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 글쓰기' 묶음 셋째 권으로 내놓을 <뿌리 깊은 글쓰기> 교정을 본다.
오늘 저녁까지 마쳐야 한다.
눈이 핑핑 돈다.
이제 2/3 마쳤다.
앞선 두 가지 '우리 말 글쓰기'는
<생각하는 글쓰기>랑 <사랑하는 글쓰기>.
<생각하는 글쓰기>는 "살려쓰는 우리 말"이고,
<사랑하는 글쓰기>는 "잘못 쓰는 겹말"이다.
<뿌리 깊은 글쓰기>는 "엉터리로 쓰는 영어"를 다룬다.
부디 저녁밥 먹을 때까지
일을 마무리짓고 한숨을 돌릴 수 있기를
빌고 또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