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
감독 데이비드O.러셀
출연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니로, 브래들리 쿠퍼
장르 코미디, 드라마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평점 9 : 재밌었고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
평점 8 : 자신있게 추천하긴 어렵지만 괜찮은 영화. 그래도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킬링타임용.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최근 제니퍼 로렌스에 꽂혀서 제니퍼 로렌스 출연 영화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가 데이비드O.러셀 감독과 작품을 많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데이비드O.러셀 감독 영화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두 분이 함께한 영화로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조이>가 있습니다. 세 편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데이비드O.러셀 사단이라 해야할까요? 감독 데이비드O.러셀과 배우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로버트 드니로, 크리스찬 베일이 함께 출연한 영화들이 많습니다.
하나씩 짚어보고 싶지만 생략하고.
<조이>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전기영화입니다. 성공한 여성 CEO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꼭 보셔야할 영화입니다. 보시면 사업이 성공하기 왜 어려운지 아실 수 있습니다. 꼭 사업이 아니더라도 인생에 갇힌 느낌이 드는 사람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제니퍼 로렌스에게 2016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최근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들을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연기 잘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여배우입니다.
이 영화 재밌습니다. 하지만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입니다. 손익분기점을 아쉽게 넘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서 여배우 단독 주연 전기 영화로 1억불을 넘긴 영화는 <에린 브로코비치>, <블라인드 사이드>, <조이> 딱 세 편 밖에 없다고 합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진 못했지만 여배우 단독 전기 영화라는 장르를 감안하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라고 합니다.
재미, 작품성, 흥행성, 수익성은 같이 가기도 하지만 제멋대로 가기도 합니다. 저는 좋은 영화들 중에 흥행 성적이 좋지 않은 영화들을 보면 아쉽습니다.
영화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