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작가 앤디 위어의 후속작입니다. 70년 후 달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SF 범죄 스릴러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의 행동이 납득이 안 갈 때가 있지만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2/3 쯤 읽었습니다.
앤디 위어의 최근작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재밌게 읽어서 <아르테미스>를 보게 됐습니다. <마션>은 영화로 봤기 때문에 책은 안 읽을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애덤 그랜트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싱크 어게인>은 '다시 생각하기' 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스토리텔링도 뛰어나고 그의 책은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그의 전작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옵션 B> 모두 훌륭한 책입니다. 애덤 그랜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영 사상가 열 명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주 독서모임 선정도서라 읽고 있는 책입니다. 류시화씨의 잠언 시집입니다. 좋습니다. 좋은 말씀들이 가득합니다.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도 집에 있는데 이 책 읽고 이어서 읽어야겠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꼭 만나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류시화씨도 꼭 만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