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왜 돼지 세 마리를 키워서 고기로 먹었나 -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한 체험적 성찰
우치자와 쥰코 지음, 정보희 옮김 / 달팽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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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씨앗을 심어서 남새를 손수 길러 먹으면 더없이 맛있고 몸에 좋단다. 나도 ‘우리 집 밭’에서 곧장 뜯어서 먹는 남새를 따를 맛은 없다고 느낀다. 모든 살림집이 이러할 테지. 그러면 고기는? 고기도 집에서 손수 길러서 잡은 뒤 먹을 때 가장 맛나면서 좋지 않을까? 이 책은 참으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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