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파산하는 날]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19명

북로드, 힐러, 하늘처럼, 사막여우, soon, Jacob, 푸른물, 해진, mira-da, 주르륵
은빛연어, 백치소년, fabrso, 책친구, sayonara, geenu, 귀를기울이면, 밀어준다, 바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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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최강의 미국이 망한다면?
    from 행복한 서가 2011-08-07 14:42 
    2008년말 금융위기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 실패로 돌아간 구제금융, 산더미 같이 쌓인 연방 정부의 빚 등 현재 미국이 봉착한 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미국의 국가 부채는 줄지 않고 나날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도전, 구제금융, 경기부양책,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가 복합되면서 달러 붕괴라는 경제적 추세는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이런 사유로 세계경제를 불안해 했고 달러의 기축통화지위에 대한 불만은 여기저
  2. 경제대국 미국도 파산할 수 있다?!
    from 책 친구 2011-08-07 16:25 
    2008년 서브프라인 모기지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미국을 비롯한 유럽은 경제의 침체기를 지나 몰락의 길을 걷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이 신흥강국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책에서 많이 읽었기에 그리 특별할 것이 없을 것같다.그런데 제목에서 느껴지는 '미국이 파산하는 날'이 과연 올까 싶기도 하고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파장이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그런데 최근 미국의 상황들을 보면 미국이 파산 할 수도 있겠다는생각 많이 든다
  3. '배째! 난몰라'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1-08-10 13:15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그것이 파생한 두려움은 6일만에 KOPSI 중 208조를 날려 버렸다. 내 피 같은 돈도 함께 공중으로 날라갔다. 젠장~~ 미국의 디폴트관련 기사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설마 세계 최강국 미국이 ‘배 째! 나 빚 못 갚아’라고 막 나가가게 될까? 무슨 놀고 먹는 백수 작은삼촌도 아니고…… 이 책은 미국의 디폴트가 아주 허무 맹랑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한다.저자가 제시하는 30년 후 세계에 대한 4가지 시나리오.
  4. 미국이 파산하는 날
    from 책속의 나~ 2011-08-11 10:00 
    ‘퍼펙트 스톰이 닥칠 것이다.’ 대표적인 비관론자 루비니 교수는 미국재정위기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일본의 장기침체, 무엇보다도 EU의 재정혼란은 루비니의 경고를 더욱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전 재무장관 루빈은 루비니의 경고를 한방에 일축한다. 그는 대표적인 회전문 인사로 미국재정을 좌우해온 인물이다. 재정에 관한한 루빈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지만 세계 언론은 루비니의 경고에
  5. 미국이 파산하는 날
    from fabrso님의 서재 2011-08-18 18:31 
    이렇게 시기적절할 수 있을까? 6월에 출판된 담비사 모요의 "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마치 몇달뒤를 예견이라도 하듯이 우리에게 강한 포스를전달한다. 물론, 원제는 이 제목이 아니겠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이 책을 출판하고 마케팅한 회사측에서는 그러한 요소도 고려하여출판했으리라 짐작된다. 2000년 부터 지속되어 온 미국 경제의 폭락설과 모기지 서브프라임과 같은 일련의 사태로 이미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은증폭되었지만, 이번 경우는 그러한 불안
  6. 미국 파산 위기, 실수인가 실패인가
    from geenu2dabooklog 2011-08-18 21:21 
    알다시피 몇 주 전까지 미국 뉴스 최대의 이슈는 부채협상이었다.협상 기한을 열흘, 닷새, 사흘 앞두고도 해결을 못 보다가 결국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야양당이극적으로 타협하여파산 위기는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고 그제서야사태가 겨우 진정되는 듯 했다.하지만 불행히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고, 미국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그 여파로 우리나라 주가까지 폭락하여 쓴맛을 보았다는 분들이 주변에도 많다.더 큰 걱정은 부
  7. 미국의 파산 자체보다 그 후폭풍을 계산해야 할 때
    from 개벽이의 서재 2011-08-19 12:17 
    과거의 천년 제국 로마도 수백 년간 세계를 호령하고 1천년을 버텼는데, 이제 고작 로마 제국의 반의 반 밖에 지나지 않는 미국이 벌써 몰락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게다가 지난 1980년대 말처럼 ‘일본이 미국을 집어 삼킨다’는 식의 호들갑이 되풀이 되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 의심의 눈초리도 거두기가 쉽지 않다. 당시에도 정말 일본의 힘은 대단했으며 누가 보더라도 의심할 여지없이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이었기 때문이다.게다가 거의 망해가는 기업이 화려하게 부
  8. 얄밉지만 힘있는 나라.
    from 북 워크아웃 2011-08-20 14:34 
    미국이라는 나라가 파산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분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휘청거릴 것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금융위기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의한 금융 시장 충격도 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힘이 강해서 일어난 일이다.우리나라도 1997년 휘청거렸다. 하지만 세계는 멀쩡했다.미국이라는 나라는 달러를 찍어서 물건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나라다. 그리고 그 달러를 마음껐 찍어내 달러화 가치가 떨어져도
  9. 죽도록 미국을 닮으려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from 은빛연어 2011-08-20 23:59 
    우연이라고 해야 할까?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미국의 파산에 대한 뉴스가 갑자기 쏟아졌다. 부채 한도를 증액하지 않으면 미국은 국가부도사태를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고, 그 여파는 전세계의 경제를 뒤흔들만한 충격파가 된다고. 그래서 전 세계의 언론의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 상황에 대해서 많은 뉴스를 쏟아낸다. 경제나 국제정세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면 미국의 몰락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10. 미국의 몰락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8-21 01:53 
    지난 8월초 세계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였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예전보다 한 단계 낮추면서 결국 우려하던 사상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 되는 계기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은 다시 한 번 패닉상태에 빠져 들었고 그 여파는 아직까지도 수습되지 않고 여전히 진행 중인 상태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 미국 정부가 안고 있는 금융문제에 관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어떤 특단의 조치가
  11.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8-21 16:20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먼저 지은이의 이력이 눈에 들어왔다. 담비사 모요는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다. 잠비아에서 극도의 가난과 절망을 체험하며 자랐다. 학생 5명당 책상이 2개 밖에 없던 교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과 영국의 가장 인기 있는 TV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며 꿈을 키웠'(지은이 소개 글)단다.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경제학자가 되어 책을 써 냈다니 놀라웠다. 책 내용이 어떨까 무척 궁금해
  12. 수출의존도가 높은 나라인데, 파산하면 안 되는데.
    from 푸른물의 서재 2011-08-21 17:21 
    2천선 뚫고 가던 우리나라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맞았고, 개미 투자자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목숨을 버릴 정도로 다시 한 번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책은 1년 전에 집필된 듯하지만, 지금의 경제 위기는 가속화 된 악화의 길을 걷고 있고 세계는 서구의 경제파동에 너나할 것 없이 휘청거리고 있다. 여기서 누구만 노 날 것이냐. 저자는 중국, 크게는 브릭스를 꼽는다. 저자는 담비사 모요. 아름다운 담비사 모요.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의 제자라고 한
  13. - 과연 미국은 임박한 파산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from hajin님의 서재 2011-08-21 23:14 
    2200선을 넘기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역대 최고점을 갱신해 나가던 종합 주가 지수가 8월 중순 이후 하루에 5~6%씩 급격하게 빠지더니 지난 주 금요일에는 마침내 하루 낙폭이 115포인트에 달할 정도로 폭락 상태로 무너지면서 1700선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주말 사이 미국과 유럽의 주요 지표들이 한결같이 다시 떨어져서 장이 다시 열리는 월요일의 대폭락세가 거의 확실하게 예상된다는 것이지요. 결국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
  14. 선진국이 빠져나오지 못하는 함정들
    from 힐링 2011-08-22 01:57 
    미국이 파산하는 날, 한국인들에게 경각심 일깨울 최선의 제목파격적인 제목이지만, ‘바람’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다.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았지만, 미국경제가 바탕인 한국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미뤄 예상해 봐야할 일. 미국 경제의 흥망을 판가름할 잘못된 경제 정책, 문화, 소비는 다만 미국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최빈국 태생 순수 아프리카인의 서구경제학 몰락과 신흥경제국의 부상에 대한 통찰력은 아주 면밀하고도 날카로워 매 장마다 감탄하는
  15. 위기의 원인을 건드리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다.
    from 대나무숲 2011-08-22 11:50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등 세계의 경제위기는 깨끗하게 해결되지 못한 채, PIGs 국가들의 경제위기 등으로 연결되어오다가 최근 미국의 신용긍급하락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서평단으로 경제/경영서적을 읽다보니 이러한 일련의 경제위기로 인하여 그동안 전세계가 추구해오던 경제체계를 돌아보는 흐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침 이번 달에 읽게된 두 권의 책,  '미국이 파산하는 날'과 '경제학의 배신', 역시 기존 경제체제에 대
  16. 중국은 뜨고 미국은 가라 앉는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1-08-23 00:23 
    SF 공상과학 소설이나 미래 흥망소설의 제목처럼 <미국이 파산하는 날>이란 아주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있지만 원저의 제목은 <어떻게 서방세계가 주도권을 잃었는가>쯤 될 것이다. 제목<How the West was lost>. 요새 시류에 맞는 책이다.더더구나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여파로 인해, (진원지인 미국이나 유럽은 상대적으로 멀쩡한데 비해) 한국의주식이 반토막나는 현실과 기가 막
  17. 세계 경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책.
    from 사막여우의서재 2011-08-26 22:31 
    와우. 자극적인 제목에 마치 바라기라도 하는 듯(???) 달아놓은 소제목이 인상적이다. '서구의 몰락과 신흥국의 반격'읽고 나니 역시나 낚는 제목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원제를 확인했다. 원제는 '어떻게 서구는 길을 잃었는가'이다. (역시-_-................)읽어보면 결국은 오늘날 미국의 경제위기 사태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 - 부채증가(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가치가 하락할 뿐인 부동산에 집중된 부채), 노동력(노령화+교육격차..),
  18. 제자는 선생을 얼마나 닮을 수 있을까?
    from 창백한 푸른 점의 책여행 2011-08-27 09:28 
    미국 학교의 연간 수업일수가 평균 180일인 반면 아시아에서는 수업일수가 200일이 넘는다. 한국 어린이는 학교에서 30일 이상을 더 보낸다 p.161이 책은서구가 어떻게 기득권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럼으로써예상되는 미래는 무엇인지(파국), 무엇이 파국적인 미래를 막을 수 있는 방향인지 설득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다.특히 부러움에 찬듯한 저자의위와같은 목소리는 이 책이 어떤 방향으로 서술된 내용인지 잘 드러내준다.저자가 지적하는 서구의 실수는 여러 가지
  19. 경제를 대상으로 한 역할극은 역할극으로 끝날 수 있다.
    from 미라가 생각하는 책들 2011-09-01 20:02 
    2008년 이후의 주식시장 개폭락이 올해 8초 미국의 더블딥에 대한 우려로 순식간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바뀌어 버렸다 우리시장은 외국인들의 폭탄매도로 아래로 아래로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아직도 미국의 막강한 경제적 힘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 할 수 없다.2008년 공포를 보면서 이대로 미국은 끝날것인가? 앞으로 중국의 힘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예측을 여기 저기서 내고 있는것을 보면서 미국의 힘은 끝났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