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본 영화들

<라따뚜이>, <미인어>, <에일리언 커버넌트>, <간츠 퍼팩트 앤서>

 

 <라따뚜이>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쥐가 주인공입니다.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작품입니다.

 <미인어>는 주성치 감독의 최신작입니다. 주성치 팬 분들이라면 추천! 주인공 여배우가 이쁩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리틀리 스콧의 <프로메테우스> 후속작. <프로메테우스>에는 못 미치지만 에일리언을 잘 부활시켰습니다.

 <간츠 퍼팩트 앤서>는 만화 원작 <간츠>를 실사화한 영화로 2번째 작품입니다. 첫번째 작품이 개망이었다면 두번째 작품은 꽤 괜찮았습니다. 여배우들이 모두 이쁩니다. 간츠 팬 분들이라면 볼만합니다.

 

 

 

 5월에 읽은 책들

 

1. <사고신탁>

2. <과학의 위안>

3. <지금 여기 깨어있기>

4. <셀프마사지>

5. <호모 데우스>

6. <거의 모든 것의 역사>

7. <킨>

8. <허즈번드 시크릿>

9. <내 몸속의 우주>

 

 

 순위 TOP5

 

1위 <호모 데우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의 신간. 놀라운 통찰력으로 인류의 미래를 그려본다.

 

 

2위 <허즈번드 시크릿>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안 모리아티를 내게 각인 시켜준 소설. 손을 땔 수 없는 흡입력. 사실적이고 섬세한 심리묘사.

 

 

3위.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유쾌한 작가 빌 브라이슨이 여행한 우주의 역사, 과학의 역사. 흥미진진한 탐험.

 

 

4위 <과학의 위안>

 

 

 

 

 

 

 

 

 

 

 

 

 

 믿고 보는 작가 강석기씨의 과학 카페. 잠시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과학이 주는 지적 즐거움과 위안을 즐기다. 

 

 

5위 <지금 여기 깨어있기>

 

 

 

 

 

 

 

 

 

 

 

 

 법륜 스님의 가르침. 주관과 자아를 내려놓기. 삶과 자신에 대한 넓은 시야를 제공해주는 붓다의 가르침.

 

 

 그 외의 책들

 

 

 

 

 

 

 

 

 

 

 

 

 

 

 

 옥타비아 버클러의 타임 슬립 SF소설 <킨>. 인종문제를 세밀하고 실감나게 다룬 소설.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힘이 빠지는 느낌.

 

 

 

 

 

 

 

 

 

 

 

 

 

 

 

 테드 강연, 내 몸 속의 미생물에 대해 알려주는 책. 짧지만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이야기해준다.

 

 

 

 

 

 

 

 

 

 

 

 

 

 

 이즈미 마사토씨의 성공을 위함 가르침. 주위의 훌륭한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따라하자!

 

 

 

 

 

 

 

 

 

 

 

 

 

 

 근육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돕고 도구를 이용한 마사지법을 알려주는 책.

 

 

 쓸데없이 노는 시간을 줄이고 좀 더 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혼자 살다보니깐 생활이 무절제해집니다. 재미있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시간을 아껴서 6월에는 알차게 독서하고 공부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6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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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냉장고 속 달걀을 
다시 유심히 돌아보는 순간이 얼마나 더 특별할지는 
이 책을 읽은 독자만이 이해할 것이다.

ㅡ 
가장 완벽한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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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시작/ 팀 버케드 지음/ 소슬기 옮김/ 3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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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시작 
 MID 서평단 모집 




평범한 일상을 호기심 가득하게 만드는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책.


안녕하세요, MID 멤버스 여러분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가장 완벽한 시작> 서평단을 모집하려 합니다.
  

  술의 과학(『프루프』)부터 냉장의 물리학(『냉장고의 탄생』), 재료의 신비함(『사소한 것들의 과학』), 바퀴의 역사(『바퀴, 세계를 굴리다』), 체모의 생물학(『헤어』)을 지나 이번에는 알에 관련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버케드는 무려 40여 년의 연구 경력 동안 세계 곳곳의 새 서식지를 돌아다니며 생태를 연구했다고 합니다. 새 알의 껍데기부터 시작해, 그 껍데기가 만들어지기 전 생성되는 흰자와 노른자까지. <가장 완벽한 시작>에서는 알의 겉과 속을 샅샅이 탐구할 수 있습니다.
  '아니, 알을 가지고 책 한 권 분량을 설명한다고?'라며 의구심이 드시나요? 다이어트 할 때를 제외하면 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해서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는 우리에게 '알'의 이야기는 생소하고 낯선 곳으로의 여행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저자 빌 브라이슨이 "이 책은 시적이고, 생생하며, 스릴 넘치는 과학적 글쓰기의 최고봉을 보여준다."고 평한 것처럼, 
<가장 완벽한 시작>의 저자 팀 버케드와 함께 떠나는 여정은 '알'이라고 하는 새로운 자연의 신비로 MID 멤버스 여러분을 인도할 것입니다.


 

식탁 위의 달걀을 놀라운 진화의 신비로 바라보게 만드는 진기한 책!

우리가 속한 세상에 담긴 경이로움을 깨닫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가장 완벽한 시작> 서평단에  지원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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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은 10분을 모시며, 모집 마감은 5월 30일 화요일입니다.

서평 마감기한은 6월 11일 일요일, 우수서평 마감기한은 6월 7일 수요일입니다.

6월 7일 일요일까지 서평을 남겨주신 분들 가운데,

우수서평자 두 분을 선정하여 

사소한 이야기 시리즈 중 도서 한 권(우수서평자 선택)과 

알 포스터를 선물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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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본 게시물 하단에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서평은 1곳 이상의 개인 SNS와 2곳 이상의 온라인 서점에 남겨주셔야 합니다.

올려주신 서평은 MID 온라인 채널(독자서평 코너 등)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특히 처음 지원하시는 분께서는 꼼꼼하게 읽어주신 후, 신청 부탁드려요~)










서평단 신청 방법 안내입니다.


《가장 완벽한 시작》 서평단으로 선정되신 분들은

1) 《가장 완벽한 시작》의 증정본을 무료로 받으시고

2) 배송받으신 도서를 즐겁게 읽고 서평을

인터넷 서점 (교보문고/YES24/알라딘/인터파크 등) 중 두 곳 이상,

개인 SNS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중 한 곳 이상에 남겨주세요.

3) 서평단 발표공지글에 댓글로 서평완료 사실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서평완료 사실을 알려주시면 엠아이디에서는

1) 우수서평자의 서평을 엠아이디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노출시키고

2) 두 분의 우수서평자를 선정하여 감사의 의미로 MID 도서 가운데 

   1부를 드립니다.



서평단 이벤트를 신청하실 분들은 아래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비회원인 분들은 먼저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1. 이름

2. 휴대폰번호

3. 이메일주소

4. 우편번호+주소

5. 서평단 지원 사유

6. 기존의 서평 링크

 

  

*우수서평자는 도서배송 이후, 5월 30일까지 서평을 완성해 주신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서평은 6월 11일 일요일까지 완성해주셔야 차후 불이익을 받지 않으니 이 점 숙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평단은 선착순이 아니라 기존의 서평활동 참가 기록과 지원사유를 잘 적어주신 분들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

 

***《과학의 위안》의 서평단으로 참가하셨으나 서평을 남기지 않으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이번 서평 이벤트에 참가하실 수 없습니다.

 

서평단 참여 후 서평기간(6월 11안에 서평을 남기지 않으신 회원님께서는 차후 서평단 참여가 1회 제한되니 이 점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완벽한 시작》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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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17-05-2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청은 MID 출판사 홈페이지로 가셔서 하셔야합니다. 회원가입하셔서 서평단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막히게 글을 재밌게 쓰는 작가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읽었습니다. 최근에 특별판이 나와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고 사은품도 제가 원하던 사은품이라서 구매했습니다.(사실 사은품 때문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후에 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를 보았고 이 작가가 마음에 들어 다른 책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있게 씁니다. 여행기를 많이 쓴 작가라서 그런가 <거의 모든 것의 역사>도 마치 여행기를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많은 과학자들을 찾아서 인터뷰하고 공부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과거의 인물들을 마치 직접 가서 만나는 듯하게 실감나게 묘사해줍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려줍니다. 아래는 생물의 분류체계를 만든 카를 린네에 관한 에피소드입니다.

 

 자신의 위대함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긴 글을 썼다. 그는 "역사상 더 훌륭한 식물학자나 동물학자는 없었다" 고 선언했고, 그의 분류법은 "과학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묘비에 "식물학의 왕자" 라는 뜻으로 프린케프스 보타니코롬이라고 새겨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의 자신감에 대해서 이견을 표시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었다. 그런 사람들은 훗날 잡초에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사실을 발견해야만 했다. -p375

 

 물론 카를 린네가 위대한 인물이라는 데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할테지만 저렇게 잘난 체를 하는 인물인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잘못 찍혔다간 잡초에 자신의 이름이 붙혀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과학을 일반인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유쾌한 여행가 빌 브라이슨과 함께 장대한 과학의 역사를 여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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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5-27 1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린네가 ‘식물학의 왕자’라면 ‘식물학의 왕’은 누굴까요? 린네가 조금은 겸손할 줄 아네요. ㅎㅎㅎ

고양이라디오 2017-05-27 19:44   좋아요 0 | URL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ㅎ
 

 

 

 

 

 

 

 

 

 

 

 

 

 

 오늘 어마어마한 책 2권을 마무리했다. 장대한 역사를 다룬 빅 히스토리 2권을 읽었다. 유발 하라리의 최신작 <호모 데우스>는 색다른 관점에서 인류의 미래를 조망한다. 놀라운 통찰로 가득한 책이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마치 여행기처럼 읽힌다. 우주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학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우주의 역사와 과학사를 알고 싶다면 꼭 보아야할 책이다.

 

 2권 모두 재밌었다. <호모 데우스>는 서친분께 선물받은 책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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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 전으로 돌아가 젊었을 적의 자신을
꿈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꿈속의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무슨 말을 하시겠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4년 만의 신작 장편

 『잠』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꿈을 제어할 수 있거나 꿈을 통해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주인공은 자크 클라인, 28세의 의대생이다. 자크 클라인의 아버지는 항해사로, 자크가 열한 살 때 항해 중에 목숨을 잃었다. 자크의 어머니 카롤린은 유명 신경 생리학자로, 수면을 연구하는 의사다. 카롤린은 아들 자크가 어렸을 때부터 꿈을 통제하는 법을 가르쳤고, 역설수면이라고 불리는 수면의 다섯 번째 단계에서 자신만의 꿈 세계인 상상의 분홍 모래섬을 만들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카롤린은 비밀리에 진행 중인 수면 탐사 실험에서 수면 6단계를 발견하고, 콜럼버스 시대에 탐험가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지를 지도에 테라 인코그니타라고 표기했던 사실에 착안해 수면 6단계를 <미지의 잠(Somnus incognitus, 솜누스 인코그니타)>이라 이름 붙인다. 수면의 6단계는 심장 박동은 느려지고 근육은 이완되지만 뇌 활동은 훨씬 활발해지는 단계로, 시간의 지각도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실험 도중 사고로 피험자 아킬레시가 사망하고, 이 일은 카롤린의 해고로 이어진다. 충격을 받은 카롤린은 그날 저녁에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당황한 아들 자크가 어머니를 찾기 위해 고민하던 어느 날, 꿈속의 분홍 모래섬에서 20년 뒤의 48세 자크를 만나게 된다. 48세의 자크는 어머니가 말레이시아에 있다며 위험한 상황이니 빨리 어머니를 구하러 가라고 권한다. 자크는 꿈속의 만남을 믿지 않고 무시하다가 두 번째로 같은 꿈을 꾼 뒤 말레이시아로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머니 카롤린이 찾아갔던 <꿈의 민족>으로 알려진 세노이족을 찾아 나서는데…. 



 


* 서평단 신청 방법

1. 본 게시물을 스크랩해 주세요. (전체 공개)

2. 스크랩한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홍보해 주세요. (다양한 SNS 가능/전체 공개)

3. 스크랩 주소와 함께 서평단 신청 이유를 아래 댓글로 남겨 주세요.

4. 본인의 댓글에 대댓글로 도서 받으실

   주소/연락처/성함을 비밀 댓글로 남겨 주세요.


★ 반드시 위 네 가지 모두 지켜야 합니다.


* 모집 인원: 30명

* 모집 기간: 5월 22일~5월 30일(9일 간)

* 당첨자 발표 및 도서 발송: 5월 31일 (수) 예정


* 서평단 활동 방법

도서를 받으신 후, 6월 11일까지

알라딘 서재와 개인 블로그(또는 타 SNS: 인스타/페이스북 등)에 리뷰를 남겨 주세요.

남겨 주신 리뷰는 당첨자 발표 페이지 아래에 댓글로 주소를 남겨 주세요.

★ 도서 수령 후 리뷰를 올리지 않으신 분들은 이후 이벤트에서 당첨 제외됩니다.


* 『잠』 서평단의 경우 1권만을 제공받게 됩니다. (2권 완결)


많은 신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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