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팔리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8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5일 (추석이 있어서 좀 넉넉하게 잡았어요)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우동, 사랑지기, 김솔2, Yearn, 해진,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아이버섯, 이스트힐, 이영곤, 이정환, midi,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밀어준다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fabrso'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propose@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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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엇이 인간의 구매행동을 정하는가?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09-06 20:10 
    <왜 팔리는가> 마케팅은 재미있다. 인간의 심리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많은 기업들이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지만, 성공하는 제품들은 많지 않다. 히트상품은 언론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시장은 히트상품으로 넘칠 것 같지만, 야심 차게 출시한 제품들이 명함도 못 내밀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시장조사를 실시한 후에, 소비자의 반응에 맞춰 상품을 출시한다. 하지만 소비
  2. 왜 팔리는가
    from midi님의 서재 2013-09-10 07:40 
    ■ 스티브 잡스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시장조사도 거치지 않은 애플의 제품들에 소비자들은 열광한다. 왜 그럴까? 보통 기업에서는 신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시장조사를 철저히 한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상품을 시기적절하고 매력있는 가격으로 출시하고, 잘 팔릴 수 있도록 각종 광고, 판촉 수단을 활용하는 것. 이것이 마케팅 아니던가. 여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살 사람. 즉 소비자의 마음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
  3. 잘 팔리는 물건에 정신이 팔리는 이유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9-11 17:24 
    애플은 왜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가?잘 팔리는 물건에 정신이 팔리는 이유녹차보다는 아메리카노 커피가, 아메리카노 커피보다는 프림이나 설탕이 잔뜩 든 인스턴트 커피가 몸에 훨씬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마시는 이유는 뭘까? 그것도 모자라 커피전문점에서는 밥 한 끼 값에 달하는 커피를 사서, 거기에 크림과 시럽을 듬뿍 넣어 마시는 이유는 뭘까? 원가가 몇백 원, 몇천 원 밖에 하지 않는 외국 화장품을 몇만 원, 몇십만 원 주고 사는 이유는 뭘까? 결코 수지나
  4. 뇌과학이 말해주는 소비자의 비밀. '왜 팔리는가?'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09-12 09:50 
    [1. 저자소개 및 저술동기] 10년 전 큰 화제가 되었던 이 광고를 기억하시는지? 글쓴이는 2002년 바로 이 토마토 광고를 비롯한 TTL 마케팅을 맡았던 사람이다. SK텔레콤 마케팅 부문에서 TTL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하며 TTL, Ting, Touch1, 소셜커머스 초콜릿 등 톡톡 튀는 신상품들을 만들었고, SK마케팅앤컴퍼니 틸리언 컨설팅 그룹 사업 부장을 역임했다. 7회에 걸친 대한민국 마켓 세그멘테이션 및 100회가 넘는 다양한 시장조
  5. 행동경제학 쉽게 이해하기
    from slowly flow 2013-09-15 00:06 
    몇 일 전 한국경제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시네마노믹스>라는 제목으로 실린 이 기사에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모티브로 하여 행동경제학과 한계비용, 위험 회피자 등 어려운 경제학 개념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었다. 먼저, 승민과 서연의 만남과 헤어짐은 알고리즘과 휴리스틱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서연과 선배의 사이를 오해한 승민에게 있어서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직관에 의한 판단이 앞섰고, 승민은 그녀를 원망한 채로 그
  6. 고정관념은 고집이 아주 세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09-20 10:48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며, 혹 안다고 해도 하더라도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이를 전제로 쓰여진 책이다. 소비자 대중은 그리 명석하지 못하다. 맛도 구별하지 못하고(코카콜라와 펩시콜라), TV에서 나오는 맛집도 구별할 줄 몰라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니까 맛있다고 하는 것이고, 비싼 가격도 싸다하고 싼것도 비싸다고 느끼며, 브랜드를 신봉하고, 앵커링에 쉽게 영향받고, 직관에만 의존하고, 고정관념이 강하고, 프레이밍을 통
  7. 새로운 학문을 마케팅에 끌어들이는 시도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09-20 11:48 
    "스티브 잡스는 왜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을까?"라는 한 문장이 시선을 잡아끈다. 마땅히 진행하는 시장조사를 스티브 잡스는 하지 않았다니. 선뜻 답을 내릴 수 없다.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기는 하나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것. 그 원인을 찾아 독서를 시작한다.마케터 출신인 저자는 다양한 주변의 사례를 이 책에 품어내었다. 멀리 외국의 사례가 아닌 자주 만났던 사례를 글로 혹은 그림으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그 광고가 그런 것이었구나." 생각나기
  8. 적정 마케팅이 필요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9-22 19:59 
    소비자가 바라보는 마케팅 실미도, 왕의 남자, 괴물, 아바타, 도둑들, 광해, 7번방의 선물과 같은 영화들의 공통점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들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공통점을 꼽을 수도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바로 제가 흥행하리라고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대부분 극장에서 관람하지 하지 않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영화 한 가지만 놓고 봐도 저는 대중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좀 먼 인물입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대중의 관심과 취향에 신경이
  9. 뉴로 마케팅의 입문서라 해도 되겠다. (왜 팔리는가)
    from 漂麥 (표맥) 2013-09-22 23:20 
    몇 년 전 학문간의 통섭(consilience, 統攝)이 회자되고 융합과학이 새로운 지식생산 모델로 등장하면서 과학과 인문사회의 영역을 넘나드는 여러 책들을 보게 된다. 뇌과학, 인지과학, 진화심리학, 복잡계……. 하긴 얼마 전 서울대 대출 도서 1위가 재레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총, 균, 쇠>라는 소식이나,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안으로 수능에서 문과·이과 구분을 폐지하겠다는 발표를 들어보면 '융합형 통합'이란 프레임이 앞으로도 사회·기술 시
  10. 한국판 뉴로마케팅에 대해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9-23 10:17 
    국내 마케터가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뇌과학으로 마케팅을 비춰보는 작업을 한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뇌과학은 기존 마케팅 법칙들이 설명하지 못했던 소비자 행동에 답을 내놓고 있다면서 그 이유를 바로 설명해주고 있다. 즉, 소비자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무의식이며, 무의식이 존재하는 감정의 뇌인 번연계가 소비자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뇌가 에너지를 덜 사용하기 위해 자동모드로 움직이기 때문이며,
  11. 심리학과 뇌과학이 들려주는 풍부한 마케팅 이야기
    from 은빛연어 2013-09-24 23:51 
    심리학과 경제학의 통섭이 이루어지면서 탄생한 "행동 경제학"이 고전 경제학이 가진 한계를 메워주기 시작하면서 경제학에 대한 풍부한 논의와 접근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이 다른 학문에서도 나타나면서 통섭이 만들어낸 새로운 지식의 문이 열리고 있다.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이미 오래전부터 심리학과 많은 연관성을 보이면서 발전한 학문이었는데, 요즘은 뇌과학과 결합하면서 더 명확한 과학적 근거로 마케팅이라는 학문을 더 객관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12. 마케터를 위해 쉽게 풀어쓴 행동경제학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9-25 23:20 
    19세기 고전 경제학이 단순한 수학적 도구들을 활용함으로써 과학적이고 근대적인 예측성과 설득력을 담보했지만, 탄도학 이론을 경제 그래프에 대입한 20세기 초반의 케인즈 학파의 수정주의 경제학은 물리학의 이론들을 원용함으로써 수학에만 의지하던 경제학적 사고의 지평을 획기적으로 확장시켰습니다. 이후 경제학은 생물학과 같은 자연과학의 이디엄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의 경제 활동을 바라보는 스펙트럼을 훨씬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는데, 게
  13. 좀더 나은 뇌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09-25 23:20 
    어제 햇볕 따뜻한 오후, 할리스 커피점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정신없이 읽었다. 오랜만에 어찌나 끌리던지! 클로테르 라파이유의《컬처 코드》 이후 이렇게 흥미를 느낀 책도 드물었다.저자 조현준은 마케팅 특히 소비자 행동 패턴을 진화의 법칙으로 파악한다. 그 진화의 법칙은 우리가 소비를 통해 행복하기를 원한다는 것. 그렇기에 마케팅의 핵심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행복할까,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까'에 있다고 한다.1995년 이후 뇌과
  14. 경쟁사에서 감추고 싶은 책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9-26 04:43 
    잘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맛, 가격 등. 한데 이게 전부가 아니다. 뭘까? 어떻게 해야 팔리는가? 어떻게 하면 잘 팔릴까? 대부분 파는이의 처지에서 나온 해답이 대부분이다. 이도 정확하지 않다. 왜 팔리는가? 책의 제목이지만 궁금증이 일어나도록 한다. 이는 ‘뇌과학이 들려주는 소비자 행동의 3가지 비밀’훈련서이다. 행동경제학, 뇌과학, 진화 심리학을 기반으로 답을 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정답은 이 책에서 구한다면 당
  15. 마케팅의 과학바라기
    from 알리바이 2013-09-27 15:34 
    2011년 8월에 첫 선을 보인 팔도 꼬꼬면은 출시 한 달 만에 900만 개, 그 해 12월에는 200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필자도 꼬꼬면을 자주 사 먹었고 삼양 나가사끼 짬뽕, 오뚜기 기스면과 함께 맛을 비교하면서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꼬꼬면의 최근 판매량은 사람들이 한창 많이 찾을 때와 비교하여 10분의 1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필자도 하얀 국물 라면을 언제 사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한때 빨간
  16. [왜 팔리는가, 조현준, 아템포] - 뇌과학를 통해 소비자 행동을 연구하다
    from 테크리더 2013-09-27 19:56 
    인간은 합리적이라는 가정하에 출발한 표준경제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탄생한 행동경제학의 경계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행동의 분석이 단순 시장조사에 국한하지 않고 뇌과학의 영역까지 확대되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갖는 의문은 왜 소비자들은 이성적인 판단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가에서부터 출발한다. 그에 대한 해답은 뇌과학자의 연구 결과에서 찾고 있는데 즉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의 뇌(대뇌피질)가 아닌 감
  17. 지름신! 왜 때문에?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9-29 18:12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이는 소위 마케팅을 전공했다는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은 질문이다. 마치 스님들의 화두처럼 뭔가의 본질에 대한 질문은 하나같이 쉽지 않다. 물론 마케팅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말 그대로 사전적 정의일 뿐이다.(저자의 글 중에서) 왜 팔리는가? 이 책을 읽고 ‘제목을 참 잘 뽑아냈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마케팅 전공자’가 쓴, ‘마케팅에 관한’ 책인 것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마케팅이
  18. 뇌의 특징을 이해한자, 마케팅에 성공하리라 - 왜 팔리는가
    from 아이버섯님의 서재 2013-10-26 00:25 
    어떤 물건을 왜 팔리고 어떤 물건 왜 안팔릴까??수많은 선택 속에서 왜 하필 그 물건이 팔리는 걸까? 이러한 고민에 대한 답을 줄 수있는 책 "왜 팔리는가"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뇌과학과 마케팅 분야에서 오랜기간 종사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적인든 무의식적든 우리가 어떠한 물건을 구입하게 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이패드 미니2 가 드디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
  19. 좀더 나은 뇌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2-25 00:23 
    어제 햇볕 따뜻한 오후, 할리스 커피점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정신없이 읽었다. 오랜만에 어찌나 끌리던지! 클로테르 라파이유의《컬처 코드》 이후 이렇게 흥미를 느낀 책도 드물었다.저자 조현준은 마케팅 특히 소비자 행동 패턴을 진화의 법칙으로 파악한다. 그 진화의 법칙은 우리가 소비를 통해 행복하기를 원한다는 것. 그렇기에 마케팅의 핵심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행복할까,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까'에 있다고 한다.1995년 이후 뇌과
 
 
초코머핀 2013-09-26 21:30   좋아요 0 | URL
총 14분 서평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지기 2014-02-25 00:23   좋아요 0 | URL
당시 쓴 제 서평의 바로가기에 에러가 발생하여 다시 포워딩해 봅니다. ^^