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질문드립니다. 리뷰나 페이퍼를 쓸때 글자포인트가 9pt로 기본설정되어 있어서 그냥 9pt로 쓰고 있는데요. 읽으시기에 글자크기가 너무 작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글자 크기를 키우는게 보기 편할까요? 글자체는 돋움인데 보기 편하신가요?
2.
설 연휴입니다.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 저는 비롯 4일 연속으로 쉬진 못하지만 그래도 신나네요^^
(지금 글자 크기가 10pt인데 어떠신가요? 9pt랑 큰 차이 안나는 것 같네요.)
3.
오늘 드니 뵐뇌브 감독의 영화 <에너미>를 봤습니다. 꽤 재밌네요. 2월 2일 개봉하는 SF 영화 <컨택트>도 드니 뵐뇌브감독 작품입니다. 기대됩니다. <시카리오>와 <그을린 사랑>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 감독 마음에 듭니다. <시카리오>는 10점 만점의영화였습니다. <그을린 사랑>은 조만간 보고 싶습니다.
(11pt는 확실히 크네요. 11pt는 어떤가요?)
4. (다시 9pt입니다. 저는 익숙해서 그런지 9pt가 가장 편하네요) 어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미스틱 리버>를 봤습니다. 숀 펜 연기 죽이고요. 영화도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재밌습니다. 하루키씨가 재밌다고 하셔서 봤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연휴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