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간의 엄마
시미즈 켄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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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밖에 안 된 아기하고 헤어진 곁님은 아팠을 텐데 아프단 말이 없었고, 힘들었을 텐데 힘들단 말이 없었단다. 글쓴이 곁님은 참말로 아픔이나 힘듦을 넘어, 늘 기쁜 사랑으로 하루하루 맞이했을 테지. 그래서 글쓴이가 기운을 내어 언제나 씩씩하게 삶을 짓도록 온마음으로 이끌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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