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 휠체어로 누빈 7개 나라 25개 도시
홍서윤 지음 / 생각비행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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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를 쓴다면 남과 다른 눈길로 보았다는 뜻이고, 여행기를 읽는다면 나와 다른 눈길을 보겠다는 뜻일 테지. 바퀴걸상을 타고 유럽 여러 나라를 돌아보았다는 분이 남긴 글에는 두 다리로 걷거나 자동차를 달린 이들하고 다른 눈길로 마주한 이야기가 있으리라. ‘휠체어 여행’에 손뼉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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