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 7.5
감독 뤽 베송
출연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 리아나, 에단 호크, 클라이브 오웬
장르 액션, 모험, SF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원작 만화를 릭 베송이 영화화했다. 일단 남주인공 발레리안 역이 마음에 안들었다. 오글거리는 대사와 연기가 굉장히 비호감이었다. 여주인공 로렐린은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배우의 연기도 좋았다. 여주인공 덕분에 영화가 볼만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버블 역의 리아나도 좋았다. 아, 검색해보니 '제2의 비욘세'라 불리며 3번의 그래미 상을 수상한 팝스타라고 한다. 다른 이름은 리한나. 어쩐지 춤실력이 애사롭지 않았다.
감독은 <아바타>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들어도 되겠구나 하고 자신감을 얻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는 영화 <아바타>를 연상시킨다.
원작 만화는 <스타워즈> 보다 이전에 만들어졌다. <스타워즈>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영화는 <스타워즈>를 연상시킨다.
남주인공이랑 감독만 교체하면 걸작이 탄생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