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11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드디어 11기 첫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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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p.s. 개인정보 수정은 '나의 계정'에서, 5월 9일까지 꼭! 완료해주세요!! 5월 10일 0시에 등록되어 있는 고객님의 주소를 기준으로 도서가 발송됩니다. 이후 주소 변경은 propose@aladin.co.kr 로 메일 보내주셔야 수정 처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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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 읽고싶은 인문/사회 신간
    from 공감지수만땅 2012-05-02 15:37 
    여름 입니다! 아닌가? 봄인가 봅니다! 아니, 여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5월 2일인 오늘, 서울의 기온은 23도. 봄입니까? 여름입니까?언제부턴가 제철 과일을 생각해 낼 수 없어졌듯이, 이제부터는 계절구분도 모호해질 전망입니다.그래도 아직은 봄이라고, 5월이면 당연히 봄이 아니냐고, 마구 우기고 봅니다.봄입니다! 꽃망울은 다 떨어져버린 신록의 봄! '50원 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
  2. 시선을 잡아채는 신간 [5월]
    from 雨曜日::: 2012-05-02 15:55 
    이번 달에 주목할 책들은 그 분량에서도 만만찮기에 3권의 욕심에 머물러야 할 것 같다. 그 첫 번째인 『비평 이론의 모든 것』은 책 좀 읽는다 하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에 가깝기에 시선을 거두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은 이름만으로도 이미 역작의 기대를 하게하는‘리처드 도킨스’의 신간인데, 지금까지와는 달리 과학 전반에 대한 화려한 해설서이다. 끝으로 인류 정치미래에 대한 깊은 사유가인‘자크 아탈리’의 『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
  3. 5월의 신간추천 페이퍼
    from 일개미님의 서재 2012-05-02 16:07 
    아직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추천은 마치 아직 만나지도 않은 소개팅녀(남)을 미리 묘사하는 듯한 기분이랄까. 심혈을 기울여 쓴 저자들의 노작에 대해 무례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쓴, 4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더 나은 세상은 무얼까?> 입시만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스펙에 목매는 대학생들, 승진과 연봉에 울고 웃는 직장인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사는 것일 텐데, 어째 우리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지는 것 같다. 더 나
  4. 5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쓰다, 여기 2012-05-02 16:27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알라딘 인문/사회/과학/예술 서평단. 그렇기에, 조금 더 열정적으로 도전해보려 합니다. ^^페이퍼가 뜨기 전, 4월 신간을 쭉 둘러보고 읽고 싶은 책을 골라봤습니다. 1. 점거, 새로운 거버먼트 '고추장'으로 유명한 고병권 님의 신간이 눈에 띕니다. 쉽지만 날카로운 이야기로 속 시원한 이야기를 종종 해주시는 고병권 님이 이번에는 몸으로 뛰어들어 체득한 이야기들을 전하실 모양.2011년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5. 인문/사회/과학 5월 주목 신간.
    from 가연님의 서재 2012-05-02 17:33 
    바로 시작할께요. 비평 이론의 모든 것.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비록 조금 두껍긴 하지만 비평 이론에 대하여 평소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책이겠지요. 어떤 작품에 대해서 비평하는 방법에는 정말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정신분석 비평, 마르크스주의 비평, 여성주의 비평, 신비평, 퀴어 비평 등 다양합니다. 이 많은 방법들을 이 책에서는 모두 총괄하여 그 내용을 설명하고, 실제로
  6. 4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보통의 존재 2012-05-02 21:02 
    아직 카프카의 책을 다 읽지 못했다.바쁜 일상 속에서 책을 읽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사고픈 책은 늘 많다.이제 예술 분야가 추가된 만큼 조금 더 폭넓게 책을 고를 수 있어서 좋다.근데 이달엔 마땅히 추천할 만한 책이 없는 듯하여 인문/사회 쪽에서 골랐다. 1. 비평이론의 모든 것 (로이스 타이슨) 모든 취미의 끝에는 비평이 따라온다. 영화 보고 책 읽고 노래 듣고.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비평을 접한다. 뭐 비평이 수준
  7. 2012. 5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2-05-03 00:39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걸 보면 여름도 머지않은 모양이다.이런저런 상황들로 독서가 쉽지 않은 상태라 고심 끝에 11기 신간 평가단을 신청했고운 좋게 9기·10기에 이어 11기 신간 평가단이 되었다.계속 예술/대중문화 평가단이었고 이번에 예술/대중문화 분야가 포함된 인문/사회/과학/예술 평가단이다.예술/대중문화 평가단과 마찬가지로 소설에 편중된 독서에서 벗어나고자 신청했으나독서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리뷰 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살짝 두려움이 든다.공부하
  8. 5월, 인문/사회 분야 신간 소개.
    from 케이포룬님의 서재 2012-05-03 03:03 
    올해 2월 달에 전역을 하고서, 공개된 장소에(비록 찾아 주시는 분은 별로 없지만) 책에 대해서 무언가를 적는 것은 거진 처음입니다. 운이 좋게도 알라딘 서평단 인문/사회/예술 분야 11기에 선정이 되어서 이렇게 미흡하나마 다른 분들에게 저의 시선으로 책을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다시금 서평단으로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번 이야기를 시작해보기로 하겠습니다.
  9. 5월 인문 신간 추천도서
    from 나의, 나를 위한, 나를 위하여 ~ 2012-05-03 17:51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까?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과 딜레마에 유대인이 답하다! 크리스챤으로서 세상을 사는 의미는 무엇일까? 문득 이 책의 제목을 보고서 느끼기를 유대인들의 사고를 통해 지혜라는 것은 무엇이며, 종교인으로서 이 땅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소크라테스의 "너
  10. 5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들.
    from MacGuffin Effect 2012-05-03 23:55 
    책 리뷰를 안 쓴지 너무 오래되었다. 뭐 안 쓰는 것까지는 좋은데, 나같이 뇌가 손 끝에 달린 인간은 쓰는 과정을 중단하면, 생각하는 과정도 중단해버리고 만다. 예전에 리뷰를 남길 때에는 책을 한 권 읽게 되면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고는 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 책을 보더라도, 술에 술 탄듯, 물에 물 탄듯, 뭐..괜찮네, 이걸로 끝내버리고 만다. 또 한편으로는 영화 파트도 내친 알라딘에 영화에 대한 뻘글들만 계속 올리다보니 그것도 영 민망하다. 명색이
  11. 5월 신간도서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2-05-04 13:45 
    누군가에게 함께 책을 읽자고 권하는 일은더불어 여행을 하자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험은 공유할 때 더 큰 의미를 지니지요^^ 열권을 책을 읽는 것보다, 한권의 책을 열 사람이 읽고 얘기 나누는 것. 그것이 서재를 가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월 초록의 떨리처럼, 설레이는 5월 여시기를 바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Bibliotheques Du Monde) 자크 보세 지음, 이섬민 옮김, 기욤 드 로비에 사진, 다
  12. 5월 리스트
    from bearoma님의 서재 2012-05-04 15:49 
    저의 첫 리스트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작성해봅니다. 과연 어떤 책이 저의 손에 잡히게 될지!기대하며 -1. 가자! 고전의 숲으로 가자! 고전의 숲으로- 한길그레이트북스 120권 길라잡이 l 한길그레이트북스 한길사 편집부 (엮은이) | 한길사 | 2012-04-15 |한길그레이트북스 120권 출간을 기념해 지금까지 나온 한길그레이트북스 시리즈에 대한 길라잡이로 펴낸 이 책.한 줄 소개만 봤을 뿐인데도 뭔가 벌써부터 지식이 빼곡히 머릿속에 채워지는 느
  13. 이런 책 읽고 리뷰하고 싶습니다!
    from ...... 지나가는 2012-05-04 21:23 
    몸이 안 좋아... 책 소개는 못하겠어요.담달부터 꼼꼼한 소개도 함께 올릴께요.일단 책 부터 추천합니다.죄송합니다 ㅠㅠ 리뷰를 쓰면서 비평문에 대한 것을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었어요.이 책이 그 가이드 역할과 비난이 아닌 제대로 된 비평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줄 같아요! <건축을, 묻다> <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로 유명한 서현 교수의 새로운 건축에세이가 출간됐어요. 특히 이번 책에
  14. 5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꽃도둑 뭐하게?.... 2012-05-05 09:53 
    한국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김열규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04-30 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지은이) | 천년의상상 | 2012년 4월 비평이론의 모든 것 로이스 타이슨 (지은이), 윤동구 (옮긴이) | 앨피 | 2012년 4월 한국 문화의 음란한 판타지 이택광 (지은이) |
  15. 5월 추천 책(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2-05-05 12:37 
    몇 주 전 내년에 집을 짓기로 의기투합 하긴 했다.집 한 번 지으면 10년은 늙는 다는데, 까짓것 얼굴로 먹고 살 팔자는 아닌고로 좀 늙으면 어떠리.대신에 계획을 철저히 하여 쓸데없는 스트레스을 덜고 돈도 최대한 아껴야 하리라.일본과 한국의 집짓기가 좀 다를텐데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의 전집을 읽긴 했지만 김수영을 잘 모른다. 약간 짧은 생애를 살다 가셨기 때문에 약간은 신화가 된 측면도 있을듯 하다. 김수영은 모더니즘의 정
  16. 5월신간 평가 추천 페이퍼
    from 알랭님의 서재 2012-05-05 23:12 
    우리는 현대인이 가장 문명화된 첨단인류라고 믿어오지만현대남성의 지.덕.체.에로가 조상들의 것만 못하다고 이야기 하는 도발적인책저자는 호주의 고고학+고인류학자 (고고학과가 사학과와 함께 있거나 독립되어 존재하기도하는 국내와 달리 고고학이 인류학의 분과내지는- 학문적 Tool로 이용되는 영미권에서는 고고학과 인류학이 세트로 묶여다니는 일이 많다. 고인류학은 고고학을 통해서 발굴된 신석기 이전 인류의 화석정보를 토대로 생활상을 복원하거나 형질적 특성을 분석하
  17. [푸른달 5월 신간]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 행복은 내안에 있다 ★ 2012-05-06 18:51 
    5월은 우리말로 '푸른달'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푸른 모든 이들의 달이라고 이름 붙여졌는데요.맘이 푸른 우리,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책을 읽으며 알차게 하루하루를 채워보아요^^ 1.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샌델 교수의 신간입니다. 2011년 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책을 펴내겠다는 인터뷰 기사를 읽고 난 후부터 은근히 기다려왔는데요. 드디어 나왔
  18. [인문/사회/과학/예술] 5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2-05-06 21:46 
    운좋게 11기 신간평가단에도 선정이 되었다. 매달 올려야 하는 페이퍼와 리뷰가 마치 숙제처럼 느껴져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페이퍼 작성을 위해 매번 새로 나온 책들의 목록을 훑어보는 일이나 리뷰를 위해 평소같으면 그냥 스치고 지나갔을 생각들을 꼼꼼하게 적어보는 일이 나름 재미있다. 지난 10기 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인문/사회/과학'이라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침묵의 봄>을 제외하곤 과학 관련 책이 거의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 5월의 인문/사회과학 분야 신간도서들!
    from 흔적을 찾아서님의 서재 2012-05-06 22:58 
    봄이 시작되자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철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분야의 주목할만한 책 세 권과 사회과학 분야의 책 두 권을 뽑아봤다. 물론 이 책들 말고도 좋은 책들이 더 있는데, 다음 주쯤에 한번 더 소개해볼 생각이다. 1. 철학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들먼저 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젊은 철학자 로렌초 키에자(Lorenzo Chiesa)의 저작이 단행본으로선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미 계간 <자음과모음> 2008년
  20. 오월을 함께 보낼, 고르고 고른 다섯권의 책.
    from 오늘도 미쓰지 2012-05-06 23:24 
    10기에 이어 11기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어 먼저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지만 새책을 살피고 무엇을 추천할까 고민하는 이 시간이 있어 쉼표를 찍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분이 조금 남다릅니다. 뭐랄까요, 그전까지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책만 고르다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를 보려고 하니 시냇가에 놀다 바다를 보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이 많은 책의 홍수 속에서 과연 무엇을 고를 것인가. 네, 고른
 
 
일개미 2012-05-07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20명 모두 작성 완료한 유일한 분야네요. 그만큼 다들 열정적이신듯. 무슨책이 선정될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