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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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29일~1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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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1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5-12-31 13:04 
    어느새 2015라는 숫자가 과거의 것이 되려 하고 있다. 지난 14기 신간평가단 때는 활동기간이 4월~10월이었기에 이태에 걸쳐 신간평가단을 해 보는 것은 처음이다. 2015년의 마지막 날, 2016년 1월의 신간추천페이퍼를 적으려니 묘한 기분이 든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어리둥절함과 지난 한 해를 헛되이 보내고 말았다는 후회가 반씩 뒤섞인 세밑이다. 결국 2015년에도 계획한 일은 거의 성공하지 못했고, '새
  2. 어제 오늘은 단 하루가 차이일 뿐.
    from 빨간클립 2016-01-01 17:30 
    2015년 12월31일, 2016년 01월01일 어제 오늘은 단 하루 차이일 뿐인데, 시간의 큰 부분이 바뀌었다.나는 24살 원숭이띠다. 올해가 더 반갑다. 그런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행운과 도전의 기회를 바라 볼 수 있겠지.어제 밤에 배송 된 이 2 권의 책이 나의 2016년 첫 하루를 반겨주는 것 같다. 여행과 시가 함께하는 첫 하루라니낭만이라면 낭만적이겠다. 1. B컷시선 -청민-“우리는 모두 미생이야.” -드라마 미생 대사 中- 인간
  3.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1-02 15:00 
    새해가 되면 나는 가급적 이동을 삼간 채 꼼짝 않고 집에 틀어박혀 있거나 어쩌다 외출을 하더라도 가까운 산을 가볍게 오르거나 집 근처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정도로 지극히 제한적이다. 마치 동면을 하듯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단지 귀찮아서일 뿐인데, 이 시기에 어쩌다 뉴스를 보게 되면 내가 마치 상당히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느껴지게 된다. 바닷가까지 차를 몰고 가자면 대여섯 시간은 족히 걸리는 그 험난하고 무대책의 고속도로를 향해 사람들은 끊임 없이
  4. 2016. 1월 에세이부분 신간추천페이퍼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6-01-02 21:58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 시드니박연준 | 장석주 (지은이) | 난다 | 2015-12-24 걸어본다 일곱번째 이야기는 시드니를 향해 있다. 누군가는 걸어본 곳이고 또 누군가는 처음 걷는 곳이라는 시드니.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는 시드니를 경험한 한 남자와 시드니를 경험하지 못한 한 여자가 한국을 떠나 처음으로 외지에서 함께 걸어본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여자와 남자라는 차이점, 둘 다 시인이라는 공통점을
  5. 12월의 에세이
    from . 2016-01-03 22:39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12월이어서 그런지 12월의 출간 책들이 낯설어지려고 한다.휴...그래도 궁금한 책들은 여전하니, 골라봄세... 알라딘 신간평가단 에세이 부분1월에 읽고 싶은 12월의 에세이. <익숙한 새벽 세 시>나이와 사고가 동시에 어른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문득 그런 궁금증이 들게 하는 산문집이다.오지은이라는 이름이 낯설지만 굳이 한 번 만나고 싶게 하는 글.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
  6. 기다리는 12월의 신작 에세이
    from Mikuru의 기록 2016-01-04 08:10 
    1. 낭만 자립 청년 : 올해 대학 복학을 앞두고, 자립을 한 청년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무언의 느낌으로 자꾸 다가온다. 어떤 이야기는 도대체 나는 읽을 수 있을까. 2. 삐따카니 : 어른이 된 나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그 질문을 해볼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7. 12월에 출간된, 읽고 싶은 에세이 5권.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6-01-05 00:58 
    신간페이퍼를 쓰는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내가 고른 책들을 만날 확률은 지극히 적고, 고스란히 내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될지라도이 책들을 한데 모아 구경하고 글을 쓰는 이 시간을 *_*! 김남희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g
  8. 1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6-01-05 12:06 
    * 국경의 도서관 _ 황경신 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또 토닥여준 작가 황경신. 나에게는 그녀의 모든 글이 다 좋았던건 아니고.. 사실 어떤 글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뭐지?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또 어떤 글은 내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한 글들에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지금은 절판된 '초콜릿 우체국'의 두번째 이야기라고 해서 전작을 읽은 나로서는 기대가 크다. *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_ 노희경 저. 정말 흥행
  9. 1월에 쓰는 1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1-05 14:25 
    1월에 쓰는 1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2016년이다. 원숭이의 해. 좋겠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아서. 재주 없는 나는 하릴없이 고구마 말랭이나 씹어먹으며또 앞으로 씹어먹을 책을 찾아 본다. 예술가의 서재 - 당신의 마음이 쉬어가는 다락방, 출판진흥원 제작지원도서 선정작 이하영 (지은이) | 페이퍼스토리 | 2015년 12월 음악.미술.문학.사진 각 분야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그들이 읽었던 책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을 모으고 답
  10. 2016 처음을 여는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1-05 15:59 
    황경신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야기의 정체에 대해 생각하다 자주 곤경에 빠지곤 한다.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새 생경한 곳으로 덩그러니 내놓인 기분이 들게 되기도 하고, 에세이가 아니라 소설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이다. 신간 <국경의 도서관>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 놓인 이야기라고 하니 묘한 이야기들이 연상되기 시작한다.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특유한 공간의 힘이 생기곤 하는데 대단히 응집된 느낌이
  11. 2015 12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1-05 16:50 
    2015 12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1.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우다 도모코 회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의 헌책방을 운영하게 된 저자의 평범한 일상들을 담아낸 에세이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소망.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가감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은 책. 2.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 피터 맥그로우, 조엘 워너 에세이라는 장르는 참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12.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1-05 18:21 
    솔직히 지난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을 꼽기가 어려웠다. 읽고 싶은 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 달은 뭐야!? 왜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것이 많지? 최대한 꼽고 꼽는 중이다. 1.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박연준, 장석주) 이 책은 오로지 걸어본다 시리즈이기 때문에 꼽았다. 알타이 책이 꽤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라면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시드니를 아는 남자와 처음 간 여자의 이야기. 2. 오키나와에서
  13. 이불 폭 뒤짚어 쓰고서...
    from 수다 Book. 2016-01-05 18:21 
    어제는 따스한 봄날 같더니, 오늘은 어김없이 매서운 겨울 날씨다. 집안으로 들어와 이불 폭 뒤짚어 쓰고도 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다. 이런 날씨엔 밥도 귀찮고 그저 따스한 이불 자리로 들어가 읽고 싶은 책만 잔뜩 읽으며 따스한 햇살을 기다리고 싶다. 1.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장석주, 박연준 / 난다(걸어본다 7) 난다 출판사의 "걸어본다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이 나왔다. 전작으로 배수아 저자의 <처음 보는 유목민&g
  14. 익숙한 새벽 3시, 우리는 서로
    from 놀이터 2016-01-05 19:11 
    점심시간도 쪼개가면서 일을 한 터라, 비도 내리고... 다 팽개치고 집에 일찍 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컴을 끄려고 보니 문득, 오늘이 5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내야하는 날이란걸 끄집어냈다. 지금 쌓여있는 에세이도 많은데, 11월의 도서도 다 못읽었고, 12월의 도서는 이미 받은 것도 많은데...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또 내가 꽤 오랫동안 신간을 살펴보지 않았다는 생각도 나고. 솔직히 연말과 연초에 도서ㅈ주줌주
  15. 한 해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12월, 신간추천
    from Memory 2016-01-05 22:44 
    1. 마흔 아홉이라는, 어딘가 둥그스름한 느낌의 나이도, 몽블랑이라는, 어딘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이름도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기분이다.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두 친구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2. 역시 두 사람이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이야기다. 씩 웃는 개구쟁이 소년의 얼굴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세상과 마주하며 배운 웃음이란 어떤 것인지 마주앉아 들어보고 싶다. 3
  16. 새해가 밝았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1-05 23:29 
    삼성 꿈장학 재단의 멘토로 활동한 지 6년째다. 담임을 맡았을 때는 반 아이, 교과 담당일 때는 수업 들어가는 학생, 우리 반 아이를 다른 선생님께 부탁해서 지도하는 멘토 등으로 활동하다보니 일이 자꾸만 늘어난다.딱한 사정을 알고 넘어갈 수 없어 선정되기까지 정성을 다하는 편이다.나 역시 결핍과 부족함이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지 알기에 원하지도 않는 일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가 없다.한 해를 갈무리할 즈음 삼성 꿈장학 웹진의
  17.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듯 _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1-05 23:43 
    같은 직장을 다니다 둘 다 퇴사를 하고 나는 여전히 서울에 남고 그녀는 가족들이 있는 군산으로 떠났다. 그녀의 고향이 군산이 아니지만 어쩌다 군산으로 모두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그녀의 고향은 군산이라고. 그녀가 몹시 보고 싶었다. 나는 무작정 작은 가방에 카메라 하나만 넣고 고속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3시간 만에 우리는 만났다. 사무실에서 매일 본 그녀였는데 새로운 도시에서 만난 그녀는 다른 사람 같았다. 훨씬 밝아져 있었고 활
  18.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1월
    from 홍서♡BLOOK 2016-01-06 12:28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1월 1월에 주목한 신간의 테마는 ‘작가’다. 12월 새로 나온 책의 목록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작가들이 보인다. 작가의 자리에서 번역가의 자리로 잠시 옮겨 앉은 작가도 보인다. 아예 제목에 ‘작가’가 들어간 책도 있다. 12월 출간작 4권을 뽑았다. 1.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여울, 홍익출판사, 2015. 12. 15. 언젠가부터 정여울의 신간을
  19.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6-01-22 01:33 
    1.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김남희 김남희 작가의 여행 에세이가 출간이 되었다. 여행 이야기는 늘 설렘을 안겨주기에 더욱 궁금하기도 하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라는 제목의 이번 신간은 조금 특별했다. 12년간 80개국을 다녀본 그녀의 추천하는 여행지라는 점이었다. 더욱이 나와 비슷한 점이 있다면 추위 때문에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을 찾아가는 그녀였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