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3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4월 22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표맥(漂麥), 사랑지기, chomsky,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드링king, misty1118, 탐이푸르다

라일락, 북 다이제스터, fabrso, 귤사랑, 무꽃, wisperingrain, Wanderer, 대학생, 바람향, 바다처럼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바람향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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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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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를 과학으로 포장하면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이 있다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4-03 16:57 
    비행기 일반석 공간은 점점 좁아져 승객은 다리를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공간이 한정된 여객기에서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좌석이 점차 널찍한 단독 침대형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증가하는 유류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항공사가 단순히 일반석을 늘리는 것으로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좌석을 더욱 넓고 호화롭게 꾸며 가격을 일반석보다 몇 배 이상 책정해도 증가하는 부자 수요가존재한다. (참고로 대한항공 기준 인천공항에서 뉴욕
  2. 부자경제학, 그들만을 위한 효율성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4-12 16:28 
    고전학파부터 시작된 주류경제학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경제적 효율성이다. 이것을 위해서라면 부수적인 불합리성이나 일부 계층의 경제적 피해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치부된다. 문제는 이런 경제적 효율성이 기이하게도 기업을 포함한 일부 부유층에게만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다. 경제 전체의 안정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대한 효율적인 정책들을 사용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부자들에게 우선적으로(혹은 부자들에게만 선택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되었지만 궁극적으로 경
  3. 세상의, 경제학의 이면을 보다.
    from 속삭이는 비 2015-04-15 15:51 
    경제학의 이면을 보다.동전의 양면과 같은 경제학의, 세상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경제학의 주된 이론으로서 주장되어왔고, 이러한 이론과 주장들을 토대로 경제학의 교과서들이 작성되어 왔다. 하지만 이론들이, 주장들이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 우리는 어디서부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가.학교를 다니면서 교수님께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다."어떠한 사회현상이 나타났을때, 그것에 대한 논의를 철학이나 인문학 등에서 그것에 대한 문
  4. 당신은 모르는 돈의 비밀.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4-19 15:32 
    당신은 모르는 돈의 비밀<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명품 장사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불황에서 살아남는 전략은 고기 한 덩이를 팔아도 루이비통처럼 파는 것이라 종용하는 서적도 출간된 바 있다. 불황에도 살아남는 명품 팔이에 뭇사람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유한한 자원으로 이윤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시장에서 가난한 소비자를 배제시키는 것이 우선할 조건으로 지목되기 때문일 것이다. 부자는 영원히 부자일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에서 최
  5. 문제는 효용과 임금이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4-19 16:05 
    4월 신간도서 선정에 실패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두 가지 축 ‘경제 효율성’과 ‘임금이론’을 통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실전경제학 입문서. 컬럼비아대 교수인 저자는 1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인간이 창조한 경제 개념들이 모든 사람의 복지를 염려하던 평등주의적 관점을 벗어나 부자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편향된 분석 도구로 전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http://me2.do/GXUC0mYu 알라딘 책 소개에서 이번 4월 신간도서는 제가 신간평가단
  6. 실전 경제학 입문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4-19 21:02 
    19세기 현실에서 탄생한 경제 이론은 20세기 사회현실에서는 큰 괴리감을 가지게 됨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은 2007년 서브 프라임 금융위기 당시이다. 이를 계기로 경제학자들은 이론가에 불과하고 현실 경제에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산재되어 있음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경제학을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놀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현재의 사회를 들여다 보면 부와 소득이 한 곳으로 집중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비롯한 우리 시대의 경제 문제를 폭넓게 분
  7. 결국은 불평등의 문제이다.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from 漂麥 (표맥) 2015-04-20 11:14 
    이번에 읽은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는 참 간단치 않은 책이다.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실전경제학 입문서'라는 부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경제학에 기초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읽기엔 좀 어려울 듯하다. 이론경제를 어느 정도 알고 세상사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라면 읽으면 읽을수록 자기 판단의 잣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배움이 있을 듯하다. 보통의 경제 관련 서적과는 다르게 우리가 알고 싶은 중대 사안(테마)을 던져놓고
  8. 내 삶을 통제하는 경제학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from 귤사랑님의 서재 2015-04-21 15:41 
    "흥미롭다. 경제학처럼 보이지 않아서. 그래서 대단하다. 경제학을 이렇게 포장할 수 있음에."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자 이 책을 타인에게 권해줄 때 말하고 싶은 표현이다. 그만큼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책과 책을 비교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실례된 행동이지만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라는 책과 이 책을 비교했을 때 이 책은 1.5배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 (물론 주관적이기에 이 부분은 무시해도 된다.) 그만큼 이 책은 경제학이
  9.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두 가지 측면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4-22 19:27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두 가지 측면 이 책은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학의 두 가지 측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것은 바로 '경제 효율성'과 '임금이론'이다. 경제 효율성과 임금이론은 현실적으로는 양립할 수 없다.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임금은 상대적으로 낮춰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유주의 시장 경제를 신봉하는 학자들은 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임금이 삭감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경제 효율성의
  10.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불평등을 조장하는 주류 경제학의 실체를 보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4-22 21:00 
    이 책의 저자는 경제학 박사로서 노동 환경과 정부 정책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고, 민영화와 도시 재생 사이의 손익 분석 연구 및 고용에서의 세금 효과와 빈곤의 원인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이면서 경영컨설턴트이다.책을 읽으면서 정부의 부자들을 위한 정책에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저자를 진보적인 학자라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좌파성향의 학자라고 해야 하는지는 뭐라 말할 수가 없지만, 분명 약자를 위한 정부의 정책을 촉구하는 성향을 가진 학자
  11. 사람이 고려되지 않은 경제학이 내 삶을 움직이고 있다.
    from Integrity 2015-04-22 21:03 
    가난한 아이들이 열악한 학교에 가는 것도 맞고, 이들 학교의 재정이 부족한 것도 맞다.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주장한다.재정이 부족해서 열등한 학교가 되는 건 아니다.교육지원금과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일관된 증거도 없다.따라서 가난한 학교에 더는 교육지원금을 제공해 줄 필요가 없다.... 이런 것들이 바로 '그들'의 주장이다. 그 근거로 든 한 예가, 미국이 그 어떤 나라보다 한 학생당 공교육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지만그만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12. 고전파 경제이론으로 해부하는 현대 주류경제이론의 민낯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4-22 22:41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경제학은 모두 불변의 진리인지에 대해 의심을 품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경제학의 논리와 개념이 완전한 것이라면, 이 학문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우리의 삶이 이렇게 고달플 리가 없기 때문이다. 최근의 경제위기에 대해서 주류경제학자 및 신자유주의자들은 주기적으로 오는 경기순환일 뿐이며, 이는 더 철저한 자본주의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관점을 가진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주장은 허구이며 1930년
  13. 경제 정의를 위한 탁월한 헤안!
    from 책읽는 마을 2015-04-22 23:36 
    제대로 쓴 책이다!저자는 모셰 애들러. 그는 이스라엘 출신으로 텔아비브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헤브루대, UCLA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 책은 경제학을 구성하는 대표적인 개념 두 가지를 검토한다. 하나는 경제 효율성 개념, 또 하나는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야릇한 흥분에 휩싸인다. 그간 애매하게 알고 있던 개념이 명확하게 정리되는 희열을 느꼈고, 현실에 적용할 수
  14. 어용 경제학자들의 경제적 궤변에 대한 통렬한 비판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4-22 23:48 
    일반인들이 흔히 경제학은 나와는 거리가 먼 학자들의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경제학 원론을 처음 배울 때 거의 모든 교수님들이 이야기하는 ‘경제학을 공부하는 데에는 산수와 간단한 곱셈 나눗셈 정도의 수학 지식만 필요할 뿐이다. 그 이상의 고차 방정식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는 달리, 실제 경제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이나 말하는 강의, 토론을 들어보면 일반인들에게는 마치 암호처럼 보일만큼 이
  15. 내가 보는 경제 그들이 말하는 경제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4-23 00:03 
    누군가 경제학은 발견하는 학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경제를 규정짓는 여러 형태에 그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방향에서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행태주의와 경제의 긴밀한 연관성을 볼 때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매일을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경제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 가에 대해 깊을 고민을 하지 않는다. 단순히 내가 거래하고 생활하는 것에 별다른 불편이 있지 않다
  16. 노동자(근로자)를 위한 경제현실 파헤치기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4-23 08:20 
    학부나 대학원에서 경제학 과목을 수강하면 늘 엄격한 “가정”(assumption)하에 이론을 설명하기 때문에 경제학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라는 선입견을 갖기 쉽다. 또 우스개소리지만 경제학자는 재테크에 능하지 못하다라는 말도 있는데, 이 말 역시 이론만을 강조하기 때문이리라. 그렇다고 경제학을 배우기에 주저하면 안될 것이다. 지금은 경제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어느 나라가 더 많은 돈을 벌어서 국민모두를 풍요롭게 살게 해주냐가 경쟁이고 또 하나의 전쟁
  17. 우린 '여러' 답을 검토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4-24 14:20 
    최근 번역되어 나온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는 사실 2010년에 출간된 책이다. 원제는 <Economics for the Rest ofUs: Debunking the Science that makes life dismal>로, 굳이 번역을 해보자면 <99%를 위한경제학: 삶을 우울하게 만드는 기존 경제학 까발리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2010년 독립출판 북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뒤늦은 감이 있지
  18.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임금과 빈부격차를 통해 알아보는 진짜 경제 원리
    from slowly flow 2015-04-25 23:21 
    한 농부가 순무를 먹고 싶은 마음에 밭에 있는 것을 뽑으려 힘을 주었는데 뽑히질 않았다. 그는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순무는 뽑히지 않았다. 그들은 아들에게 요청했고, 딸에게 부탁했으나 여전히 순무는 뽑히질 않았다. 농장의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았지만 순무는 그대로 땅에 박혀 있었다. 암소와 돼지, 개한테도 도움을 청했지만 뽑을 수 없었다. 결국 마지막에 생쥐한테도 부탁을 했다. 그리고, 생쥐가 힘을 주고 나서야 순무가 뽑혔다.여기서 생쥐의
  19. 일독을 권하는 책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4-26 01:01 
    책 내용 : ★★★★ (4/5만점) 추천번역 상태 : ★★★☆ 종이질, 가독성, 인쇄품질등 : ★★★★---------------------------------------------------------------------"그게 경제에 이로운가?" 경제라는 것이 실체가 없으며 정작 중요한 문제는 '사람'이다...p147'뉴스에서는 매시간 주식 종목의 변동 상황을 보도한다. 하지만 교사, 노동자의 삶이 질적으로 나아졌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보도하지 않는
  20. 가려진 경제학의 민낯을 보다.
    from 책은 푸르다 2015-04-26 14:07 
    경제학은 과학이 아니다. 이 글의 출발점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교과서에서 다룬 경제 개념에 익숙해지고, 경제학자도 교과서 속 경제 개념으로 우리 사회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한 경제 현상에 대해서도 수많은 학파들이 저마다 다른 주장을 하는 만큼 첨예하게 대립하는 생각이 모여있는 것이 경제학입니다. 합리적이고 정밀한 절차를 통해 얻어진 지식을 과학이라 생각한다면 대공황과 금융위기와 같은 실수를 낳은 경제학은 과학이 될 수 없습니다. 경제학자를 보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