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정리하면서 책을 한 번 훑어봤다. 다시금 새로운 습관을 들이고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여러 팁들을 배워간다.
성격에 관해 가장 입증된 과학적 분석은 '빅 파이브'로, 행동을 다섯 가지 스펙트럼으로 분류한 것이다.
1. 경험에 대한 개방성: 호시김 많고 창의적인 것에서 신중하고 일관된 것까지.
2. 성실성: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것에서 느긋하고 즉흥적인 것까지
3. 외향성: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것에서 고독하고 내성적인 것까지(흔히 외향적 vs 내향적으로 알려져 있다.)
4. 친화성: 친철하고 다정한 거에서 도전적이고 무심한 것까지.
5. 신경증: 성마르고 예민한 것에서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것까지. -p278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신에 맞는 습관들을 세워야 한다고 저자를 말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습관들을 찾는 법은 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탐색하고 실험해야 합니다.
무언가를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저자는 골디락스 존을 빗대어 이야기합니다. 도전이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만 어렵워야합니다. 너무 어려우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우면 지루해집니다. 적절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만틈 어려워야합니다.
향상에는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 동기가 유지될 만큼 과정이 계속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자신을 극단까지 몰아가는 도전을 규칙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계속해서 매력적이고 만족스러우려면 그 행동이 계속 새로운 느낌을 줘야 한다. 다양성이 없으면 지루해진다. 그리고 어쩌면 지루함이 자기 향상 과정에서 가장 최대의 적일 것이다. -p293
무언가가 익숙해지고 지루해졌다면 이는 경고 신호입니다. 지루함은 자기 향상의 최대의 적입니다.
summary
-인간은 자신의 현재 능력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크게 동기부여가 된다. 이것이 골디락스 법칙이다.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일상이 되면 흥미와 만족감이 줄어든다. 지루해지는 것이다.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한 동기를 느꼈을 대 그 일을 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일이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나가는 능력이다.
-전문가들은 일정을 따른다. 아마추어들은 되는 대로 한다. -p299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아마추어는 삶에서 어떤 일이 급박하게 일어나면 진로에서 벗어난다. -p298
진짜 탁월한 사람들은 하기 싫을 때에도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술을 많이 마셔고 늦게 잤어도 절대 다음날 운동을 빠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근면함과 성실함은 최고의 습관의 마지막 퍼즐입니다.
summary
-습관의 긍정적인 측면은 일부러 생각하지 않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은 작은 실수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습관 + 의도적일 실행 = 숙련
-숙고와 복기는 자신의 성과를 의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과정이다.
-한 가지 정체성을 고수할수록 그것을 넘어 성장하기는 힘들다. -p314
마지막으로 저자는 습관에 갖히거나 매몰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습관도 개선하고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운동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건강을 얻을 것이다. 배움을 그만두지 않는다면 지식을 얻을 것이다. 저축을 멈추지 않는다면 부를 쌓을 것이다. 배려를 멈추지 않는다면 우정을 얻을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결과는 상상 그 이상이다. -p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