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2025-11-15  

작가의 인생을 걸고 진심을 담아, 삶과 사물과 관계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쓴 책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각으로 판단하면서 그것을 모든 이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공개하는 이유는 뭔가요? 님이 오랜 시간 공들여 쓴 책에 대해 누군가가 님이 한 것과 똑같이 글을 남긴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셨나요?
 
 
파란놀 2025-11-1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대처럼 숨어서 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