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 신간평가단 여러분! 

<퇴마록> 이우혁 작가의 신간, <바이퍼케이션> 1,2,3권을 읽고 리뷰를 써주실
신간평가단 딱 10분 모십니다.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고요. 아래 조건에 맞으시는 분들은 지원해 주세요.

1) 7기 문학 신간평가단 분들만 지원 가능하시고요.
2) 현재 기한이 마감된 리뷰 중 미작성 리뷰가 없으신 분 (배송 등의 문제로 책을 못받으셔서 저와 협의 후 밀리신 분은 괜찮으시고요, 성실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ㅎㅎ)  


위 조건에 맞으시는 분들, 얼른 신청해주세요! 


권수가 많은 책이라, 20권을 모두 진행할 수가 없어서, 10권만 특별히 진행합니다. :)  
그럼 지금 바로, 덧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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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ul 2010-08-11 14:20   좋아요 0 | URL
저 신청합니다~ 이우혁 작가 참 오랜만이군요. 후딱 읽고 싶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21   좋아요 0 | URL
네. 푸리울님. 신청되셨습니다. :) 오랜만에 행보라 더욱 반갑지요~

라일락 2010-08-11 14:2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관심있게 보아 두었던 책이어서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26   좋아요 0 | URL
라일락님도 신청되셨습니다. 관심 있는 책을 드리게 되어 기쁘네요~

로네리 2010-08-11 14:4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대박이네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27   좋아요 0 | URL
앗. 대박 :) 로네리님도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tiktok798 2010-08-11 14:2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27   좋아요 0 | URL
tiktok798님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

유니 2010-08-11 15:02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28   좋아요 0 | URL
기회가 되셨습니다. 유니님도 신청 완료. :)

인삼밭에그아낙네 2010-08-11 15:2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33   좋아요 0 | URL
아아아. 인삼밭님. <쓰리> 리뷰가 없어요. ㅜㅜ
조건 2)번에 의해서, 인삼밭님 신청은 일단 보류요. ㅜㅜ
얼른 올리시고, 다시 신청해주세요!

제가 못찾은 거라면 알려주세요. :)

luck0602 2010-08-11 15:43   좋아요 0 | URL
저도 신청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33   좋아요 0 | URL
luck0602 님~ 8월 8일 마감인 <파인데이즈> 리뷰가 없어요. ㅜㅜ
얼른 올리시고 다시 신청해주세요 :)

셜록 2010-08-11 16:27   좋아요 0 | URL
으헉 ㅋ 문학분야 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인문사회계열인데 저도 혹시 된다면...?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33   좋아요 0 | URL
앗. 죄송해요. 혹시 문학 분야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에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이란 2010-08-11 16:43   좋아요 0 | URL
좋겠따~!!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33   좋아요 0 | URL
흐흣. 그러게요~ :)

꿈꾸는섬 2010-08-11 17:1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너무 늦은 건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34   좋아요 0 | URL
늦지 않았습니다. 신청 완료되었어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17:50   좋아요 0 | URL
일단 조건으로 건 이상은, 명확하게 처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현재 밀린 리뷰가 없으신 분들로.

푸리울, 한사람, 라일락, 로네리, tiktok798, 유니, 꿈꾸는섬
총 7분 신청되셨어요.

인삼밭에그아낙네 2010-08-11 19:52   좋아요 0 | URL
다시 신청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20:41   좋아요 0 | URL
인삼밭님 멋쟁이 :)
신청되었습니다.

현재 총 8분입니다. 내일쯤 마감되겠네요.

비로그인 2010-08-11 21:2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아, 그런데 제가 배송문제로 아직 <이슬람 정육점>이랑 <쓰리> 못 받은
그 7기 문학평가단인데 ^^;; 신청 가능할까요?
(배송팀에 알아보고 보내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 왔어요;;)
못 받은 책 이외에 다른 3권은 다 작성 마쳤는데 ㅠ_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21:40   좋아요 0 | URL
문플라워님. 그 건이 뭔가 이상하게 입고가 됐는데, 빠른 해결이 안되네요 ㅜㅜ
제가 꼭 챙겨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이 책은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한 분 남았네요 :)

하늘처럼 2010-08-11 21:20   좋아요 0 | URL
너무 읽고 싶은데.....문학파트만 뽑나요? ㅠㅠㅠ 경영파트이긴 한데 밀린리뷰도 없는데... 뽑아주면 안되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1 21:45   좋아요 0 | URL
죄송해요. 하늘처럼님. 해당 도서는 <문학> 분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 자리가 남게 되어 타 분야 분들께 기회를 드린다 해도,
이미 위에 신청하신 타 분야 분들이 많으셔서 ;;;;;;; ㅜㅜ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런데, 경영 분야 좋은 책 많이 갔잖아요 :) 이해 부탁드릴게요~

하늘처럼 2010-08-12 00:46   좋아요 0 | URL
네..알겠습니다. 그나저나 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다음에 혹 기회가 되면 이런 행운이 오길 기대해봐야 겠어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셜록 2010-08-11 21:59   좋아요 0 | URL
아아, 생각해보니 우리 인문사회분야가 제일 소외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책도 적고...흑.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6   좋아요 0 | URL
아.
지난번까지는 인문학책을 일주일에 두권씩 드렸는데,
너무 숨차하시더라고요.

완급조절을 잘해야할텐데.
소외라뇨. 소외라뇨.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ㅜㅜ

셜록 2010-08-12 12:34   좋아요 0 | URL
두권씩 주셔도 저희 강한 인문사회 B조는 전혀 숨차하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
그동안에 경영경제는 책 권수도 많이 나가고 그런데 우리쪽은 너무 없는거 같아서 좀 서운했었어요...벌써 8월 중반이라 반 지나갔는데 ㅜ.ㅜ
제가 압박을 느낄 정도로 책 많이 많이 ㅋㅋ

설이모 2010-08-11 23:31   좋아요 0 | URL
앗. 1명 남았나요? 저 얼른 미서평 있던 거 써서 올렸습니다. 저 신청하고 싶습니다...
아이고 숨차라... 꼭 읽고 싶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6   좋아요 0 | URL
네. 설이모님을 마지막으로, 신청 종료되었습니다.

비밥416 2010-08-11 23:35   좋아요 0 | URL
간발의 차이로 늦어버렸네요.. 안타깝네요.
10분 부럽습니다~~~ 즐독하세요~~~^_____^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6   좋아요 0 | URL
앗. 안타까워요. 비밥416님. ㅜㅜ
다음번에 또 좋은 기회 드릴 수 있길.

luck0602 2010-08-12 04:12   좋아요 0 | URL
아하.... 서평 다 쓴 줄 알았는데 '파인 데이즈'를 안 썼네요. 지금 써서 올렸습니다. 그럼, 신청이 되는건가요? 수고하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7   좋아요 0 | URL
아. luck0602님. 마지막 기회가 설이모님께 돌아갔어요. ㅜㅜ
다음 기회에 함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luck0602 2010-08-12 12:45   좋아요 0 | URL
으흑...그렇네요. 모두들 즐독하세요.

수수 2010-08-12 09:33   좋아요 0 | URL
오늘 아침에 확인하고 들어왔네요. 밀린 리뷰가 없이 지난 토요일까지 리뷰 다 올렸답니다.저도 신청하고 싶은데 순번이 되나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7   좋아요 0 | URL
수수님. ㅜㅜ 설이모님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답니다.
안타깝네요. 다음 기회에 함께해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2 10:28   좋아요 0 | URL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뜨거운 반응! 고맙습니다. :)

돌이 2010-08-12 13:40   좋아요 0 | URL
우와 좋은 기회네요. 즐거운 독서하세요.

비와구름 2010-08-12 22:35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책이네요^^ 올라올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라일락 2010-08-23 16:29   좋아요 0 | URL
배송은 언제쯤인지... 리뷰마감은 언제인지...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23 16:47   좋아요 0 | URL
앗. 딱 지금 페이퍼 작성 중이었지 말입니다. ㅋ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아트로포스, 멋진엄마, 클립통, 미호, kinder, 워니맘, 미술관, 밤비, 미리암, 낡은구두, 빨강앙마
애슐리쥴리, 선인장, yeonv6, 한나와 동우, 동화세상, 짱이, 뜨레언니, 서현맘, 살구주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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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발달신경생리학자가 들여다본 아이들의 수 세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8-16 23:16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작은 녀석을 얼마전부터 옆에 앉혀놓고 수학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서툰 모습을 볼 때는 직장을 다닌답시고,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조근조근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했지만, 며칠이 지난 후부터는 여전히 잘 모르는 녀석을 보면서 속이 터져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아지곤 했다. 129 다음 숫자가 130 인것을 아는 아이가 229 다음 숫자가 230 이라는 것을 몰라서 헤매는 것을 보니, 여간 답답한게
  2. 아이에게 엄마표로 수학 공부 시키면서 슬럼프에 빠진신다면 꼭 읽어 보세요.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17 22:45 
    서울대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부교수인 이 책의 작가는 이 책을 왜 쓰게 되었을까요? 그분도 역시나 아이들의 아빠였습니다. 딸아이의 수학을 봐 주면서 속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도대체 왜 수학을 어려워 하는 걸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고 연구자인 나만의 방식으로 의문을 풀어 놓은 책이랍니다. 어떻게 보면 전문가가 쓴 딱딱한 책인가? 하지만 읽고 있는 사이 사이에~ 큰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수
  3. 타고난 수감각을 발달시켜 이만큼이나 성장한 아이를 대견해 하고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18 12:51 
    이 책의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속터진 경험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런 경험 안해보신 분 아마 없으실걸요.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이 책에도 쓰여 있지만,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에게 뜀박질을 기대하지는 않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어느날부터 수를 세고 수와 양을 일치시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감탄스럽지요. 그런 아이에게 덧셈 뺄셈과 같은 연산을 척척 해내기를 요구하지는 않잖
  4. 아이들의 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어요.
    from 미술관의 서재 2010-08-18 21:55 
    이 책은 아이들이 왜 수학을 어려워 하는지 발달신경 생리학자의 입장에서 연구를 통해 근본적으로 접근하였다.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속 터진 경험 때문에 책을 쓰기 시작하였고 1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사실 난 수학...하면 "어렵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내가 그렇듯이 아이들도 수학을 어려워 할꺼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대체 왜 수학이 그렇게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이 되고 있
  5.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어른도 다시 짚어보는 수학이야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8-19 02:32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내가 물어보고 싶은 말이다. 왜 어려울까? 왜 어려워할까? 답은 간단하다 수학은 어렵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전 저자의 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발달신경생리학자인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겪은 경험이 있단다. 또한, 저자는 조곤조곤 수학을 가르친 것이 아니었나 보다. 수학을 이해 못 하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고함부터 질렀다고 고백한다. "나도~"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6. 좋은 선생으로 거듭나기!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8-19 08:46 
    수학이 어렵니?라고 물으면 어려운건 아니지만 재미는 없다고 하네요. 왜 수학이 재미없을까? 그간에 많은 수학관련 도서들을 보았지만 이 책은 생물학을 전공한 저자가 자신의 딸아이의   수학을 가르치다가 쓰게 되었다고 하는점이 재미있었어요. 남의집 엿보기같은 기분일까요?^^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화가 나면 내아이고 마음이 편안하면 남의 아이라고 하던가요? 비단 수학만이 아니라도 아직까지는 아이의 학습전반을 봐주고 있
  7.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 아이의 발달과정과 수학능력 사이의 상관관계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19 11:35 
      수학이 왜 어렵냐는 질문은 우문이라고 한다. 수학이 원래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려워 하는 것이다. 지은이는 부모가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넌 아직도 이런것도 못하냐?"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나 역시도 6살인 큰 아이와 수학 문제집을 풀면서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상처가 될 말을 참 많이 한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된다.     아이에게 4 더하기 3이 뭐냐고 물어보
  8. 책읽는 아이는 수학도 강해~
    from 향기 2010-08-21 23:04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3998023 초등학교 1학년인 조카가 제목을 읽고 책 표지를 보더니 "어 틀렸네" 한다. "어떻게 알았어"  어른들은 표지를 자세히 보지 않는데,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그냥 보지 않는다. 2x4=8 이잖아. 더하기는 맞는거 아냐하고 묻는다.  엄마들은 답답하다. 어휴 저 쉬운것도 못풀어 하며 속이 터진다. 저자의 말처럼 올챙이적
  9. 해답없는 질문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22 18:12 
    수학 문제는 딱 떨어지는 답이 있건만 왜 수학이 어려운가는 당최 해답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는 '옳거니!'했다.  바로 내가 직면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뾰족한 해답이 없었다.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진 않았다.  하긴 어디 책 제목이 '수학 잘하는 법'이던가?  왜 수학이 어려운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지.
  10. 발달신경학가자 들여다본 아이들의 수 세계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22 22:38 
        평생 잘 해야 하는 것은 영어고,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잘 해야 하는 교과가 수학이라고들 말한다. 물론 모든 교과를 잘 해야 하지만, 수학에서 점수 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수학을 잘 해야 수능에서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수학을 잘 해야 하는 것의 필요성은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이 없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이렇게 중요한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초등 고학년만 돼도 수학을 너무나
  11. [서평]어른이 되면 쉬운듯 보이는 수학. 아이는 왜 어려워하는지......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8-22 23:20 
    어렸을때 수학 점수는 늘 바닥이였다. 아 정말 아무래해도 공식은 왜워지지 않는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정말 쉬운 과목이 수학이라는데, 나보고 왜 어렵냐고 한냔다. 공식을 잘 들여다보면 답이 있다나? 아 글쎄 그 공식이 뭐냔 말이다.   수학시간은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말로 표현했다. 나에게 있어 수학은 쓸모없는 과목이였다.
  12. 학습을 위한 배려의 중요성
    from 클립통 2010-08-26 00:23 
    초등 2학년인 우리아이의 수학문제집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어떤 문제들은 정말 2학년 아이들이 풀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거나 비비꼬아 놓은 문제들이 꽤 보인다. 내가 학교 다닐 적에는 4학년때나 풀어봄직한 문제들이 요즘은 2학년 아이들이 풀어야하는것 같아~ 갈수록 우리아이들 학습 과정이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지~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머리 싸매가며 끙끙대고 수학문제 푸는 모습을 볼 땐 안쓰럽다 느
  13.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26 11:07 
    수학을 갓 시작한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책이 바로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이다. 1장에서는 본능으로서의 수가 아이들 마음속에 자리 잡는 과정이 2장에서는 수 세기의 어려움과 수 세기를 통해 배운 수 단어들이 아이들의 마음속 수에 관한 심상과 결합하는 과정이 3장에서는 연산의 발달과정과 연산의 어려움에 대해서, 4장에서는 수학 장애를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14. 나도 어려운데, 아이에겐 더 어렵다!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30 12:56 
    '수학'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건 나만의 경험만은 아닐 것이다.  그놈의 수학 때문에 남녀공학이 아니라 여학교에 진학하게 된 것만으로도  나는 수학이랑 뭔가 안 맞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나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순탄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서 미분, 적분이 나오면서 나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달까?  하여간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산수, 곱셈, 구구단 이런 것들은&
 
 
바이올렛 2010-08-10 14:41   좋아요 0 | URL
아이가 어렸을때 영어가 걱정일것 같았는데 초등엄마가 되고보니 영어보다 수학이
더 걱정이네요. ^^
수학은 알고보면 참 정직한 과목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공부로 접하는 아인
즐거울수 만은 없겠죠? 수학에 관한 가이드북들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를 알고나면 좀더 수월하게 접할수있는 방법이 좀 떠오를까요?
두근두근~ 조금전에 책을 받았는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아트로포스 2010-08-10 23:13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

멋진엄마 2010-08-12 08:17   좋아요 0 | URL
어제 늦게 휴가에서 돌아오니 도착해있네요~~
잘 읽겠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푸른바다물결, 사랑나무, Khun, 지독한열정, 1you2you3, dasom-0, 동화, 세스크, 이영곤, 알렉스
sayonara, 녹턴, 카카오, leye2001, 훕스북, 황설총, 다다독서가, 카일라스, 한잡부, 길동이 (20명)   
 

물류 입고 과정에 문제가 생겨 '길동이' 님께는 해당 출판사에서 직접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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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 가치 간직하기
    from 길동이님의 서재 2010-08-16 13:01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 조항목 지음 현대인들은 모두가 100m 달리기 시합을 하는 것처럼 한 곳을 향해 달리는 것 같다. 저자는 인간의 탐욕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모습은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누가 탁 건드리기만 해도 금방 터질 것 같은 지뢰밭 속에서 살아간다. 저자는 이러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11가지의 가치회복을 외친다. 희망, 용기, 사랑
  2. 어쨌든 소중한 11가지 가치
    from 마음의 평화 2010-08-16 22:02 
    무한경쟁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열심히 살라고 할 뿐, 우리 인생에 쉼표같은 휴식은 없다. 흐르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뒤처진다는 이야기로 불안해하고 있다.  달리고 또 달리고......점점 세상의 속도는 빨라지고, 숨이 막힌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는 우리에게 더 소중한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3. 인간다운 삶을 되찾게 하는 11가지 가치
    from 카카오의북북북 2010-08-17 08:10 
    인간다운 삶을 되찾게 하는 11가지 가치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사람이란 나쁜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듯 사람은 단일 한 듯 하나  여럿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사람이 인간다움을 갖추려면 몇 가지가 있어야 하는가를 찾아 보면,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인간다운 삶에서 제일 필요한 11가지. 바로 희망, 배려, 용기, 사
  4. [리뷰] 영원히 간직해야 할 11가지 가치
    from 다다독서가님의 서재 2010-08-17 22:15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인간의 탐욕과 몰인정으로 인해 점점 우리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책은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등의 가치를 77편의 이야기로써 바람직한 인간성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5. 어제와는 다른 삶을 원하다면 추천합니다.
    from 1you2you3님의 서재 2010-08-19 20:55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해가는 요즘, 빠르게 변화해 가는 흐름에 맞추기 위해 따르지 않는 몸을 이끌고 변화에 동참해 보지만 힘들다. 모두가 경쟁상대가 되어버린듯 누구라도 만나 솔직하게 고민을 터놓고 얘기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금융위기를 벗어나면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국가와는 다르게 우리 대부분은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며 내일은 어떻게 될지 불안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에 행복해지고 싶어하지만 행복하지 못한채 삶을 살아간다. 행복해지길 원하는
  6. 인간다운 삶을 되찾게 하는 11가지 가치
    from 사랑나무 2010-08-20 14:31 
      요즘 내가 즐겨보는 책들은 대부분이 내가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책들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도 해야하고 재테크에 시테크까지 나를 바삐움직이고 이뤄내야하는 것들인데 이 책에는 나와 남을 생각하고 또 우리를 생각할수있는 여유를 갖게 만들어주는 책인것같다. 우리가 어쩌면 잊고지낸 11가지 가치의 회복이 어떤면에서는 근본적인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한다. 희망/
  7.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
    from 764466165 2010-08-21 23:22 
    11가지의 ‘가치’라는 말에 막연히도 현대에 발맞춰 살아가는 노하우와 관련되지 않을까 생각은 했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11가지의 가치는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를 얘기했다. 정말 사람으로써 포기할 수 없는 것들임에도 어떻게보면 뒷전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반성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얘기와 함께 11가지의 가치를 언급한다. 역사가 언급되기도 하고
  8. 곁에 두고 읽어나갈 인생의 지침서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8-21 23:47 
    저자는 성공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서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 등 11가지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 책에는 강수진, 헨리 포드, 버락 오바마, 마틴 루터 킹, 펠리페 2세, 스티븐 호킹 등 우리와 멀거나 가까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물론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위인들의 거창하고 위대한 업적들만이 아니다. 그저 온 가족이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화목한 저녁식사의 가치도 잊지 않고 언급한다.
  9.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가치
    from 길을 찾아서 2010-08-22 13:40 
      오랫만에 가슴에 와닿는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저자는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황폐해져 가는 인간성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  이 11가지 가치를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간다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
  10. 다 읽어도 감흥은 없는 11가지 가치 이야기
    from 조화로운 삶 2010-08-25 17:29 
    이 책은 책 제목이 알려주는 바와 같이 인생에 있어 가져가야할 11가지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희망', '배려', 용기', '사랑', '관용', 집념', 책임감', '믿음', '양심', '자신감', '여유' 모두 11가치의 소제목하에 각 파트마다 위의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이 책은 , 같은 책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에 맞춰, 의도적으로 기획된 책 같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책들은 그 내
  11. 어찌보면 잠언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을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9-01 02:57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그만 읽을까도 싶던 책이었다. 특별한 내용보단 이미 알고있는 내용들에 저자의 생각을 가미한 형식에 그리 감흥이 오지 않았다. 예전, '몽구'라는 책을 기억하는가? 너무 많은 선전을 해 한권쯤 사지않고는 안될 것 같은 책...
  12. 사례의 깊이와 잔잔함이 이 책의 장점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9-11 19:16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가치]라는 제목을 살펴보자. "그래도"라는 단어가 아무래도 심상치않다. 우리의 힘든 사회 구조와 현상을 인정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본성에 대한 이야기임을 직시할 수 있다. 험한 세상, 힘든 삶, 잃어버린 가치관 속에서 우리가 여전히 지켜야 할 우리의 도적적 본성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를 11가지 핵심 가치로 설명한다. "희망.배려.용기.사랑.관용. 집념.책임감.믿음.양심.자신
 
 
사랑나무 2010-08-10 09:31   좋아요 0 | URL
잘읽고 얼른 서평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다다독서가 2010-08-11 11:52   좋아요 0 | URL
책도착했어여~^^ 제목맘에 듭니다. 동기부여 가득일듯 ㅋㅋ

카일라스 2010-08-11 12:18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1you2you3 2010-08-11 13:54   좋아요 0 | URL
방금 받았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사랑하는감자 2010-08-12 17:35   좋아요 0 | URL
책 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8.5-11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한국음식알리기와 한국민속 부채춤 소고 장구등을 공연을 하고 와서 조금 후기가 늦을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빨리 읽고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문화예술리뷰 2010-08-13 20:46   좋아요 0 | URL
신간평가단 활동 우수 완료시에 상장 같은거 수여해주시면 안되나요? 운영자님!! 귀하는 알라딘 제7기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활동을 해주어 독서문화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므로..... 이렇게 해서 상장하나 해주심 보기 좋을듯...어떤가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8-16 09:16   좋아요 0 | URL
^^ 제안 고맙습니다~ 논의 후에 결과 말씀 드릴께요~

푸른바다물결 2010-08-19 08:24   좋아요 0 | URL
책받았습니다~
 

 

 

 

 

 

 

 

 

  

<미국의 한국 부자들>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努力, yunGee, 푸른하늘, 향기로운이끼, Gorilla, 하늘처럼, soon, Jacob, 파란하늘, epoche2000
book, 해진, 양화소록養花小錄, mira4536, 노피솔, 한방블르스, ALOHA, 한번에한걸음, 웃음바치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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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메리키드림을 이룬 사람들
    from 독서일기 2010-08-13 11:00 
    이 책은 메타바이오메드의 미국법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송승우씨가  연매출 1000억 원을 기록하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ATG 이덕선회장, 청소부로 시작해 2200명의 직원과 함께 연 3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 고물 트럭 한 대로 튀김집에 고기 배달하는 트럭운전사로 시작해  닭고기 회사를 인수한 뒤 이제는 50여명의 직원을, 그것도 모두 1억원 이상의 연봉을 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2.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부자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0-08-15 20:14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한다. 최근에 미국 경기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극도로 악화되기는 했지만, 분명히 세계를 주름잡는 경제의 큰 축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한국 전쟁을 겪은 이후 정말 한국이 못살았던 시절에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에 굉장히 적합한 곳이었다. 그래서 기회만 된다면 사람들은 미국으로 가려고 했고, 유학이라도 하고 돌아오면 한국에서 상당한 지식인 취급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지금은 세계가 지구촌 시대라고 일컬어질 만큼 정보
  3.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성공하기까지 ...
    from 행복한 서가 2010-08-16 01:59 
    한 바이오 회사의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10명의 한국 부자들에게 직접 들은 노하우와 부자 되기 비결을 알려준다. 취재와 집필 기간을 비롯해 2년 남짓 걸려 완성한 이 책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부자들의 실명과 수입, 무일푼으로 시작해 재산을 모으기까지의 과정 등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소개된 열 명의 사례중에서 유독 눈길을 끈것은  2200명의 직원으로 3조 원이라는 경이적인 연매출을 올
  4. 도덕적인 부자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0-08-17 13:09 
    부자들에 관한 책이라면 애증이 솔직히 서린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부자, 혹은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그렇게 삶의 다른 가능성을 모조리 희생하는 삶은 나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부자의 달콤한 유혹은 너무나 강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일까. 한국은 (다른 나라의 사정은 모르지만) 너도 나도 재테크의 광풍에 휩싸여 있다. 몸바쳐 일하기는 싫고, 돈은 벌고 싶으니까. 그 답은 재테크 밖
  5.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위한 도전과 용기를 가져라..
    from BooksHunter 2010-08-19 01:30 
    도전정신..그들에게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낯선 땅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이야기는 분명 감동적이다. 요즘처럼 글로벌시대에서는 외국생활을 쉽게 꿈꿀 수 있었지만, 책에 소개된 그들에게는 쉽지않는 결정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선택한 낯선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이뤘다.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궁금했다. 낯선 이국땅에 실패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보
  6. 미국에서 성공한 한국인의 인생스토리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0-08-19 15:59 
    성공한 사람들의 일대기를 읽다 보면, 성공을 이룬 그 최고의 위치가 멋있고 휘황찬란한 것 보다는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이 한없이 눈물겹고 아름다워 보인다. 우리는 누구나 한결같이 성공의 자리를 꿈꾸지만 성공은 결코 아무에게나 자신을 쉽게 허락지 않는다. 마치 저 높고 험한 네팔나라의 에베레스트 산처럼 곳곳의 위험을 숨긴 채 엄숙한 자태를 유지 할 뿐이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성공의 길에는 수없이 많은 가시밭길이 있으며, 때로 깊은 강과 높은 산이
  7. 나눔을 아는 부자들 이야기
    from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不老居 2010-08-19 22:12 
    어느 강연모임에서 연사가 청중들에게 돈이 어느 정도 있으면 ‘부자’소리를 듣겠냐고 물었다. 객석엔 20대에서 6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약 500명 정도 있었다. 여기저기서 산발적으로 나온 답변에서 대략 평균치를 잡아보니, 재산이 10억 정도 되면 부자라고 했다. 진짜 부자들한테는 ‘10억이 돈이가?’하겠지만, 서민들에겐 부자소리를 들을만한 금액이라는 이야기다. 두 번째 질문, 그럼 지금 10억 정도의 재산이 있는 사람이나, 내게 그런 기회가 주어
  8. 성공은 성적순이 아니다.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8-20 17:22 
    책에 소개되는 등장인물들의 배경은 사람수 만큼이나 다양하다. 농고 졸업 후 변변치 못하게 살던 사람,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근무하던 사람, 어렸을 때 언니를 따라 도미한 사람, 요트를 만들던 사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말처럼 사회에서의 성공은 절대적으로 성적순이 아니다. 성공(주관적 판단이겠지만)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특히나 몇 백 명, 몇 천명의 대 식구를 먹여 살리는 CEO들의 DNA
  9. 재미있게 읽었네요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10-08-21 16:19 
    이런류 책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데다 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 사람을 주르르 엮어 둔 책이라 별로일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여러 사람들의 성공일대기가 간략하게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무척 유익하고 흥미로워서 심지어 줄까지 쳐가며 읽었네요.  새책처럼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왠만하면 책에 줄을 굿거나 메모하는 것 썩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유익한 말들이 많아서 핵심의 말 찾아 읽어보기 좋으라고 기꺼이 그리햇어요.  물론 이야기
  10. 한국에서도 좋은 부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
    from 한방블르스 愛書 2010-08-22 23:19 
    "한국에서도 좋은 부자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며"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이 말을 보고나니 한국에는 이 책에서 소개한 (물론 그가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미처 소개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지만) '좋은' 부자들 보다 한참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기엔 책에서 말하는 좋은 부자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장미를 주는 사람의 손에는 언제나 향기가 남는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향기는 감추려한다고 감
  11.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미국에서의 자수성가담
    from hajin님의 서재 2010-08-22 23:58 
      고3 수험생들은 명문대 합격생들이 쓴 대입 수험기를, 고시 준비생들은 [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길을 ] 같은 고시 합격기를 수시로 반복해서 읽으면서, 과거에 자신과 같은 역경을 똑같이 겪었고 그것을 극복하고 마침내 고시나 대입에 합격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합격에의 각오를 다지곤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재테크와 자기 계발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테크와 자기 계발의 최종적인 목표인
  12. 코리안 아메리칸의 성공 레슨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0-08-23 16:45 
    이런 책은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까? 저자가 서문에 썼듯이 읽고 그냥 힘을 내면 되는 거 아닐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기 인생의 교훈으로 삼고 이를 적용할 동기부여를 얻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것과 관련된 어떠한 언급을 해야 할까? 내가 느낀 가장 감동적인 구절을 옮길까? 내가 느낀 부분을 바탕으로 장광설을 풀어볼까?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들만 뭉실뭉실 뭉쳐졌을 뿐 하나의 일관된 생각으로 굳어지진 못했다. 결국 방향을 못 잡느
  13. 미국부자든 한국부자든 그것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구나
    from mira4536님의 서재 2010-08-28 08:08 
      왜 많은 부자들 이야기 중에서 미국에서 성공한 부자들 이야기 일까 ? 궁금했다 미국이란 나라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면 특별층 즉 강남권 교육을 받고 자란 이들이 대부분 일 것이라는 편견이 먼저 들었다 당연히 부지런함 열정등이야 기본이겠지 뭐 하고 그러나 10인 부자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그들의 기본은 소위말하는 특별계층이 아닌 우리와 별다르지 않은 교육과 가난에서 시작했다 아니 더 가난하고 참 평범한 아니 더 열등했던 어린 시절를
  14. 미국에서 이룬 성공의 꿈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9-18 14:04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표지가 눈에 확~ 뜁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나에게 밝은 희망과 내일과 긍정의 힘을  전해주어 또다시 꿈을 꾸게 도와주고 있지요. 이번엔 우리나라도 아닌 미국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입니다. 문화, 언어등 모든 것이 낯선 머나먼 나라 미국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꿈을, 희망을 되새겨보자구요. 그야말로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이
 
 
하늘처럼 2010-08-09 16:01   좋아요 0 | URL
좋은책 고마워요 ^^*

努力 2010-08-09 16:21   좋아요 0 | URL
앗..이책을..^^;

향기로운이끼 2010-08-10 20:01   좋아요 0 | URL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Gorilla 2010-08-11 00:2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늘 왔어요

book 2010-08-12 16:12   좋아요 0 | URL
잘 도착했어요. 감사합니다^^

쎄인트 2010-08-12 21:40   좋아요 0 | URL
잘 받아서..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하는 인간 호모루두스>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8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 B조
무진, 레드미르, Hendrix, 차좋아, 비와구름, 깨비, purpleavenue, 247번, 교고쿠도, 또다른세상
thf2ek, 파고세운닥나무, gca027, 꼴통지니, 파비, 쉽싸리, 꽃도둑, 이카루스, 어릿광대, 귀를기울이면 (총 20명)


* 깜짝 놀랄 만한 응용 분야와 그 뒤에 숨겨진 아이디어로 가득 찬, 게임이론의 세계에 대한 아름다운 안내서라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간행동과학에 대한 매력적인 맛보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게임 이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사회과학에 응용되고 있는 게임이론을 소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전히 논란이 분분한 게임이론의 가장 따끈따끈한 논쟁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세요!

* 리뷰 남기시고, 알라딘 서재에 꼭 남겨주세요! 먼 댓글 연결도 꼭이요!!!

* 여름 휴가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출판사 역시 여름 휴가가 많은 관계로, 다음 한 주는 문학/인문 분야 신간평가단의 여름 휴가입니다. 이번 도서 리뷰 기간도 매우 넉넉하게 잡았답니다. :) 리뷰 완료 못하신 분들은 이번이 굿 찬스!

* 주소 변경 있으신 분은 개인정보 변경이 아니라 propose@aladin.co.kr로 메일 보내 주셔야 확인 가능하고요. 가끔 메일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신간평가단 서재에 덧글/비밀덧글로도 꼭!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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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우리들에게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0-08-13 12:33 
     과학의 전통이 강한 서양에서 특히, 현대에 들어 게임이론이 여러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더 나아가 그것이야 말로 자연,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것 이라는 전제로 이 책은 출발하고 있다. 과학의 오만함을 운운하기 전에 일단 모든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한 흥분과 흥미가 인다.  게임이론에서 보면 인간의 모든 행동은 예측 가능한데  그것은
  2. 게임이론의 최전선 이야기
    from 책을 읽는 아이 2010-08-19 08:44 
    제목 참 특이하다. '루두스'라는 단어는 처음이니 그럴만했다. 그래서 유명한 그 백과사전을 찾아봤다.  루두스(ludus) : 로대 로마의 검투사 훈련학교  (이런 그 백과사전에도 오타가 있다. '로대'라니..) 유명한 스파르타쿠스도 저 학교 출신이라니 명문(?)이라 하겠다. 아무튼 경기,놀이,운동,훈련이라는 뜻이 있다하니 그런 개념으로 호모루두스를 이해하면 될듯하다.  제목만 보자면 호모사피엔스나 호모노마드,
  3.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0-08-19 19:26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 근거를 찾으려는 부단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그러한 노력은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특정한 학문에 국한되어진 것이 아니라 학문 전 영역에 걸쳐서 끝임 없이 탐구되어온 과정이었다. 그 결과 특정한 환경에서 특정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인간 행동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지고 그것이 한 개인에 행동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예측 가능해 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인간 행
  4. 게임이론과 그 응용분야에 대한, 결코 만만치 않은 책.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0-08-21 22:29 
    존 내시, 노벨 경제학상을 타낸 정말이지 천재적인 재능의 소유자로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 등장했던 수학자다. 수학이 곧 괴로움이었던 순수 문과계 인간인 나는 내시의 이론 같은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읽은 이 책 <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에서는 내시의 게임이론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학문 분야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게임이론은 경제학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제는 자연과학의 여러 분
  5. [헨드릭스의 책읽기 #18] 산타페 연구소에 가고 싶다!
    from Fly, Hendrix, Fly 2010-08-27 16:01 
    게임하는 인간 호모 루두스 - 톰 지그프리드 지음, 이정국 옮김/자음과모음(이룸) 우석훈과 작년에 함께 하면서 귀에 못 박히게 들었던 이야기가 '싸이언스'였던 것 같다. 인류학의 첨단과 사회학의 첨단. 모두 싸이언스에 있고, 작년 Elinor Ostrom이(2009/10/13 - [생각하기/정치사회비평] - 2009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Elinor Ostrom의 Science 논문)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는 것의 의미가 이제는 새로운 Gover..
  6. 게임이론 - 상상 그 이상의 상상
    from 비와하늘 2010-08-27 21:50 
    HOMO LUDUS   인간을 뜻하는 HOMO에 게임을 뜻하는 라틴어 LUDUS가 합쳐졌다. 즉 게임하는 인간이다. 그리고 존 내시의 게임이론으로 살펴본 인간본성의 비밀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이런 경우는 흔히 외국도서가 국내에 번역되면서 이루어 지는 오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들이기 위해 유명한 사례를 가지고 와서 붙인다는 것, 하지만 때론 그것이 너무나 진부할 때가 있다. 뷰티풀 마인드(2002년
  7. 잡종과학을 위해 건배를!
    from 꽃도둑 뭐하게?.. 2010-08-28 21:23 
      이 책에서는 게임이론의 발생서부터 현재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흐름을 11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나타나는 인간행동의 창발과 확산 그리고 안정화까지 모든 영역을 다루는 인간행동을 연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지만 이제는 수학, 경제학, 진화 생물학, 사회학, 인류학 생물학 등 모든 분야에서 도입해서 연구 중인 학문으로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 내시의 균형이론의 바탕 위에 만들
  8. 통섭시키는 게임이론, 그 방향은?
    from thf2ek님의 서재 2010-08-29 23:46 
      호모루두스   통섭시키는 게임이론, 그 방향은?    현대 학문의 방향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통섭' 일 것이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라고도 볼 수 있는 이 흐름은, 한 학문을 깊이 베우고 익힐수록 다른 학문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나오게 된 것이다. 예를 들자면 원자물리학과 같은 물리학 분야는 물리학이지만, 화학적 이론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9. '게임이론'으로 살펴보는 인간행동의 법칙
    from 깨비의 작은 책장 2010-08-30 01:18 
      수학의 분야이지만 물리학과 경제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분야가 있다. 바로 확률과 통계 부분이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는 몰라도 이 분야가 도박과 인연을 맺으면서 발전해 왔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못한다. 다만, 지금은 모든 사회 역학적인 것을 통계역학이라는 장르로 풀어보려는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만 다를 뿐이다.   도박을 잘한다는 것은 같은 게임을 하는 상대방의 패를 추측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10. 게임이론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집대성한 흥미진진한 책
    from 레드미르님의 서재 2010-08-30 10:38 
      내가 “게임이론”을 처음 대한 것은 미시경제학 시간이었다.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로 이제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내용으로 공범 두 명이 모두 자수를 하거나 모두 묵비권을 행사해서 죄를 인정안하면 감형을 받을 수 있지만, 둘 중 어느 한명이 자수를 했을 때 자수하지 않은 다른 한명은 더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는 경우 죄수들은 상대방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엔 서로 자백을 하려 한다는 이론이었다. 그 당시
  11.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 인생. -인생 게임-
    from 한 잔 합시다! 2010-09-20 10:28 
    표지만 보면, 인생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별의별 짓을 다하는 인간본성을 낱낱이 파헤쳐 줄 것 같은 기대가, 그래서 꽤나 흥미진진할 것 같은 기대가 생긴다. 그러나 첫 페이지를 읽다가 눈과 머리가 팽팽 돌 지경이다. 웬 과학 전문용어가 줄줄이 등장을 하는지... 그래도 다행인 건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읽는 속도도 붙고 문맥도 따라갈 수 있더라는 것... 이 책의 주된 이론은 게임이론이지만, 게임이론은 이 세상의 온갖 학문과 이론을 연결할
  12. '진짜'로 미래 예측까지 가능 할 지도?
    from 247번 방 2010-09-22 13:14 
                자. 어떤 행성이 있다 치자.  거기엔 사람정도의 지능을 갖춘 원숭이(다만 원숭이 보다는 조금 더 귀여운, 하지만 편의상 원숭이)과의 동물만이 살고 있다. 아쉽게도 이 행성 안에는 다른 동물은 전혀 없고, 이 원숭이 보다 좀 더 귀여운 친구들이 즐겨 먹는 바나나 비슷한 과일만 있다. 당연히 원숭이들은 생존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바나
  13. 이론이라고 어렵기만 하리요?
    from 책이 좋아 책하고 사네.. 2010-10-13 21:57 
    게임이론 이런거 잘 모른다. 게다가 난 게임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아예 할 줄을 모른다. 스타크레프트는 아무리봐도 도대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어릴적 오락실도 한번 안가본 인간(?)이다. 하지만 이 책은 꽤나 흥미로웠다. 쉬운말로 설명해놔도 몇 번은 곱씹어야 이해 될까말까한 부분도 많았고, 공포의 미적분, 양자역학 등 수학, 물리학 이론들이 끝없이 쏟아졌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게다가 아직 읽진 못했지만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셜록 2010-08-03 22:13   좋아요 0 | URL
A조것이 약간 탐남과 동시에, 갑자기 경영경제쪽과 비교해서 그쪽이 책이 훨 많은듯 해서 약간은 샘이 나네요. 으핫 간사한 이 마음.

saint236 2010-08-04 11:35   좋아요 0 | URL
호모 루두스라. 왜일까요? 호모라는 말만 붙으면 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호이징어때문일까요?

무진無盡 2010-08-05 14:24   좋아요 0 | URL
흥미로운 책 잘 받았습니다~

dd 2010-08-08 20:3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ㅋㅋ

무진無盡 2010-08-19 19:27   좋아요 0 | URL
더소 생소하고 어려운 분야이긴 했지만 정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인간 행동에 대한 탐구 과정에 읽힌 학문과 과학자들의 현주소를 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