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 모두가 친구 27
오실드 칸스터드 욘센 글.그림, 황덕령 옮김 / 고래이야기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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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림살이를 보여주는 터이기에 박물관이다. 우리 발자국을 돌아보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자리이기에 박물관이다. ‘살림보임터’나 ‘살림나눔터’나 ‘살림간직터’라 할까. 아이가 손수 나눔터를 가꾸다가 이야기책을 짓다가 하루를 즐겁고 넉넉하게 보듬는 몸짓이 상냥하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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