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8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엠마 스톤, 아비게일 브레스린, 앰버 허드

 장르 코미디



 좀비 코미디물이다. 2009년 작품이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엠마 스톤이 이 당시 어느 정도 스타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특히 엠마 스톤은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우주연상도 타고 맹활약 중이다. 작품 내외적으로 호감가는 배우다. 스타들의 리즈시절을 감상하는 듯한 재미도 있다. 영화 초반 406호 여자로 나오는 배우는 어디서 많이 본 배우다 했다. 엠버 허드였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냥 별 생각없이 보면서 즐기면 되는 영화다. 미국은 왜 이렇게 좀비를 좋아하나 싶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뚜렷하다. 


 10년 후에 속편이 나왔다. 속편도 재밌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명작

 평점 9 : 환상적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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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10-02 13: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평점 기준이 멋지네요.^^

고양이라디오 2024-10-02 13:5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평점 매기길 좋아하는데 기준이 없으니 헷갈려서 만들어봤습니다ㅎ

레삭매냐 2024-10-02 14:2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점이 궁금하더라구요.

미국은 왜 그렇게 좀비 영화에
열광하는가.

Falstaff 2024-10-02 15:22   좋아요 1 | URL
윽.... 내일 올릴 <제1 구역>도 좀비 얘긴데요. ㅋㅋㅋㅋ

고양이라디오 2024-10-02 16:06   좋아요 1 | URL
어디서 본 거랑 나름 생각해본 거랑 말씀드리자면, 좀비 영화가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공포, 슬래셔, 재난, 고어, 가족, 액션 등등이요ㅎ 좀비는 인간이 아니라서 맘껏 자르고 으깨도 관객들이 심리적 부담이 적다고 합니다. 또 미국하면 총인데 샷 건, 기관총 등 다양한 총으로 맘껏 총질할 수 있고요. 이 영화처럼 코미디까지도 접목할 수 있고요ㅎ

진부하지만 소중한 사람이 좀비에게 물려서 어쩔 수 없이 죽거나 죽여야되는 상황은 치트키인 거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