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즈 킹덤', '남쪽으로 튀어', '플라이트', '박수건달', '제로 다크 서티', '링컨',
'비밀의 아코짱'까지 10편으로 평가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준수한 결과를 기록했다.
삼일절 연휴 등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 아직까진 연수 중이어서 나름 여유가 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좋은 영화들을 많이 봐야겠다.
설 연휴도 있고 연수 중이라 시간 여유도 없진 않았음에도
간신히 두자리 숫자를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교육받는 내용들에 대한 실무를 해보지 않아서 생소한 내용들이라
나름 공부를 안 하면 제대로 따라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이제 교육받은 내용들이 쌓이고 있고 점점 시험도 다가오고 있어
책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짬을 내서 책을 읽도록 해야겠다.
'엔드 오브 왓치', '반창꼬', '몬스터 호텔', '월플라워', '메리다와 마법의 숲', '브레이킹던 파트2',
'신세계'까지 총11편을 기록해 설 연휴 영향으로 정말 오랜만에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나름 최신작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연수 중이라 좀 여유가 있는 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이제 길고 길었던 봄이 끝나면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와 만나고 싶다.
대망의 2013년의 첫 출발은 10권으로 나름 산뜻한 출발을 했다.
많은 변화가 예정된 한 해이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는 게 중요한데
그 준비단계로서의 과정을 나름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번 달은 너무 장르소설에 치우친 감이 있는데
차분히 새출발에 필요한 책들도 읽도록 해야겠다.
'킬러 조', '음치 클리닉', '클라우드 아틀라스', '레미제라블', '내가 살인범이다',
'더 임파서블'까지 총 8편으로 2013년을 출발했다.
나름 신작들 위주로 보긴 했는데 새해 들어 새출발을 하다 보니
아직은 뭔가 낯설고 적응이 안 된 상태라 좀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럴 때는 추위를 녹여 주면서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딱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