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바쁘다 바뻐. 미뤄뒀던 직장일, 집안일, 개인적인 일까지 몰아서 하고 있다. 언제쯤 나는 부지런해질지. 평생 노력해야겠다ㅠ
#1
연말에 세액공제를 위해 연금저축과, IRP계좌에 납입했다. 세액공제가 많이 되니 꼭 알아보시기 바란다.
#2
어제 1년간 미뤘던 창문에 단열뽁뽁이 붙이기를 했다. 10m 2개 붙였는데 부족해서 오늘 10m 1개 더 구입했다. 뿌듯하고 따뜻하다.
#3
지난 주말에 옷정리를 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했다!!! 옷 싹 꺼내서 버릴 거 버리고 전부 빨아서 종류별로 잘 정리했다. 사실 여자친구가 도와줘서 가능했지 혼자였으면 절대 엄두도 못 냈을 거다.
#4
<듄> 1권을 다 읽었다. 얼른 리뷰 쓰고 싶은데 요즘 바빠서 여유 생기면 써야겠다. 내년에 <듄> 2권을 구입해서 읽어야지
#5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다. 그동안 너무 미뤘나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