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 서로 다른 차이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월간 정여울
정여울 지음 / 천년의상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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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은 낯선 세계로의 초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책들을 소개받고는 언젠가 저 책들을 읽어봐야지 생각하게 하고,
그리고 그 중에 한 권 정도는 직접 만나게 해 준다는 것.
직접 그 책을 읽고 나서 해당 부분을 다시 찾아 읽게 된다면 느낌이 또 새로울 거 같다.
‘셀렘‘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생각해 보았고,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는 버나드 쇼가 했다는 말도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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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가 오늘도 수영일기
박새미 지음 / 유노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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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 수강에서 멈춰버린 나의 시간이 떠오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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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은 유튜브를 검색하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유튜브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아이들도 유튜브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당하다.
소비자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로서의 욕구도 가지고 있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이야기가 잘 구성되어 있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도 책과 관련한 컨텐츠로 무언가 할 이야기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있다. 그만큼 1인 방송은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다.
수업 영상을 찍어 부분공개로 링크 주소만 연결했건만 그 채널에 구독자가 자그마치 2며엉~ 이나 생기는 일이 있었다.
아직은 유튜브랑은 별로 친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될 거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의미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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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 너무해
조리 존 지음, 레인 스미스 그림, 김경연 옮김 / 미디어창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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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

이 대목에서 우리는 사슴보다는 기린을 떠올린다.

이 이야기는 목이 길어 슬픈 기린에 관한 이야기다

기린은 목이 길어 속상하다.

목이 길어 불편하고 힘든 일을 열거하자니 끝이 없다.

그런 기린에게 거북이 부러운 마음을 보낸다.

저 너머에서 익고 있는 바나나를 먹고 싶지만, 이 짧은 목으로는 그곳에 닿을 수 없으니 말이다.

기린은 맛있는 바나나를 어렵지 않게 똑 따 준다.

거북은 그런 기린에게 그 목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이야기 해 준다.

친구란 바로 이런 관계가 아닐까?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해결해 주기도 하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주기도 하고 말이다.

기린과 거북은 친구가 되었고, 예쁜 나비 넥타이도 커플로 짠 하고 매어 본다.

따지고 보면 목이 길어 불편한 점이 수도 없겠지만

목이 길어 좋은 점 또한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

친구의 힘은 대단하다. 부정의 마음을 긍정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니 말이다.

한 순간에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니 말이다.

책 내용과 제목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 거 같다.

좀 더 근사한 제목을 궁리해서 붙여보면 좋을 거 같다.

우정, 친구~ 뭐 그런 거랑 연결 지으면서 긴 목에 대해 불만인 기린의 마음을 담아보는 그런 제목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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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곰아 시리즈_곰아자니 외(전4권)/랜덤
북극곰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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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권 구성인데 이 중 3권을 읽었다.

<<곰아, 자니?>>

<<곰아, 놀자!>>
<<곰아, 돌아와!>>

 

이 책을 읽는 동안, 곰과 오리의 MBTI 유형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누군가에게는 돌아다니는 일이 에너지 소진이 되지만, 누군가에는 에너지 충전이 되는 일이라고 한다.

나는 에너지 소진형이고, 오리보다는 곰에 가까운 거 같다.

정신없는 오리 때문에 곰은 참 피곤하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피곤해 죽겠는데 나타나서는 자꾸 자냐고 묻고 말을 시켜서 잠을 깨게 만들다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지끈! 하는 느낌이 든다.

오리가 곰이 활기차게 놀아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곰은 오리가 느긋하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있어주기를 바랄 지도 모르겠다.

곰과 오리가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맞추어 주기 위해 조금 노력하면다면

그들의 사귐은 조금 더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친구를 사귀기는 쉽지 않은 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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