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뒤영벌을 찾아서
데이브 굴슨 지음, 이준균 옮김 / 자연과생태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뒤영벌이 있기에 풀꽃은 저마다 꽃가루받이를 수월히 한단다. 남새랑 들풀 모두 즐거이 열매랑 씨앗을 맺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숲을 이루는 삶터를 짓는다면 걱정할 일이 없을 텐데 숲하고 멀어지면서 벌 한 마리를 아끼는 손길을 잃어버리지 싶다. 벌 한 마리 날갯짓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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