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나무 - 북유럽 스타일로 장작을 패고 쌓고 말리는 법
라르스 뮈팅 지음, 노승영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노르웨이사람은 나무를 사랑한단다. 숲을 사랑하고, 장작을 사랑하며, 땔감으로 따뜻하게 보듬는 집을 사랑한단다. 더욱이 나무를 사랑하면서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익살이 섞여 한결 멋스럽다. 다만 노르웨이 책을 노르웨이말에서 한국말로 옮기지 못한 대목이 못내 아쉽다. 옮김말은 덜 마른 장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