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이웃님'이 모두 997명인 모습까지 보았는데,

오늘 낮에 이 숫자가 바뀌었어요.



제가 알라딘서재에 글을 쓸 수 있는 힘은

바로 제 '글터'인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이웃님입니다.


제 글을 읽어 주는 이웃님이 있기에

날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한 올 두 올 풀어서

들려줄 수 있습니다.


알라딘서재에 언제부터 글을 썼는 지

저로서도 가물가물한데

어느새 '즐겨찾기 이웃님 1000' 숫자를 넘어섰어요.

즐겨찾기 이웃님이 아닌

여느 이웃님도 모두 고맙고 반갑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사랑과 꿈을 가슴에 담고

즐겁게 이웃마실 누리시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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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5-02-12 17:52   좋아요 0 | URL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숲노래 2015-02-13 02:19   좋아요 0 | URL
제가 이웃님한테 고마워할 일이지요 (__)

붉은돼지 2015-02-12 19:24   좋아요 0 | URL
1001번째 친구신청입니다^^
부디 윤허하여 주시길 ㅋㅋ

뭐 반드시 어쩌고저쩌고 1001...이라는 책도 많은데...

숲노래 2015-02-13 02:19   좋아요 0 | URL
그냥 친구 추가하시면 되지요~ 고맙습니다 (__)

붉은돼지 2015-02-12 19:28   좋아요 0 | URL
1001 아니네요 ㅜㅜ

희망찬샘 2015-02-14 07:15   좋아요 0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