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분 명상은 새로운 책이다.
오늘 다 읽은 책 ‘반야심경‘이 너무 좋았어서 이걸로 명상!


매일 다짐하며 외칠 말,

나에겐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행복해지는 데 뭔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요구하고 (갖고 싶어 하고), 그것을 얻으면 나는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갖고싶어 하는 행위 자체가 불행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모든 것이 주어져 있습니다. 더 있어야만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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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9-17 23:3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일등!

붕붕툐툐 2021-09-18 08:03   좋아요 2 | URL
캄사합니당!!😍

초딩 2021-09-17 23: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자마자 바로 일등부터 썼어요 ㅎㅎㅎㅎㅎ
반야심경!!! 명상 쏘 쿨 하네요 ~!

붕붕툐툐 2021-09-18 08:03   좋아요 3 | URL
ㅎㅎㅎ쏘쿨!! 부족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ㅎㅎ

막시무스 2021-09-18 00:2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헉! 무소유! 내게 정말 절실한 단어! 나 책 많아!.....근데, 더 있어야 할 책도 많은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ㅠ

붕붕툐툐 2021-09-18 08:04   좋아요 4 | URL
우리 플친님들은 책에 관해서만큼은 풀소유!!ㅎㅎㅎㅎ 책 욕심은 욕심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용~ㅎㅎ

scott 2021-09-18 00:3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책 ! 좋아여!! ㅎㅎ

미쿡 말 보다


훨 씬! 이해가 빨라여 ㅎㅎㅎ


툐툐님의 행복을 위한 것들
요기에 주렁 주렁 매달고 가여 ~
┊ ┊ ┊ ┊ ┊
┊ ┊ ✫ ˚🍩 ⋆。 ❀
┊🍰⋆ ⊹
┊ . ˚
🍦

툐툐님 부족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삼 333

막시무스 2021-09-18 00:39   좋아요 5 | URL
치킨이랑 맥주도 달아 주세요!ㅎ

붕붕툐툐 2021-09-18 08:06   좋아요 5 | URL
그쵸? 이건 일본어번역이긴 한데 원문이 안나와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잘 읽혔어용!
추석 선물 감사합니다앙!!😍

막시무스님, 중요한 거 신청하셨네용!ㅎㅎㅎㅎ

mini74 2021-09-18 00: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부족은 잘 모르겠는데 넘치는 건 있어요 ㅠㅠ 툐툐님. 저의 지방은 좀 부족한듯 했음 좋겠어요. 새로운 명상책도 좋아요 *^^*

붕붕툐툐 2021-09-18 08:07   좋아요 4 | URL
ㅎㅎㅎㅎ미니님 목소리엔 지방이 하나도 안 느껴졌어요!!!ㅎㅎ
이 책 즐겁게 읽었어용!^^

행복한책읽기 2021-09-18 07:4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반야심경. 와. 좋습니다. 툐툐님 명절 연휴 풍성하게. 신~~나게 보내시와요~~~^^

붕붕툐툐 2021-09-18 08:08   좋아요 4 | URL
감사합니당~ 행책님도 행복한 연휴 되세용~!!😍

새파랑 2021-09-18 10: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동양과 서양의 만남인가요? ㅎㅎ
소유욕이 행복의 방해요소는 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책만은 가지고 싶어요 😊
 

너무 기쁜 금요일!
집에 들어가면 아무 것도 안 할거야! 설거지도 안 할거야! 굳게 마음 먹었건만 까먹고 습관적으로 설거지 하고 있는 내 모습;;;; 앗차 했지만 이미 고무장갑 끼고 주방세제 묻힌 뒤... 하... 이래서 습관이 무서움~

명절에 읽기 위해 다람쥐처럼 이곳 저곳 도서관에서 얼마나 열심히 모았던가.. 그러나 한 권밖에 못 읽게 되었다. 바로 그 유명한 일리아스!! 담달 독서모임 토론작이다. 사연은 이렇다. 일리아스를 같은 출판사로 읽기로 했는데 어떤 도서관을 뒤져도 없는 거다.. 결국 늘 책을 구매해 읽으시는 모임장님께 추석연휴만 제발 빌려달라고 통 사정을 해서 빌렸다. 이 때가 아니면 더이상의 기회는 없거나 33,000원을 내고 사거나... 714쪽밖에 안되니까, 오늘부터 하루에 120장씩만 읽으면 된다. 아이구 가뿐하네! 하하하하하하!!

읽고 싶어서 빌린 책은, 와인 관련 책 두 권, 김정연의 첫번째 만화, 당연히 내 맘 속 1순위 나는 고백한다 3권, 순례주택, 감은빛님 나오는 인터뷰집, 대선을 앞두고 나온 책 위너~
(사실 학교 도서관에서 웃는 남자랑 저지대도 빌려놨는데 도저히 무거워서 못 가지고 옴..ㅋㅋ)

젤 마지막 두 권은 내가 도서관에 신간으로 신청한 건데, 반납연기를 누르니 두 권다 대기자가 있어서 불가하다고 한다. 내가 신청한 책에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거 왠지 뿌듯!! 활동가들 인터뷰집은 플친인 감은빛님이 나오셔서 그런지 한층 더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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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1-09-17 23:32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120장씩!
가뿐하네요, 그죠~~
추석연휴에 아무일 하지 말고 푹 쉬세요^^
근데 툐툐님,
계속 책 읽으실것 같네요^^

붕붕툐툐 2021-09-18 08:24   좋아요 4 | URL
가뿐하다마다요! 하하하하하하!! 계속 책 읽으면 좋을텐데 저도 명절 음식 합니다!(엄마 시다~ㅎㅎ)
엄마들은 위대해요!!
페넬로페님도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요!!!😍

초딩 2021-09-17 23:37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아음 전 주에 잠실 알라딘에서
오늘 들어 온 책에
일리아스 있었는데
ㅜㅜ 스르르 눈을 돌렸어요. 못 본척.
0.2초 더 보면
손에 들고 계산하고 있을까봐 ㅎㅎㅎ

붕붕툐툐 2021-09-18 08:22   좋아요 3 | URL
이런 고전은 왠지 막 챙여두고 싶잖아요~ 저도 다 있었는데, 미니멀한다고 다 버리고 또 사들이고 싶어서 큰 일!!ㅎㅎ
잠실 알라딘에서 뭐 사셨나요? 공개 부탁드립니다!ㅎㅎ

서니데이 2021-09-17 23:38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댁에 가보면 무척 정리 잘 되어있을 것 같은 기분이..... 진짜일것 같은데요. 연휴에 잘 쉬고 재미있는 책 읽고 맛있는 명절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좋은밤되세요.^^

붕붕툐툐 2021-09-18 08:21   좋아요 4 | URL
아~ 설거지 때문에.. 흠... 주중에 유일하게 하는 깨끗하게 하는 행위가 살거지에요. 다음날 도시락을 싸야 해서..ㅠㅠ
청소와 빨래는 주말에 몰아서 그마저도 바쁘면 패쓰! 제 집은 난장 그 자체!ㅎㅎㅎㅎㅎ
서니데이님 놀러오세요~헤헷!

그레이스 2021-09-17 23:5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추석을 일리아스와 함께 동서양의 콜라보인가요? 보람있는 명절연휴가 되겠네요
완독하시길...!

붕붕툐툐 2021-09-18 08:19   좋아요 2 | URL
완독 기원 감사합니다🙏
의도치 않게 동서양 콜라보가 되겠네용?ㅎㅎㅎ
그레이스님 행복하게 연휴 지내세용~😍

막시무스 2021-09-18 00:3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얼마전 다른분의 오뒷세이아 후기 봤는데, 조만간 툐툐님의 일리아스도 보겠네요! 몰입을 위해서 브레드 피트 주연 영화를 한번 보시고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 즐독하시구요!

붕붕툐툐 2021-09-18 08:17   좋아요 3 | URL
영화부터 보라~ 꿀팁이네요~^^
막시무스님도 즐겁게 먹고 마시고 읽는 추석연휴 되세욤!!^^

mini74 2021-09-18 00:3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무거워서 못 갖고 왔다는 툐툐님 글이 넘 웃겨요. ㅎㅎ 저도 도서관에서 가족카드까지 동원해서 오늘 마니마니 빌려왔어요. 남편이 비웃었어요. 몇 권 읽나 보겠다고 ㅎㅎ*^^* 보고싶던 책 마니마니 읽는 행복한 추섣보내세요 툐툐님 ~~

붕붕툐툐 2021-09-18 08:16   좋아요 3 | URL
몇 권이나 읽는 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냥 쌓아놓았을 때의 그 느낌이 좋은 거죠! 하하하하하!!
저의 가려린 어깨에 책 요가복, 도시락, 책 1권이면 족했어요. 책 2권 더는 도저히.. 하....ㅎㅎㅎㅎㅎ
미니님도 똘망이와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똘망이 추석빔은 설날에 공개되나요?ㅎㅎㅎㅎㅎ

scott 2021-09-18 00:3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 툐툐님의 추석 연휴 양식은

요 책들과 함께~
드디어 [나는 고백한다 3] 완독의 길이!!ㅎㅎ

산행은 가지 마삼 333

가족들과 맛나는 음식 먹으며
빌린책-읽어야 할책 -마무리 할 책 탑
뽀개귀~~~

∧,,,∧
( ̳• · • ̳)
/ づ🌖

붕붕툐툐 2021-09-18 08:13   좋아요 4 | URL
아~ 산이 저를 불러서 안 갈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책 읽고 그 사이 산에 가는 걸로 타협?? 쾅쾅!!ㅎㅎ
스콧님도 맛난 거 많이 많이 드세용!!😍😍

유부만두 2021-09-18 08:0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트로이 전장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렇죠, 연휴엔 피 좀 보고 고기도 좀 써는 거죠. 전 상을 차릴테니 툐툐님은 지중해쪽을 담당해주세요. 일리사스는 24권 구성인데요, 각 권 앞에 요약정리가 되있어요. 초반부터 아킬레우스 쫌생이 승질 ㅈㄹ 맞아서 너무 미운데요, 걔보다 더 미운 사람들이 윽쑤로 많이 나와요. 이 미운 놈들에 대한 분노를 연료 삼아 읽어나가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걸랑요. (아킬레우스를 이기는 유부만두 쫌쌩이. 툭하면 터짐) 툐툐님의 독서 감상이 기대되는 두근두근 명절 직전 주말입니다. 오늘 까지 제가 책 읽는다고 조상님들이 뭐라 안하시겠죠? ...아 뭐라 하라그래요, 뭐....치.... 분노가 슬슬 차오릅니다...책을 읽어야겠습니다. 툐툐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붕붕툐툐 2021-09-18 08:12   좋아요 4 | URL
트로이 전장에 당당히 입장했습니다!ㅎㅎㅎ
지금 뭐 구워먹네 난리도 아닌데요?ㅎㅎㅎㅎ 제 책엔 왜 요약정리가 없는 걸까요?ㅠㅠ
아킬레우스를 그렇게 평가하고 읽어 가시다닛! 완전 꿀팁 얻어갑니다. 전 왜 멀찍이서 읽고 있는지 빨리빨리에 집착하고 있어용! 유부만두님 감사해용! 연휴에도 책은 읽어야죠~ 혓바늘 돋아 맛난 추석음식 못 먹으면 안되잖아용!ㅎㅎ 그리고 유부주머니는 원래 터져야 맛있는 법!!ㅎㅎ 행복한 연휴 보내세용!!*^^*

2021-09-18 08: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9-18 08: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새파랑 2021-09-18 10:1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역시 툐토님의 독서 욕심은 끝이 없네요 😄 툐토님 하루에 1,00페이지도 가능하실 듯 합니다 ㅎㅎ 즐거운 연휴 즐거운 독서 하세요~!!

붕붕툐툐 2021-09-18 16:27   좋아요 1 | URL
ㅎㅎㅎ책 욕심만 많지 읽지는 않... 쿨럭! 새파랑님은 최고 독서인! 즐추석이욤!!^^

파이버 2021-09-18 14: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에 120장! 툐툐님이라면 금방 끝내실 듯 합니다! 툐툐님 가족분들이랑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9-18 16:28   좋아요 2 | URL
헤헷~ 응원 감사해용~ 이버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세용~♡♡

파이버 2021-09-18 16:30   좋아요 2 | URL
순간 아버님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ㅎㅎ 툐툐님 맑은 날씨만큼 기분좋은 날 되세용!

붕붕툐툐 2021-09-18 16:31   좋아요 2 | URL
아이쿠, 저런...ㅎㅎㅎㅎ
넵넵!! 감사합니다!!😍
 

우리는 늘 상상하고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지나가 버린옛날 일에, 마치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도 되는것처럼 성을 냅니다. 혹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눈앞이 캄캄해지기도 합니다. 생각하고 상상하는 능력이야말로 우리의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최대 원인 중 하나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나날의 대화에서 우리가 누군가가 좋아졌다‘ 라고 할때, 그것은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라는 나의 집착을 표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지 내가 상대방과함께 있음으로 인해 느낄 수 있는 기쁨에만 집착합니다. 그런 것을 바라는 상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집착을 버렸을 때 비로소 남에 대한 집착도 버릴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을(집착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남도 받아들일 수있습니다.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 겁니다. 남에게 뭔가를 하는 것과 나에게 하는 것은 같습니다. 남에게 잔혹한 사람은자신에게도 잔혹합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자기를 향한 요구를 버리는 행위는 기적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때 비로소 사람은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남을 향한 요구도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요구 없이 남을 대할 수 있으면 상처를 입는 일 또한 없습니다

행복해지는 데 뭔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요구하고 (갖고 싶어 하고), 그것을 얻으면 나는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갖고싶어 하는 행위 자체가 불행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습니다.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모든 것이 주어져 있습니다. 더 있어야만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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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1-09-17 20:3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입니다.
즐거운 명절과 좋은 주말 보내세요.^^

붕붕툐툐 2021-09-17 23:04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scott 2021-09-17 21:1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모든 문장, 전부 새겨 둬야 하는 문장!

툐툐님 오늘 부터 !추석 연휴 시작!

☁︎︎☁︎︎☁︎︎☁︎︎☁︎︎☁︎︎☁︎︎☁︎︎☁︎︎
  _ ☁︎︎☁︎︎☁︎︎☁︎︎☁︎︎☁︎︎☁︎︎
⊂⊂ ・)
 /  |
⊂___u 연휴 가족과 맛나는거 많이 많이 먹귀 ^ㅅ^





붕붕툐툐 2021-09-17 23:04   좋아요 2 | URL
스콧님도요! 늘 덕담 감사해용!!😍
 

집단 상담하느라 엄청 늦었다!
얼른 올려야지!!

오늘 집단 상담에서 내가 진짜 받고 싶은 건 ‘사랑‘이 아니라 ‘보호‘라는 걸 알게 되었다! 별 거 아닌 듯 하지만 나에겐 작은 깨달음! 난 이제 다 컸고, 스스로 보호할 힘이 있으니 외부 환경에서 찾지 말고 나에게서 찾아야겠다! 움하하하하!!

p.s 번역에서 처음 ‘우리가‘를 뺀다면 훨씬 자연스러울 거 같다. 국어는 주어 생략이 자유롭고 어떨 땐 그게 더 좋은 표현이기도 하니까~




우리가 행복해 지기 위해 외부환경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We are foolish if we want things outside to change in order to make us happy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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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9-17 00:06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1등~!! 사랑보다는 보호가 좋은거 같아요 ^^

붕붕툐툐 2021-09-17 22:57   좋아요 2 | URL
ㅎㅎ그런가요? 보호는 혼자 해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더 좋긴 해요~ 사랑은 왠지 받아야할 거 같거든요, 저는^^ 새파랑님 연휴 잘 보내세영!!

행복한책읽기 2021-09-17 00:14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바뀌기를 기대하지만 말고 외부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번역에 대한 툐툐샘의 지적은 암요!!!^^

붕붕툐툐 2021-09-17 22:58   좋아요 2 | URL
ㅎㅎ그것도 진취적인 방법이네용~!^^
동의 감사해용^^

scott 2021-09-17 00: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툐툐님이 행복해 지기 위해 외부환경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우리 ㅎㅎㅎ 플친들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툐툐님 굿!나잇!

..🌙.。* (\(\
c(⌒(⑅ ᴗ˳ᴗ)

붕붕툐툐 2021-09-17 22:58   좋아요 2 | URL
귀여운 토끼가 먼저 자네용~ 우리 플친들 사랑합니당~😍😍

초딩 2021-09-17 07:3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인 오더 투
맑은 아침이네요
파이팅!!!
이제 곧 쭉 놀아요~ 얏호

붕붕툐툐 2021-09-17 22:59   좋아요 3 | URL
얏호!! 영어 알려주신 초딩님! 명절에 신나게 놀아봐용!!🎊

라파엘 2021-09-17 09:3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논문에서 주어가 빠진 문장은 비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어는 주어가 생략된 문장에 대해서도 온전하게 완성된 문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붕붕툐툐 2021-09-17 23:00   좋아요 3 | URL
음~ 보통 구어체 글에서는요. 문맥상 파악이 가능하면 자주 생략되거든요. 근데 전문적인 글인 논문에선 주어가 있어야 정확할 거 같긴 해요~ 제가 논문을 안 써 봐가지고~하하핫!!

페크(pek0501) 2021-09-17 11: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한 문장에 우리, 를 두 개 넣을 필요가 없죠. 문장은 경제적이어야 함.
번역하신 분이 영어 문장을 그대로 충실히 번역하려고 애쓰셨나 봐요.
툐툐 님처럼 우리가, 를 빼도 될 것 같고,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외부환경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로 해도 좋을 듯함.
외부환경이 바뀌길 바란다면 희망 사항이 끝이 없어서 행복하기 힘들죠.
툐툐 님의 말씀처럼 내 안에서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붕붕툐툐 2021-09-17 23:02   좋아요 2 | URL
오~ 이 문장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전 단순해서, 먼저 보이는 거 뺐어요.ㅎㅎㅎㅎㅎ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는 거 같아요!!^^

독서괭 2021-09-17 11:58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음 주어가 두번 나오니 어색해보이는 것 같네요. 툐툐님 말씀대로 앞에 거 빼면 좋을 듯요.
사랑이 아니라 보호라. 스스로를 보호할 힘을 기르시면 되는 걸까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집단상담 참 좋네요^^

붕붕툐툐 2021-09-17 23:03   좋아요 2 | URL
그쵸? 저도 집단상담 홀릭!ㅎㅎㅎㅎ 넘 재밌어용~
전 이미 스스로 보호할 힘이 있는데 그동안 뭔지도 모르고 외부에서 찾았더라구요!!^^
 

오래 전이지만 상처 받은 또렷한 기억이 있다.
은행에 간단한 업무을 보러 갔다(그 은행의 모습과 공기까지 생생). 번호표를 뽑고 한참을 기다렸다. 이상하게도 번호가 밀리고 있었고-102번 호출하는데 101번이 가는 꼴-나보다 한 번호 앞인 아저씨가 내 번호가 들어온 창구로 가는 거다. 그 아저씨 앞에서도 한 번호 밀렸던 듯. 아무튼 나는 저 다음에 가서 하면 되겠지 싶어서 기다렸고 다음 번호로 넘어가기에 그 창구로 갔더니 창구 여직원이 ˝아휴~ 오늘은 다 왜이렇게 밀려서 오지?˝라며 나를 책망하는 투로 말을 하는 거다. ˝아니, 저는 제 번호 뜬 거 봤는데 제 앞 번호 가진 분이 가시기에..˝라며 상황을 설명하는데 내 말을 뚝 끊고 ˝아, 됐어요.˝라는 것이 아닌가? 순간 모멸감과 억울함이 몰려왔다. 나름 배려하느라 한 행동이었는데, 알아달라는 건 아니지만 그냥 오해만 안했음 싶었던 건데 사람 면전에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그당시는 끝까지 따지지도 못하고 일만 보고 나왔는데, 지금까지도 그게 마음에 남아 있는 걸 보면 그 당시 엄청난 상처였나보다. 사실 그 당시가 인생에서 가장 자존감이 바닥인 시기여서 그럴 수도 있다. 아마도 자존감이 높았다면 그 창구 여직원이 진실을 그리고 나를 알아주든 말든 크게 신경 쓰지 않았을 거다. 기분만 조금 나빴겠지. 15년도 더 지난 일이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을 거다. 그리고 이런 걸 보면 용서도 못한 거 같다. 사실 과거의 그 창구 여직원의 냉랭함,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몸짓과 표정 등은 실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나의 해석이 덧입혀진 채로 더 표독스럽게 각색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어차피 과거는 실재하지 않는다. 다만 내 마음이 거기에 매여 있을 뿐! 오늘 생각난 김에 지나간 과거를 툴툴 털고, 당신도 고충이 있었겠지-물론 손님에게 그렇게 대하면 안되지만(뒤끝ㅋ)-이해하는 마음으로 용서하기로 한다. 사실 마음에서 놓아버린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거 같다. 잘 가~~

상처를 준 사람이 누구든지간에 우리에게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어려운 교훈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Whoever hurt us is teaching us how to forgive.
It‘s a difficult lesson, but it‘s worth it.
-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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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1-09-15 22: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쌤~ 그 은행 어디에요? 제가 애들 데리고 가서 좀 혼내줄게요!

붕붕툐툐 2021-09-16 11:37   좋아요 2 | URL
역시 의리에 자냥이! 다같이 가자!!!!!😍

서니데이 2021-09-15 22:3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은행에서 순서가 잘 맞지 않을 때가 있어요. 너무 빨리 눌러서 가는데 순서가 지나간 적도 있었고요.
어쩌다 그렇게 된 거지만, 상대가 그렇게 말하면 불편해질것 같아요.
시간 지나도 잘 잊혀지지 않는 일들은 있을것 같은데, 더 시간 지나면 지나갈지도 몰라요.
대신 더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기를.
붕붕툐툐님, 좋은 밤 되세요.^^

붕붕툐툐 2021-09-16 11:39   좋아요 3 | URL
맞아요~ 시간 지나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어떤 건 억지로 보내기도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어제 하나는 억지로 보냈는데, 또 오면 또 보내야죠~ㅎㅎㅎ
서니데이님 고운 마음 잘 받을게요~ 사실 좋은 일이 훠얼씬 많은데, 그런 건 왜 마음에 박히지 않는 걸까요?ㅎㅎ

scott 2021-09-15 22: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됐어요‘ 라뇨!(저얼대 이런 상황 기냥 넘어가지 마삼 333)툐툐님 넘 순둥순둥해서 맘에 상처만 가득 ㅠ.ㅠ

붕붕툐툐 2021-09-16 11:40   좋아요 2 | URL
ㅋㅋ순둥인 걸까요? 좀 바보같긴 했던 거 같아요. 지금이면 어림도 없죠~ 그리고 지금이면 왠지 저한테 그러지도 않을 듯해요!ㅎㅎㅎㅎ

mini74 2021-09-15 23:0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요. 온갖 것들을 이고 지고 살아요ㅎㅎ 그러고보면 우리조상님들 똑똑한거 같아요 1년간 기분나쁜 일 액운 연에 날려서 태운다잖아요. 툐툐님 잘하셨어요. 훨 훨 놓아버리고 조금씩 더 행복해지고 나아지는 툐툐님 되실거예요 *^^*

붕붕툐툐 2021-09-16 11:42   좋아요 2 | URL
오~ 맞아요~ 훨훨 태워 보내는 의식 그런게 매일 매일의 삶에서 필요할 거 같아요. 왜일케 묵은짐을 얹어 사는지.. 미니님 덕분에 더 훌훌 버린 느낌이에요!!^^

미미 2021-09-15 23:0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아..툐툐님! 황당하고 예의에 어긋난 상황에 처하면 마음 여린 사람들은 어처구니없어서 할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최소한 미러링은 해야함요. ˝됐다고요?˝ 아님 ˝뭐라고요?˝한마디 라도요.(흥분하지않고 화내지않는게 포인트!) 이게 환기가 되고 상대에게 상황객관화를 보여준대요. 아무것도 안하면 당연하게 생각해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깁니다.ㅠㅇㅠ툐툐님 맘에 스크레치도 오래 남고요. 아웅...
암튼 툐툐님 이렇게 글로 정리하시고 용서하시는건 너무너무 멋짐요~👍

붕붕툐툐 2021-09-16 11:43   좋아요 2 | URL
와~ 미러링 너무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배우네요! 사실 지금이었음 부당함에 대해 한마디 할텐데 그땐 진짜 쭈구리였어요~ㅎㅎ
헤헷~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행복한책읽기 2021-09-16 00:0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15년이나 된 묵은 상처를, 히야~~~멋지게 날려 버리시다니. 잘가~~ 최고의 안녕 인사에요^^

붕붕툐툐 2021-09-16 11:44   좋아요 2 | URL
상처하는데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묵은 아이 보내줄 때였나봐요~ 잘가~ 했으니 잘 갔을 거예요!ㅎㅎ

새파랑 2021-09-16 06: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래전의 툐툐님은 순수(?)하셨군요 ㅋ 지금은 안그러실듯 😆

붕붕툐툐 2021-09-16 11:44   좋아요 2 | URL
지금은 멱살잡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라기 보단 쭈구리 시절이었슴다~ㅎㅎㅎ

유부만두 2021-09-16 07:4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그 직원은 앞 아저씨한텐 말 못하고 만만한(?) 여자 고객에게 그러는군요. 정말 못됐다요.

붕붕툐툐 2021-09-16 11:46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요~ㅠㅠ그러고보면 저에게 뭔가 만만하다는 아우라가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땐 진짜 나 자신을 엄청 작게 봤으니 그게 드러난다는 게 소름인 거죠~ 이 부분 짚어주셔서 작은 깨달음이 온 듯해요!😊

고양이라디오 2021-09-16 11:2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툐툐님 안좋은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기분나빴던 일은 두고두고 생각나는 거 같아요. 저도 용서하고 훌훌 털어버려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ㅠㅠ

용서하고 놓아버리기. 저도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면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붕붕툐툐 2021-09-16 12:20   좋아요 1 | URL
마음에 꽂힌 몇 가지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상처를 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고라님 댓글 읽으면서 났어요~ 타인도 용서하지만 타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기도도 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1-09-16 11: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잘 가, 라고 하며 잘 보내셨습니다. 현명한 선택.

상처를 준 사람이 저에게 분노를 가르쳐 주던데... (이러면 안 되는 거지요?)^^

붕붕툐툐 2021-09-17 00:55   좋아요 1 | URL
ㅎㅎㅎㅎ괜찮습니다. 다 괜찮아요~ 저는 보낼 때가 된거고 분노할 땐 준노해야죠!!ㅎㅎ

초딩 2021-09-16 12: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는 동전 바꾸러 갔다 무시 당했는데
간달프 같은 친구가 그 은행을 엎었어요 ㅎㅎㅎ
은행에서 전화와서 사죄하고 직접 사과하겠다는거 괜찮다 했어요 ㅎㅎㅎ

그런걸 보면 ㅜㅜ 진상인 진상으로 가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에효

목소리 큰 사람에게는 절절 기고
참는 사람은 내비두고 에효

붕붕툐툐 2021-09-17 00:55   좋아요 3 | URL
어머, 저에게 빠진 것을 찾았네요. 친구!! 담번엔 든든한 친구랑 같이 가야겠네요!!ㅎㅎㅎㅎ

han22598 2021-09-17 06: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붕붕툐툐님..진짜 성격 좋으시다.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바로 퐈이어 하는데...(성격이 별로 안 좋아요..ㅠㅠ)

붕붕툐툐 2021-09-17 22:56   좋아요 0 | URL
속으로 곪는 것보다 퐈이어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역설적이게도 한님은 성격이 좋으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