪽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동화
→ 아이들한테 환하게 읽히는 이야기
→ 아이들한테 즐겁게 스미는 꽃글
→ 아이들을 밝게 북돋우는 글
《어린이문학 만세》(김서정, 푸른책들, 2003) 18쪽
문자와 문자 해독 능력은 대개 긍정적인 능력인 듯 보인다
→ 글씨와 글읽기는 다들 좋게 여기는 듯하다
《문자 이야기》(앤드류 로빈슨/박재욱 옮김, 사계절, 2003) 8쪽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
→ 가시밭길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삶
→ 가싯길을 달갑게 받아들이는 삶
→ 가시밭길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삶
→ 가싯길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는 삶
→ 고된 길을 홀가분히 받아들이는 삶
→ 힘든 길을 좋게 받아들이는 삶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조안 엘리자베스 록/조응주 옮김, 민들레, 2004) 70쪽
‘선택적 독서’로 변화하는 현상을 긍정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 ‘가려읽기’로 바뀌는 모습이 낫다고 말한다
→ ‘골라읽기’로 가는 흐름을 반긴다
→ ‘솎아읽기’로 거듭나기에 기쁘게 여긴다
→ ‘가려읽을’ 줄 알아가는 사람을 반갑게 본다
→ 차츰 ‘골라읽는’ 사람들을 기쁘게 바라본다
《책, 사슬에서 풀리다》(이중연, 혜안, 2005) 102쪽
격하게 긍정적인 형이다
→ 매우 밝은 언니이다
→ 참으로 환한 언니이다
《4월이 오면 그녀는》(요시다 아키미/조은하 옮김, 애니북스, 2015) 112쪽
우리 시대까지 전해온 까마귀의 이미지는 긍정적인 것이든 사악한 것이든 희한하게도 품위 없는 모습이다
→ 오늘날까지 이어온 까마귀 그림은 좋든 나쁘든 얄궂게도 멋없는 모습이다
→ 오늘날까지 달갑든 사납든 재밌게도 까마귀를 바보스럽게 여긴다
《까마귀》(보리아 색스/이한중 옮김, 가람기획, 2005) 177쪽
우리의 교육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우리는 더 낫게 가르치기가 쉽지 않을 듯싶습니다
→ 우리는 밝게 가르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 우리는 즐겁게 가르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어른 노릇 아이 노릇》(고미 타로/김혜정 옮김, 미래인, 2016) 52쪽
우리말 사랑의 분위기를 만드는 긍정적 결과를 낳기도 했지만
→ 우리말 사랑으로 이끄는 빛나는 길이 되기도 했지만
→ 우리말 사랑을 북돋우는 훌륭한 길이 되기도 했지만
《언어는 인권이다》(이건범, 피어나, 2017) 192쪽
이 상호부조제도는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어 괄목할 만한 긍정적 효과를 보인다
→ 이 두레는 제구실을 잘 해내기에 눈에 띄도록 좋다
→ 이 서로돕기는 제몫을 잘 해내기에 매우 크게 이바지한다
《만족을 알다》(애즈비 브라운/정보희 옮김, 달팽이출판, 2017) 99쪽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밝게 살아가는 길이 더 뜻있는 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먼저 환하게 살아야 한다는 대목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너의 마음을 들려줘》(혜별, 샨티, 2018) 21쪽
‘그런데요’라는 접속부사가 등장하면 그것으로 긍정적인 이야기는 끝이 나곤 했지요
→ ‘그런데요’라는 이음씨가 나오면 이제 밝은 이야기는 끝이 나곤 했다
→ ‘그런데요’로 이으면 어느덧 좋은 이야기는 끝이 나곤 했다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노명우, 클, 2020) 91쪽
비유적으로 말해 ‘장밋빛 안경’을 끼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 빗대어 ‘꽃찔레 덧눈’을 끼고 삶을 좋게 바라본다
→ 그러니까 ‘꽃눈’을 끼고 삶을 밝게 바라본다
《치유, 최고의 힐러는 내 안에 있다》(켈리 누넌 고어스/황근하 옮김, 샨티, 2020) 69쪽
기회·운 따위가 긍정적인 범위에 도달하다, 정확히 맞다, 서로 관련이 맺어지다 등의 뜻을 지닌다
→ 틈·기운이 열리다, 똑똑히 맞다, 서로 맺다 들을 뜻한다
《제주어 기초어휘 활용 사전》(강양봉·김순자, 한그루, 2021) 587쪽
대체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리켜요
→ 으레 잘되는 길을 가리켜요
→ 으레 살아나는 길을 가리켜요
《어린이를 위한 우리말 어감 사전》(안상순, 다락원, 2022) 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