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지막 교정을 봅니다.

이 일을 하는 동안에도 다른 일이 있고,

집에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일합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마지막 교정을 얼른 마치고

한글문화연대 일도 잘 마무리지어야지요.

이 일까지 해야

비로소 한숨을 돌리고

올해에 해내려는 일을 제대로 건드릴 수 있겠지요.

 

마지막 교정을 보는 만큼

마지막 표지 시안도 나왔답니다~ ^^

아, 책이름 띄어쓰기가 잘못 나와서

한 번 더 봐야 하니 '마지막 표지 시안'은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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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2-04 10:11   좋아요 0 | URL
축하드립니다.. ~~^^

숲노래 2014-02-04 10:54   좋아요 0 | URL
아침에 마지막 교정을 넘겼을 뿐이에요.
마지막 손질을 한 번 더 거치면
이제 인쇄소에 들어가겠지요~

고맙습니다 ^^

oren 2014-02-04 13:28   좋아요 0 | URL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일이니만큼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랄께요~

숲노래 2014-02-04 15:15   좋아요 0 | URL
네, 아주 멋진 책이 되어
우리 이웃들이
아름다운 빛과 넋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기를 빌어요.
고맙습니다~

분꽃 2014-03-11 17:53   좋아요 0 | URL
잘 지내시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봤네요.
스마트폰을 쓰고 난 뒤로는
컴퓨터를 켤 일이 별로 없어서요~

보내주신 책은 잘 받았답니다.
종규님, 은경님, 사름벼리, 산들보라 반갑네요!!
늘 건강하고 편안하고 기쁨 가득하기를요~~

숲노래 2014-03-11 19:43   좋아요 0 | URL
이제 춘천에도 밝은 봄이 찾아들어
아름다운 하루 누리시겠지요?

언제나 즐겁게 날마다 고운 노래 부르셔요~ ^^
춘천에도 머잖아 나들이를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