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A조 
 

아트로포스, 멋진엄마, 클립통, 미호, kinder, 워니맘, 미술관, 밤비, 미리암, 낡은구두, 빨강앙마
애슐리쥴리, 선인장, yeonv6, 한나와 동우, 동화세상, 짱이, 뜨레언니, 서현맘, 살구주스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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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발달신경생리학자가 들여다본 아이들의 수 세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0-08-16 23:16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작은 녀석을 얼마전부터 옆에 앉혀놓고 수학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 서툰 모습을 볼 때는 직장을 다닌답시고,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조근조근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했지만, 며칠이 지난 후부터는 여전히 잘 모르는 녀석을 보면서 속이 터져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아지곤 했다. 129 다음 숫자가 130 인것을 아는 아이가 229 다음 숫자가 230 이라는 것을 몰라서 헤매는 것을 보니, 여간 답답한게
  2. 아이에게 엄마표로 수학 공부 시키면서 슬럼프에 빠진신다면 꼭 읽어 보세요.
    from 미호의 궁금증의 끝은? 2010-08-17 22:45 
    서울대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실 부교수인 이 책의 작가는 이 책을 왜 쓰게 되었을까요? 그분도 역시나 아이들의 아빠였습니다. 딸아이의 수학을 봐 주면서 속 터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도대체 왜 수학을 어려워 하는 걸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었고 연구자인 나만의 방식으로 의문을 풀어 놓은 책이랍니다. 어떻게 보면 전문가가 쓴 딱딱한 책인가? 하지만 읽고 있는 사이 사이에~ 큰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수
  3. 타고난 수감각을 발달시켜 이만큼이나 성장한 아이를 대견해 하고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from 애슐리쥴리님의 서재 2010-08-18 12:51 
    이 책의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속터진 경험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런 경험 안해보신 분 아마 없으실걸요.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이 책에도 쓰여 있지만,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에게 뜀박질을 기대하지는 않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어느날부터 수를 세고 수와 양을 일치시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감탄스럽지요. 그런 아이에게 덧셈 뺄셈과 같은 연산을 척척 해내기를 요구하지는 않잖
  4. 아이들의 수 세계를 이해할 수 있어요.
    from 미술관의 서재 2010-08-18 21:55 
    이 책은 아이들이 왜 수학을 어려워 하는지 발달신경 생리학자의 입장에서 연구를 통해 근본적으로 접근하였다.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속 터진 경험 때문에 책을 쓰기 시작하였고 1년 정도의 긴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사실 난 수학...하면 "어렵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내가 그렇듯이 아이들도 수학을 어려워 할꺼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대체 왜 수학이 그렇게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이 되고 있
  5.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어른도 다시 짚어보는 수학이야기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10-08-19 02:32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내가 물어보고 싶은 말이다. 왜 어려울까? 왜 어려워할까? 답은 간단하다 수학은 어렵기 때문이다. 책을 읽기 전 저자의 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발달신경생리학자인 저자는 딸아이의 수학을 봐주면서 겪은 경험이 있단다. 또한, 저자는 조곤조곤 수학을 가르친 것이 아니었나 보다. 수학을 이해 못 하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고함부터 질렀다고 고백한다. "나도~"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6. 좋은 선생으로 거듭나기!
    from 행복한 그림책여행. 2010-08-19 08:46 
    수학이 어렵니?라고 물으면 어려운건 아니지만 재미는 없다고 하네요. 왜 수학이 재미없을까? 그간에 많은 수학관련 도서들을 보았지만 이 책은 생물학을 전공한 저자가 자신의 딸아이의   수학을 가르치다가 쓰게 되었다고 하는점이 재미있었어요. 남의집 엿보기같은 기분일까요?^^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화가 나면 내아이고 마음이 편안하면 남의 아이라고 하던가요? 비단 수학만이 아니라도 아직까지는 아이의 학습전반을 봐주고 있
  7.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 아이의 발달과정과 수학능력 사이의 상관관계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0-08-19 11:35 
      수학이 왜 어렵냐는 질문은 우문이라고 한다. 수학이 원래 어렵기 때문에 아이들도 어려워 하는 것이다. 지은이는 부모가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넌 아직도 이런것도 못하냐?"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나 역시도 6살인 큰 아이와 수학 문제집을 풀면서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 상처가 될 말을 참 많이 한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된다.     아이에게 4 더하기 3이 뭐냐고 물어보
  8. 책읽는 아이는 수학도 강해~
    from 향기 2010-08-21 23:04 
    http://blog.aladin.co.kr/trackback/proposeBook/3998023 초등학교 1학년인 조카가 제목을 읽고 책 표지를 보더니 "어 틀렸네" 한다. "어떻게 알았어"  어른들은 표지를 자세히 보지 않는데,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그냥 보지 않는다. 2x4=8 이잖아. 더하기는 맞는거 아냐하고 묻는다.  엄마들은 답답하다. 어휴 저 쉬운것도 못풀어 하며 속이 터진다. 저자의 말처럼 올챙이적
  9. 해답없는 질문
    from 뒤죽박죽 잡동사니 2010-08-22 18:12 
    수학 문제는 딱 떨어지는 답이 있건만 왜 수학이 어려운가는 당최 해답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는 '옳거니!'했다.  바로 내가 직면한 숙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뾰족한 해답이 없었다.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진 않았다.  하긴 어디 책 제목이 '수학 잘하는 법'이던가?  왜 수학이 어려운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지.
  10. 발달신경학가자 들여다본 아이들의 수 세계
    from 사막의 도서관 2010-08-22 22:38 
        평생 잘 해야 하는 것은 영어고,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잘 해야 하는 교과가 수학이라고들 말한다. 물론 모든 교과를 잘 해야 하지만, 수학에서 점수 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수학을 잘 해야 수능에서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수학을 잘 해야 하는 것의 필요성은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이 없더라도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이렇게 중요한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초등 고학년만 돼도 수학을 너무나
  11. [서평]어른이 되면 쉬운듯 보이는 수학. 아이는 왜 어려워하는지......
    from 낡은구두님의 서재 2010-08-22 23:20 
    어렸을때 수학 점수는 늘 바닥이였다. 아 정말 아무래해도 공식은 왜워지지 않는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정말 쉬운 과목이 수학이라는데, 나보고 왜 어렵냐고 한냔다. 공식을 잘 들여다보면 답이 있다나? 아 글쎄 그 공식이 뭐냔 말이다.   수학시간은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말로 표현했다. 나에게 있어 수학은 쓸모없는 과목이였다.
  12. 학습을 위한 배려의 중요성
    from 클립통 2010-08-26 00:23 
    초등 2학년인 우리아이의 수학문제집을 보고 있노라면, 가끔 어떤 문제들은 정말 2학년 아이들이 풀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렵거나 비비꼬아 놓은 문제들이 꽤 보인다. 내가 학교 다닐 적에는 4학년때나 풀어봄직한 문제들이 요즘은 2학년 아이들이 풀어야하는것 같아~ 갈수록 우리아이들 학습 과정이 왜 이렇게 어려워지는지~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머리 싸매가며 끙끙대고 수학문제 푸는 모습을 볼 땐 안쓰럽다 느
  13.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from 살구주스의 서재 2010-08-26 11:07 
    수학을 갓 시작한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책이 바로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이다. 1장에서는 본능으로서의 수가 아이들 마음속에 자리 잡는 과정이 2장에서는 수 세기의 어려움과 수 세기를 통해 배운 수 단어들이 아이들의 마음속 수에 관한 심상과 결합하는 과정이 3장에서는 연산의 발달과정과 연산의 어려움에 대해서, 4장에서는 수학 장애를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을 중심으로
  14. 나도 어려운데, 아이에겐 더 어렵다!
    from 한나와 동우의 책 품평회 2010-08-30 12:56 
    '수학'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건 나만의 경험만은 아닐 것이다.  그놈의 수학 때문에 남녀공학이 아니라 여학교에 진학하게 된 것만으로도  나는 수학이랑 뭔가 안 맞는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나의 경우, 고등학교 1학년 정도까지는 순탄했다.  고등학교 2학년에서 미분, 적분이 나오면서 나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달까?  하여간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산수, 곱셈, 구구단 이런 것들은&
 
 
바이올렛 2010-08-10 14:41   좋아요 0 | URL
아이가 어렸을때 영어가 걱정일것 같았는데 초등엄마가 되고보니 영어보다 수학이
더 걱정이네요. ^^
수학은 알고보면 참 정직한 과목이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공부로 접하는 아인
즐거울수 만은 없겠죠? 수학에 관한 가이드북들을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이유를 알고나면 좀더 수월하게 접할수있는 방법이 좀 떠오를까요?
두근두근~ 조금전에 책을 받았는데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아트로포스 2010-08-10 23:13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 책 잘 받았습니다 ^^

멋진엄마 2010-08-12 08:17   좋아요 0 | URL
어제 늦게 휴가에서 돌아오니 도착해있네요~~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