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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2일~10월 6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3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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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의 한 가운데,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from 이PD의 서재 2013-10-02 20:38 
    가을의 한 가운데,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 어느덧 10월. 남은 달보다 지나온 달이 훨씬 더 많아졌다. 문득 올 한 해 읽었던 책들을 떠올려보니, 그 책들이 내 일상의 궤적에 영향을 많이 준 것 같다. '이야기의 힘'과 '한국형 시나리오 쓰기'를 보고, 시놉시스를 쓰며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기도 했고, '쿡쿡'과 '런던 일러스트 수업'을 읽고 런던에서의 삶을 그려보기도 했다. 이번 가을에 읽게 될 책은 어떻게 나에게 영향을 주게 될까? 10월에
  2. 10월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3-10-02 21:52 
    1. 인생수업 / 법륜 / 휴 <행복한 출근길>, < 날마다 웃는 집>, < 스님의 주례사> 등을 통해서 스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풀어주셨습니다.특히, <스님의 주례사>는 결혼과는 무관한 스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인데도 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스님의 글의 특징은 읽고 나면 행복해진다는 것이지요.스님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를 읽고 싶습니다. 2
  3. 10월에 작성하는 9월 에세이 주목 신간 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3-10-02 22:17 
    책의 표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이 앞서는 책이 몇 권 있었다. 5번을 빼고는 어디선가 보고 마음에 팍 박혀버린 책들이다.아래의 책들이 내게로 온다면, 무지 기쁠 텐데...하며 적어본다. 1. 지극히 적게 북폴리오의 책들은 일단,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미니멀한 주전자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간략하게, 심플하게 , 확실하게 전달한다. 지극히 적게. 좀 비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때, 딱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같은 제목의 책이 책장에 꽂혀 있다
  4.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Bookmark @aladin 2013-10-03 20:45 
    오늘이 10월의 두 번째 날이다. 마이페이퍼를 쓰라는 공지도 뜨지 않았는데-_- 알아서 이렇게 페이퍼를 쓰는 건 처음이다. 그만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들이 있기 때문인 건데ㅋㅋㅋㅋ 과연 10월엔 내가 추천하는 에세이들이 뽑힐 수 있으려나. 이번에 추천하는 책들은 정말이지 안 읽으면 큰일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들인지라(이제까지 안 그런 마음으로 추천한 책이 있었단 거냐? 고 누가 물으신다면 아니 뭐 그런 건 아닌데…하고 대답하겠지만;;;;) 안뽑
  5. 신간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3-10-04 15:48 
    1.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심리 레시피라고 하니 기대된다. 2. 인생수업 법륜스님의 신간에세이, 지혜의 말씀을 읽고 싶다. 3. 잠수타고 싶은 어느 날 잠수타고 싶은 일상이 있다. 읽어보고 싶은 책! 4.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책이다. 5. 모든 게 노래 김중혁 작가의 신간 에세이 기대된다.
  6. 10월의 에세이
    from 도토리냥 2013-10-04 20:04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다.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고, 환절기다운 기온차가 나타나고 있다. 뭐 어김없이 콜록콜록, 환절기임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감기도 행차할랑 말랑 하는 중이고- 올해는 너무도 강렬해서 절대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여름이란 계절이 점차 물러나는 중이다. 그래서 (그동안은 선정된 적 없지만) 내가 꾸준히 밀었던 '감성적인 이야기'와 '사랑이야기'에 관한 페이퍼로 꾸며봤다. ♡ 사랑 에세이 ♡ 날씨가 서늘해져서 그런가
  7. 10월을 함께 하고픈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3-10-04 23:34 
    1. 정글 라이프 / 반디울 / 매일경제신문사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것은 거창한 조언이나 채찍질이 아니라 아주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 따스한 이야기들이다. 작고 귀여운 그림과 짤막한 글이 어우러진 이 책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읽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신을 반성하게 되기도 한다. 읽기 쉬우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이라서 골라보았다. 2. 같이 밥 먹을래? / 여하연 / 이봄 '혼자' 하기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가 바로 밥을
  8. 9월 신작 에세이 위시리스트
    from hard surfaces 2013-10-05 08:43 
    힘든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아니면 자신이 힘들어 그런 것 밖에 보이지 않는 건지 요즘은 서점을 들려 에세이 코너를 돌 때면 신작 중 행복하기 위해 불행을 벗어나기 위한 책이 참 많다. 마음을 변화시켜 새로운 출발을 하고, 법칙을 따르면 당신에게도 좋은 일이 있어! 이러한 허황된 약속을 하며 유혹하는 책을 보다 이 책을 발견했다. 이제는 여리지도 서툴지도 않은 나이인데도 아침마다 바깥세상으로 나갈 때면 한 없이 바보스럽고 실수투성인 것 같은 인생에 사실
  9. 리즈의 10월 에세이 주목 신간
    from Peace Be With You 2013-10-05 18:45 
    1. <모든게 노래>김중혁 지음, 마음산책, 2013. 9 가만 보면 예술가들은 참 다재다능하다.글만 쓰는 사람도 있고 음악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저자처럼 글을 쓰며 음악을 (좋아)하는 이도 있다.거기다 아마추어라기엔 상당히 '조예'가 있어서 이렇게 책으로 묶어 낼 만큼.추종자들은 그를 '음악 마니아'라고 부른다. 뭐든 수박 겉할기 식의 재미만 탐해온삼십여년의 내 인생을 반추해보면 부럽기만 하다.더불어, 정체성이 분명한 제목도노란색 실로폰 케
  10.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3-10-05 22:23 
    얼마전에 나는 <나이듦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페이퍼를 썼었다. 자본주의가 보편화된 현대 세계에서 늙는다는 것, 또는 나이든다는 것은 잊혀지고 감추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여겨질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도 세월에 따라 늙어간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려 들지 않는다. 아직은 젊다고 자신할지라도 '곧', 정말로 '곧' 나이가 들고 신체의 변화를 감지하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때 일은 그때 생각하면 된다고? 다들
  11. 10월의 에세이 추천
    from 사실은 밤밤이입니다 2013-10-06 11:12 
    모든 게 노래, 김중혁김중혁이 펭귄뉴스로 처음 등장했을 때, 이런 소설가가 한국 문단에 나타나줘서 정말 고마웠다. 80년대, 90년대 이념적이고 또 체념적인 문단의 한 시기를 거쳐 불현듯 등장한 유쾌한 작가들 중 김중혁은 그 첫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그 유쾌함은 에세이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일상을 솔직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화려하지 않은 언어로 표현하는 담백한 능력, 문학적이되 문학에 침몰되지 않은 그의 수사법이 정말 좋다. 아마도 그 담백하고
  12. 지극히 가을스러운 날, 시월의 책들
    from 나만의 블랙홀 2013-10-06 15:12 
    <모든 게 노래>라는 신작을 펴낸 소설가 김중혁에게 '노래'라는 주제인가 하는 것에는 자동으로 '드디어 낼 것을 내는군' 하는 마음이 생긴다. 여러 에세이를 통해서 그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가 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본인이 즐겨 들었던 추억의 팝송부터 요즘 아이돌 노래에 이르는 그야말로 나만의 핫한 노래들의 총합이 담겼다. 사계를 구분하고 어울리는 계절의 면면을 이야기로서 돌아보는, 새삼 돌아
  13. 10월, 가을과 함께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낭만 독서 일기 2013-10-06 19:34 
    벌써 10월, 한여름엔 가을이 언제 오냐며 투정을 부렸었는데. 비가 한 차례 내리고 나서, 찬바람이 불고 나니 벌써부터 한여름의 그 더위가 언제 올지.... 기다려지는이 갈대마냥 휘둘리는 내 마음. 이 가을날, 낙엽이 곧 떨어지고 겨울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읽고 싶은 책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10월의 에세이를 골라봤다. 올해 만큼 고양이에 관한 에세이를 많이 만났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얼마전 종이우산님의 에세이 <보드랍고 따뜻하고
  14.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3-10-06 21:38 
    8월의 런던, 파리의 여행 때문에 나의 9월은 미친 듯이 유럽 관력 여행기를 보는 달이었다. 그냥 떠나고만 싶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아니, 이유를 들라고 하면 얼마든지 많았겠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이번에 고른 10월의 에세이들은 유독 여행에 관련된 책이 많다. 여태 그런 책들을 많이 골랐지만 매번 당첨이 안돼 좀 속상하긴 하지만. 얇은 긴팔을 입고 다니면 이제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마도 나는 또 떠나고 싶을 것이다.
  15. 찬 바람 부는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3권
    from 해밀님의 서재 2013-10-06 23:19 
    모 기업의 핫초코 광고가 떠오른다. 찬 바람 불 때, 핫초코도 좋고 커피도 좋고 차도 좋다.찬 바람 부는 10월, 읽고 싶은 이 3권의 에세이와 함께라면 말이다. 1. 김중혁 『모든 게 노래』 김중혁 작가님의 매력은 수필에도 있다는 것을 지난 책 『뭐라도 되겠지』를 읽으며 알았다. 재밌게 챙겨 읽었던 씨네 21 속 칼럼, ‘김중혁의 No Music No Life’와 ‘김중혁의 최신가요인가요’를 읽으면서 이 글들이 책으로 묶여 나
  16. 찬바람 불기 시작한 시월,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어느 날이나 무사하기를 바랐다 2013-10-07 00:06 
    작가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지만, 겉의 큰 제목도 목차의 작은 제목도, 표지의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 등등이 모두 꼭 내 취향이다.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좋은 기준이라고는 하기 힘들지 몰라도 가끔은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선택해 스치듯 읽어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예전 같았으면 크게 관심갖지 않았을 듯한 책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니 이런 책도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떨림, 애틋함, 설렘, 그 미묘한 감정의 편린이 뒤엉킨, 지나간
  17.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3-10-07 18:44 
    1. 밤 열한 시 - 황경신 황경신 씨를 알게 된 것은 오래전이다.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페이퍼라는 잡지를 통해서 그녀의 필체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 당시 많은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스며들기도 했더랬다. 그 이후 그녀의 다른 작품도 찾아 보게 되었고 오랜만에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밤 열한 시」라는 제목의 이 책은 삶에 대한 무수히 많은 생각과 ‘생각이 나 서’ 이후 삼년 만에 만
  18.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사서의 즐거운 책 읽기 2013-10-07 22:12 
    10월이다. 시월에는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매일 듣게 된다. 시월에는 도서관에 피어있는 노란 국화의 향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늘거리는 억새의 무리를 보며 하루를 마감한다.10월에는 간절하게 여행을 가고 싶다.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어진다.그러나,여건히 허락하지 않으니 나를 위로하는 독서의 시간이 필요할듯. 1. 모든게 노래 / 김중혁 지음. 가을엔 왠지 음악과 시를 가까이 해야 할듯한 의무감이 든다. 그의 책은 <악기들의
  19. 깊어가는 가을, 10월에 함께하고픈 책들
    from 낙화유수님의 서재 2013-10-10 14:55 
    1. 소로와 함께한 나날들 - 소로를 통해 배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가치들 마흔 이후의 삶을 꿈꾸며 대학시절 마지막으로 읽었던 헨리 데이빗 소로의 '월든' 이 생각났다. 책표지 사진을 보는 순간 풀, 바람, 숲, 나무,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은 한 사람의 모습은 소로가 꿈꾸고 살았던 삶과 너무나 어울리는 한 폭의 그림이다. 마흔이 되면서 점점 더 느린 삶,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꿈꾸게 되면서 지난달 헤르만 헤세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20. (2013년 9월 발행)읽고싶은 에세이 신간 5
    from 라이카님의 서재 2013-10-11 11:28 
    장석주시인의 노자에 관한 또 다른 책. 그 많던 느림은 어디로 갔을까라는 책을 조금 접해본 적이 있었는 데, 이 저자는 노자와 장자에 꽂힌 듯 싶다. 마흔이 넘어 노자를 만나는 건 어떤 느낌일지? 역시 노자나 장자를 읽어낼 여유?가 없는 관계로 그 것에 대한 선배들의 느낌을 한 번 엿보고 나도 그 세계로 들어가보고 싶다. 가을이다.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인문학에서 바라본 사랑에 대한 책이란다. 고전을 별로 대하지 않아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