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조', '음치 클리닉', '클라우드 아틀라스', '레미제라블', '내가 살인범이다',
'더 임파서블'까지 총 8편으로 2013년을 출발했다.
나름 신작들 위주로 보긴 했는데 새해 들어 새출발을 하다 보니
아직은 뭔가 낯설고 적응이 안 된 상태라 좀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럴 때는 추위를 녹여 주면서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영화가 딱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