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여름날, 골목동네에서 살면서 이제 이 동네에서 시골집으로 옮기기 앞서, 날마다 신나게 나들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걸리고 안고 하면서 꽃구경을 즐겼다.
- 2010.6.3. 인천 동구 만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