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쓰려고 하다가
오늘 아침까지도 못 쓴 글을
이제 마무리합니다.
제 나름대로 뽑은 '올해책' 이야기입니다.
아침에 바지런히 글을 마무리짓고
신나게 낮밥을 지어서
온식구가 함께 먹습니다.
즐거이 글을 띄우기 앞서
숨을 살며시 고릅니다.
자! 곧 신나게
글을 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