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


김토끼, 하늘별, 해밀, 남희돌이, 리코짱, 앙꼬, 도토리냥, 라일락, Char, 알마!

리즈(Elisabeth), 오후즈음, 푸리울, 이PD, 마법고냥이, 꼼쥐, 세실, 난초, 낙화유수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에세이 분야의 파트장 '라일락'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인생수업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0-29 14:46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꿀 수 없는 것은 시간의 흐름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법륜스님이 쓴 책 <인생수업>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이야기한다. 법륜 스님은 '왜 사느냐'는 질문으로 삶에 시비를 거는 대신 '어떻게 하면 오늘도 행복하게 살까'를 생각하는 것이 삶의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쓰는 길이라고 말한다. 존재가 사유보다 먼저 있었기 때문인데, '왜 사는지
  2. <인생수업> 인생 후반전의 행복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1-01 08:05 
    <날마다 웃는 집>, <행복한 출근길>, <방황해도 괜찮아>, <스님의 주례사>,<엄마 수업>은 법륜 스님의 책 중에 내가 읽은 책들이다.이 책들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해 법륜 스님이 아주 쉬운 설법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 준다. 스님이 믿는 종교인 불교에 국한하기 보다는 폭넓은 삶의 지혜를 인생의 멘토로서 우리들에게 전달해 준다. <스님의
  3.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1-07 17:57 
    일을 하다가 매듭이 풀리지 않을때는 스마트폰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는다. 스님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답변을 듣고나면 내 일과 연관이 없어도 무언가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다. 스님이 강조하는 '현재에 충실하라,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라, 오늘 최선을 다해라'는 이미 다아는 이야기지만 우리가 평소에 잊고 사는, 그래서 책이나 선인들의 좋은 말씀을 통해 상기하려고 노력한다. <인생수업>은 현재의 삶, 생로병사, 죽음, 사랑, 중·장년, 노
  4. 행복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 인생수업
    from 독서와 기록 2013-11-10 16:27 
    나는 자기계발서나 지침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라는 것이 대체로 천편일률적이고, 내 상황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스스로 찾아 읽지 않는다.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도 신간평가단 활동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다행히도 성공한 사람의 자기자랑이 아니라서 조금 편한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이 책의 메세지는 아주 간단하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나 실천하지는 못하는 '
  5. 지금 당신의 인생 시계는 몇 시인가?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1-10 19:14 
    구구절절 옳은 얘기만 듣고 있을 때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다가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불쑥 "그래, 나 못났다. 어쩌라고?"하면서 대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일종의 투정이자 어리광입니다. 청개구리 영신이 붙은 까닭일까요? 아니면 나보다 잘난 사람에 대한 질투일까요? 아무튼 저는 그렇습니다. 법륜스님의 또 다른 작품《스님의 주례사》를 읽었던 것이 아마도 2010년의 딱 이맘때쯤이었을 것입니다. 그 이후로 스님의 글을 읽은 적은 없
  6. 내 마음에 평온을 : 인생수업 (2013)
    from 이PD의 서재 2013-11-12 12:02 
    며칠 전, 나는 큰 수업료를 지불했다. 이사를 간 자취방에 구조적으로 소음 문제가 있어서, 이사를 한 번 더 하게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금전적인 손해 역시 발생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나는 돈 주고도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생 수업료를 지불한 셈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나의 경험이 하나의 지혜가 되는 것이다. 경험이 지혜가 되는 동안, 내 마음 속의 온도 변화도 컸다. '왜 그렇게 철저하지 못했을까?'하고 스스로
  7. 책 속에 고이 간직하는 단풍 같은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from hard surfaces 2013-11-13 18:42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 226쪽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떨어지면 아무도 주워 가지 않지만, 가을에 잘 물든 단풍은 책 속에 고이 꽂아서 오래 보관도 합니다. 사계와 닮은 삶은 태어나고 성장하고 노후해져 죽음까지 이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꽃처럼 지는 것이 아닌 인간의 삶은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떨어졌을 때 누군가 그것을 주어 추억으로 간직하는 그런 무한함이 있다. 단풍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법륜 스님의 이야기는 이
  8. 때로는 ‘위로’가 되고, ‘이해’가 되고, ‘살’이 되어 결국에는 ‘힘’이 되는 중·노년을 위한 이야기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1-17 04:02 
    며칠 전, 소설가 신경숙님이 출연하신 SBS 힐링캠프를 챙겨봤다. 많은 이야기 중에 내 마음을 사로잡고, 여운이 길었던 말은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너무 당연해서 잊고 사는 일이었다. 엄마는 내게 ‘엄마’니까. 엄마에게 있어 엄마의 존재를 잊고 있었던 거다. 엄마에게 엄마가 필요하듯,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잊고 사는 일이 하나 더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혹은 정곡을 찌르는 말 한마디로 위로 받고, 이해가 필요한 연령층은 비단 청년
  9. 차분히 들어볼까요...[인생 수업]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1-17 16:53 
    차분히 들어볼까요...[인생 수업] 기억은 참으로 단순해서 노랗게 빨갛게 단풍이 온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계절이 오니, 봄꽃을 보고 언제 감탄했나 싶게, 단풍이 아름답다 생각하게 된다. 그야말로 봄꽃, 바이~ 짜이지엔^^‘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는 구절을 보고 무심결에 말의 뜻만을 생각하니, 나의 생각없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스님의 깊은 뜻은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답다는 말 그대로의 뜻은 아닐 터. 비참하지도 초라하지도 않게 순리대로 잘
  10. [인생수업] 지금 행복하세요?
    from 도토리냥 2013-11-17 18:54 
    올해 유엔에서 전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한 <2013 세계 행복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한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한 리서치를 토대로 하는 이 보고서는 한국이 41위로 동아시아 국가에서 가장 높은 순위였고,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가 순서대로 1위부터 3위까지였다. 행복 / 행복함 / 행복하기. 사실 행복을 지표로 나타낼 수 있는 건지는 의문이 따른다. 중학교 도덕책에도 나왔던 "행복은 경제력 순이 아니잖아요"라고 했던
  11. 일단은 나부터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1-17 19:39 
    살아가다가 어렵고 힘들고 궁금해질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묻고 싶어질 때가 있다. 내 얘기를 좀 들어주세요. 나를 진짜 어떡하면 좋죠, 계속 가야할까요? 울어도 되나요? 나는 괜찮은 건가요?  진정 마음을 털어놓고 말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극한 범죄를 일으키는 사이코패스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는 누군가도 극단적 상황만은 모면할 수 있더란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그만큼 사람은 외로워서, 힘든 삶에 대한 지침을 위로받고 싶어서 자신을 괴롭히고
  12. 나와 엄마아빠를 위한 인생쉼표, 법륜스님, <인생수업>
    from Peace Be With You 2013-11-17 19:40 
    잘 물든 단풍은봄꽃보다 아름답다 제목 아래 써 있는 저 세줄의 글귀를 주의깊게 보았다면이 책이 누구를 위해 쓰여졌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 바로 인생의 가을 단풍기를 맞고 있는 50~60대, 우리 엄마아빠 세대들이다. 전쟁, 가난, 독재, 산업화, 민주화 라는 굵직굵직한 삶의 굴곡을 지나온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늘 가슴 한쪽이 저리다.그들 인생이 진짜 그들만의 인생인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싶어서다. 가난한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배움을 포기하고 자기의
  13. 삶의 매 순간이 배움이기를, 수업이기를.
    from Bookmark @aladin 2013-11-17 21:08 
    * 법륜 스님의 책을 읽었다. 처음이다. 멘토나 힐링이라는 말에 격렬한 거부 반응을 보이던 때였다면 안 읽고 싶어했을 거다. 법륜 스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분이 '국민 멘토', '힐링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으니까. 남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힐링 따위란 없고, 멘티와 지속적이고 상호적인 관계를 주고받지 못하는 멘토는 의미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 명약관화해진 지금은 뭐, 힐링이나 멘토 같은 말에 좀 무관심해져서 그런지 큰 거부감 없이
  14. 지금 잘하면 선연, 못하면 악연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1-17 22:35 
    어느 순간부터인가 출판계에서 스님들은 대세 작가가 되어버렸다. 법문을 설파한다는 목적이 베스트셀러 시장과 맞닿아 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기독교 서적보다 불교 서적이 유행인 것은 우리의 고민을 '번뇌'로 '집착'으로 명명하고 그것과 이별하라고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역시 불교 쪽이기 때문일까. 여하튼 나도 '번뇌'와 '집착'으로 얼룩진 자신을 어떻게 당장에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찾아들곤 한다. <인생수업>은 참 고맙게도
  15. 인생을 살아가는 소박한 지혜들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1-17 22:52 
    가을을 닮은 책 표지, 언젠가 힐링 캠프에서 법륜 스님의 방송을 보고 나서, 꼭 한번 그분의 책을 읽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 인생수업 』을 통해서 법륜 스님과 만날 수 있었다. 인생에 대한 것, 인생경험. 오만하게도 20대의 나는 누군가의 경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었다. 그 이야기가 성공담이었던 실패담이었던,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다. 그냥 내 인생을 살면 그만이라고 착각하며 살았었다. 아이를 낳고부터, 사람에 대해 관심이
  16. 인연의 매듭을 푸는 것은 나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1-17 22:54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허투루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 마음을 잃지 않아야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P12 간혹 혼자서도 삭힐 수 없는 분노가 생긴다. 그것도 나이를 먹으니까 이제 무뎌지기도 하지만 역시 본성 속에 숨겨진 불구덩이를 품는 마음은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 것이다. 이런 날들은 누군가를 만나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분
  17.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1-18 22:31 
    계절마다 피는 꽃들이 참으로 아름답고 화려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단풍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법륜 스님의 책 제목 <인생수업>보다는 40대를 지나 노년을 준비하는 중장년의 시기에 오히려 화사하게 핀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답다는 그분의 말씀이 왜 그리 마음에 와 닿던지..그래서인지 쌀쌀한 찬바람 속에서도 체 지지 않고 노랗게,빨갛게 물든 단풍이 너무 사무쳐 4살 아들을 데리고 단풍이 곱다는 동네 명소들을 찾아다녔다. 그래서, 가을의 첫 문이
  18. 내려놓음 - 법륜
    from 하늘을 날다 ! 2013-11-20 12:54 
    인생이 순리대로 순탄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한다. 통계조사에서만 봐도 자신의 꿈이나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다고 하지 않는다. 주변만 둘러보아도 이 부분은 공감이 간다. 주변의 지인이나 친구만 보더라도 자신의 꿈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잘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누군가는
  19. 삶의 한가운데에서 흔들리는 우리 모두를 위하여,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1-21 03:03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화를 낸다. 이 말은 고등학교 때 작문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해주신 것이다. 이외에도 마음에 와닿는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는 했지만, 유난히 이 말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내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기준에서, 나는 화를 많이 내는 편에 속한다. 나쁜 일이 있어도 웃으며 유하게 넘어가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볼 때면 존경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감정을 조절하고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