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바다 창비시선 403
도종환 지음 / 창비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픈 이웃을 바라보니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다 보니 몸까지 덩달아 아프다고 시 한 줄로 읊는 도종환 님은 시인이자 교수이자 국회의원이다. 아픔을 달래거나 잊거나 씻으려고 시를 쓰신단다. 아픈 이웃 마음에 꽃씨가 드리워 곱게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롭게 힘내어 시를 쓰신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