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넷플릭스에서 1위하고 있는 작품이다. 8화 완결되었다. 팀 버튼 감독작품이다.
유튜브에서 소개 영상을 봤는데 재밌어 보여서 보게 되었다. 역시 재밌었다. 기대보다 훨씬!
어제 4화 초반부까지 보다 말았다. 아마 모레까지 보면 다 볼 거 같다.
연출, 연기, 시나리오, 음악, 분위기, 대사 등 모든 것이 마음에 쏙 든다. 완전 내 취향이다.
특히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다. 시크하면서 은근 츤데레다. 대사가 너무 찰지다. 첼로 실력까지 일품이다. 귀가 즐겁다.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를 봐서 기분이 좋다.
요즘 책은 많이 못 읽고 있다. 다시 열심히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