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2012-02-14  

하루에도 너댓 편씩 글 올리시는 분께서 이틀 동안 안 나오시니 더럭 걱정이 드네요. 어딜 가면 간다고 말씀하셨을 텐데.....손님맞이하면서 몸살 나셨나요? 요즘 유행하는 독감이라도 걸린 건 아니시죠? 아기들과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봄 오는 길목에 여긴 오늘 싸락눈이 내렸어요. 낮부터 내리쪼이는 햇살이 흔적도 없이 다 지웠지만 말예요. 오늘도 후박나무 빨랫줄에는 하얀 기저귀가 휘날리고 있겠지요?

 
 
숲노래 2012-02-15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길 마실을 갔는데
컴퓨터 쓸 곳이 없었어요 ^^;;

이제 돌아왔으니
다시금 신나고 부지런히
글잔치 쏟아내야지요~

2012-11-07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