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돌떡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 돌날을 맞이한다. 두 아이 모두 돌잔치를 따로 하지 않지만, 돌떡은 맞춘다. 첫째 아이는 돌 무렵에 걸었고, 둘째 아이는 돌 무렵에 신나게 긴다. 둘째 아이 산들보라는 제 돌떡에 손가락을 포옥 꽂아 본다. 돌잡이는 나중에 하기로 한다. (4345.5.20.해.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