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지성감천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 하늘도 마음을 안다더니 / 갸륵한 사랑이라더니
지성감천의 마음으로 장사를 한다면 → 하늘 울리는 마음으로 장사를 한다면
지성감천 : x
지성(至誠) : 1. 지극한 정성 2. 아주 성실함
감천(感天) :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동함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에는 하늘도 감동(感動)한다”를 ‘지극정성’이란 한자말로 나타내기도 합니다만, ‘갸륵하다·갸륵마음·갸륵사랑·갸륵넋·갸륵얼·갸륵빛·갸륵꽃’이나 ‘곱다·고이·곱게·곱다시·곱살하다·곱상하다’로 손질합니다. ‘하늘내림·하늘이 내리다·하늘베품·하늘이 베풀다’나 ‘하늘눈물·하늘도 알다·하늘을 울리다·하늘이 울다’로 손질할 만하고요. ‘하늘뜻·하늘마음·찾으면 나온다’나 ‘한빛마음·한빛사랑·햇사랑·햇살사랑·햇빛사랑’으로 손질할 수 있습니다. ‘한사랑·한사랑꽃·한사랑빛·한사랑길’이나 ‘깍듯하다·깍듯이·살뜰하다·알뜰하다·애면글면’으로 손질하고요. ‘대단하다·참하다’나 ‘사랑·사랑하다·사랑스럽다·사랑멋·사랑맛·사랑너울·사랑넘실·사랑물결·사랑짓기’로 손질해도 어울립니다. ‘너울사랑·넘실사랑·듬뿍사랑·담뿍사랑·맞사랑’이나 ‘무지개사랑·아늑사랑·포근사랑’으로 손질하지요. ‘서로사랑·서로꽃·서로빛·서로님’이나 ‘온사랑·온힘·온힘으로·온힘바치다·온힘 다해’로 손질할 만해요. ‘땀노래·땀빼다·땀앓이·땀흘리다·땀내다·땀바치다·땀쏟다’로 손질하며, ‘뼈를 깎다·뼈깎이·뼈깎음’이나 ‘억척·억척스럽다·억척같다·악착·악착스럽다·악착같다·악착빼기·악착이’로 손질해도 됩니다. ㅍㄹㄴ
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철새도래지가 보이는 언덕배기에
→ 그러나 찾으면 나온다고 철새쉼터가 보이는 언덕배기에
→ 그러나 하늘이 돕는다고 철새터가 보이는 언덕배기에
《제주 탐조일기》(김은미·강창완, 자연과생태, 2012) 20쪽
지성이면 감천이라, 유학 허가가 나왔고 나는 딸을 셋째 남동생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로 보냈다
→ 하늘도 안다고, 유학 허가가 나왔고 나는 딸을 셋째 남동생이 사는 캘리포니아 주로 보냈다
→ 갸륵한 뜻이라고, 유학 허가가 나왔고 나는 딸을 셋째 남동생이 사는 캘리포니아 주로 보냈다
《박남옥,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박남옥, 마음산책, 2017) 225쪽
지성이면 감천인가, 원하면 얻을 수 있다. 정말이다
→ 하늘눈물인가, 바라면 얻을 수 있다. 참말이다
→ 한사랑인가, 그리면 얻을 수 있다. 참말이다
→ 온사랑인가, 뜻하면 얻을 수 있다. 참이다
→ 너울사랑인가, 빌면 얻을 수 있다. 참 그렇다
《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김승복, 달, 2025) 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