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신작 발표와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라임에디션)>과 <무라카미 라디오 특별세트 (한정판) - 전3권> 이 나왔다.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하필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를 구입한지 얼마 안되서 무라카미 라디오 특별세트 한정판이 나오다니ㅠ
한정판 색감이 은은하게 너무 이뻐보인다. 잡문집 색깔과 디자인도 참 맘에 든다. 팬으로서 역시 구입해야 하는 것인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