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책을 많이 못 읽었다. 이번 주 2권 이상 꼭 읽기!
#2
어제 영화 <듄>을 봤다. 30분 지각해서 앞부분을 못봤다. 용산에서 아이맥스로 다시 보려고 예매했다. 좌석이 앞좌석 밖에 없어서 아쉽다. 영상미와 사운드는 압도적.
#3
요즘 팟빵 들을만한 방송을 발견해서 기쁘다. 유시민씨의 알릴레오 북's 를 운전할 때 즐겨듣고 있다.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인데 여기서 소개된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읽어보고 싶어진다. 그래서 이번에 2권을 구입해서 읽으려 한다. 한 권은 <침묵의 봄>, 다른 한 권은 <거의 모든 IT의 역사>.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소개해줘서 좋다. <자유론>도 다시 읽어보고 싶다.
#4
<퀸스 갬빗>은 월터 테비스의 1983년 소설 <더 퀸스 갬빗>을 원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7부작 드라마다. 20년 넷플릭스 전세계 TV프로그램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1년은 <오징어 게임>이 차지할 것이 자명해보인다. <오징어 게임>을 재밌게 보고 다른 드라마를 이어서 보려고 <퀸스 갬빗>을 골랐다. 고르길 잘한 거 같다. 현재 1화만 시청했다. 재밌다. 추천드린다. 여성 천재 체스기사가 주인공이다. 체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