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또다시 제 삶에 변화가 찾아오려 합니다. 더 나은 방향의 변화이길 기도해 봅니다.
거취를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 제기동 쪽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꿈에 그리던 서울 라이프를 경험해볼 수 있겠네요. 서울 사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시겠지만 저는 왠지 서울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어떤 재밌는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서친분들의 북플이나 서재를 자주 들락거리며 재밌는 일들이 있나 확인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