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 시간 - 프루스트의 서재, 그 일년의 기록을 통해 되찾은 시간
박성민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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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조그맣게 책방을 열고, 책방일기를 틈틈이 쓴다. 이 책방일기는 한 해 이야기가 모여서 새로운 책 하나로 태어난다. 책을 다루며 사람 사이를 잇던 책방이 ‘천천히 딛는 걸음으로 새 이야기를 짓는 터전’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간 셈이다. 앞으로는 이 책방 손님 가운데 작가도 여럿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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