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보라 돌떡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아이 돌날을 맞이한다. 두 아이 모두 돌잔치를 따로 하지 않지만, 돌떡은 맞춘다. 첫째 아이는 돌 무렵에 걸었고, 둘째 아이는 돌 무렵에 신나게 긴다. 둘째 아이 산들보라는 제 돌떡에 손가락을 포옥 꽂아 본다. 돌잡이는 나중에 하기로 한다. (4345.5.20.해.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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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2-05-20 16:00   좋아요 0 | URL
산들보라 돌이군요. 돌 때 가장 포동포동 한건 정말 어느 집 아기나 마찬가지인가봐요.
주인공에게도 축하를, 그리고 정성을 다해 키우고 계신 엄마 아빠에게도 마음 속 축하를 보냅니다.

숲노래 2012-05-21 11:18   좋아요 0 | URL
네, 이 포동포동 어린이가
씩씩 어린이로 거듭나겠지요!!! @ @

순오기 2012-05-20 23:07   좋아요 0 | URL
아~ 산들보라가 첫돌을 맞았군요.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쑥쑥 자라나길 기원해요.
손가락 폭 찌르는 모습에 웃음이 나네요.^^

숲노래 2012-05-21 11:18   좋아요 0 | URL
슬기로우며 예쁘게 잘 자라리라 믿어요~

하늘바람 2012-05-21 01:56   좋아요 0 | URL
오모 축하드려요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산들보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특히 옆지기님 고생하셨네요

숲노래 2012-05-21 11:18   좋아요 0 | URL
이제 좀 얼른 서서 걸어다니고
오줌 가리기를 빌고 또 빈답니다 @.@

조선인 2012-05-21 08:43   좋아요 0 | URL
산들보라의 돌을 축하드립니다.

숲노래 2012-05-21 11:18   좋아요 0 | URL
따지고 보면, 오늘이 돌날이네요 @.@
고맙습니다~~

분꽃 2012-05-23 13:16   좋아요 0 | URL
산들보라가 첫돌을 맞이했네요~~
다함께 축하드려요~~
돌떡을 얻어먹어야 하는데....쩝!!!

숲노래 2012-05-24 09:20   좋아요 0 | URL
오호~
고흥으로 오시면 드릴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