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317/pimg_7087001432482694.jpg)
평점 8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다니엘 데이 루이스, 카메론 디아즈, 짐 브로드벤트, 존 C. 라일리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영화는 거의 대부분 재밌습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봉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언급하기도 한 세계적인 감독입니다. 그의 최근 영화 <아이리시 맨>을 재밌게 봤습니다. 그의 작품 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강추하고 싶은 재밌는 영화입니다.
<갱스 오브 뉴옥>은 갱스터 영화입니다. <대부>, <아이리시 맨> 등 갱스터 영화 중에 걸작이 많고 재밌는 영화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더 컸습니다. 재밌게 보긴 했지만 기대만큼 재밌진 않았습니다.
제 경우 영화는 혼자봐야 더 재밌는 거 같습니다. 몰입도 잘 되고요. 같이 영화를 보면 같이 보는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보통 제가 영화를 고르기 때문에 같이 보는 사람이 영화가 재미없으면 어쩌나 지루해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합니다.
요즘 9점을 넘는 영화나 책을 보기가 힘듭니다. 확실히 비수기입니다. 믿었던 디카프리오와 마틴 스콜세지 감독도 9점을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